---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변화의 시작 (17) 9/25

2022.10.03 14:17

文學 조회 수:38


'죽을 맛이다.', '완전히 지쳤다.', '내 스스로 자멸하게 생겼다.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현실이 앞을 가립니다. 아내의 유방암과 부재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 들게 할 정도로 충격파를 내게 던졌고 직격탄을 맞은 나는 기진맥진한 체 앞으로 고꾸라지기 직전일 정도로 몸와 마음이 지쳐 버렸는데 어제 탁구를 치러 가서 몸 상태가 완전히 맥이 풀린 것처럼 힘이 없고 눈 앞이 핑핑 도는 느낌이 들었었지요. '왜, 이럴까?' 생각해보니 계속하여 잠을 자지 못한 결과라는 사실과 과로로 인하여 그야말로 몸은 지치고 정신은 삶을 포기한 것처럼 좌절에 빠져 도저히 살고 있는 게 기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최악이라고 여겨집디다.


172. 아내로 인하여 모든 영향을 받고 있었는데 그것은 최고의 위기를 몰고 오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10년 전 내게 뇌경색 전조증상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뒤, 탁구를 치기 시작하여 몸이 건강해진 뒤로 지금까지 꾸준히 버티게 되었다는 점은 그만큼 몸이 좋아진 결과였다. 그렇지 않고 지금까지 그런 상태(과로, 운동부족, 체력저하, 비만)로 지속되었다면 지금까지 버티고 있지 못했으리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우연히지만 그 상황이 내 상태를 완전히 바꿨다고 여겼었다.

하지만 어제 탁구장에서 오후 4시 황 씨와 탁구를 치러 같 뒤, 계속하여 어지럼 증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아내가 유방암에 걸린 뒤, 한 달 새에(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마음은 그래도 최악에 이르렀다고 해도 몸은 계속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탁구장을 찾곤 했었는데.. 그래서 건강을 믿고 싶었는데 마음이 최악에 이르자 건강도 따라서 점점 더 지쳐가고 있었다.


우선 과로로 인하여 스스로 자명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일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의욕이 없어서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588 2011년 8월 22일-어지럼증에 대하여... 文學 2011.08.22 4893 0
5587 분양한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7.13 4893 0
5586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文學 2011.08.11 4892 0
5585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file 文學 2009.08.04 4889 0
5584 자식에 대하여... (20) 文學 2009.08.02 4889 0
5583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file 文學 2011.08.29 4870 0
5582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581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2) 文學 2011.01.26 4847 0
5580 기술의 진보 (2) file 文學 2009.09.08 4832 0
5579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578 2011년 8월 12일 일요일 文學 2011.08.14 4814 0
5577 밤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섭니다. . 文學 2011.07.06 4808 0
5576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08.09 4804 0
5575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file 文學 2011.05.09 4795 0
5574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文學 2011.06.03 4792 0
5573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file 文學 2009.12.17 4782 0
5572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71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4778 0
5570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4774 0
5569 지름길 file 文學 2009.08.07 4771 0
5568 어제 저녁 무렵에는 Queen 기계를 사용했다. 文學 2011.06.25 4765 0
5567 부산 출장 (121) file 文學 2009.08.11 4764 0
5566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file 文學 2011.09.13 4761 0
5565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file 文學 2010.11.08 4759 0
5564 진성이네 file 文學 2010.12.08 4755 0
5563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文學 2012.01.17 4754 0
5562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4745 0
5561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文學 2009.08.02 4745 0
556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43 0
5559 올 해의 계획 文學 2012.03.04 4742 0
5558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2 file 文學 2010.02.26 4742 0
5557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文學 2011.09.05 4735 0
5556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8.01 4728 0
5555 2011년 2월 15일 secret 文學 2011.02.15 4727 0
5554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4 0
5553 개 한마리와 밤 열시에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文學 2011.07.25 4701 0
5552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文學 2011.10.22 4694 0
5551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4 0
5550 계단을 오르 내리며... file 文學 2009.08.28 4683 0
5549 NC 기계를 갑자기 3 대나 주문 받았다. 文學 2011.07.20 4680 0
5548 상념의 바다 文學 2011.05.27 4674 0
5547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文學 2011.10.13 4672 0
5546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文學 2011.05.09 4666 0
5545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4666 0
5544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8.01 4664 0
5543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55 0
5542 삶의 뒤안길에서... (2) 文學 2011.09.30 4652 0
5541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2.14 4650 0
5540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39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file 文學 2011.07.09 46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