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출장 (126)

2022.05.21 18:48

文學 조회 수:75

1. 청성의 위 밭에 콩을 심은 것과 아래 밭에 들깨를 심는 것에 대하여 시기적절했다. 적기에 맞춰서 기계로 심었기 때문에 더욱 감명이 깊다. 그만큼 손으로 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데 그로 인해서 잡초가 함께 자라날 수 있다는 우려가 가장 높았다. 잡초 씨앗도 같은 시기에 성장함으로서 제거하기가 힘들어 짐을 뜻해서다. 경험상 잡초는 끊질길 생명력을 갖고 있었다. 그러므로 오히려 농사를 짓는 작물보다도 더 잘 컸다. 자칫하다가 밭 전체가 잡초 숲으로 뒤덮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므로 조만간 잡초 제거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만 두 가지 방법을 놓고 생각할 수 있었다. 한 가지는 제초제를 분무기로 살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호미, 곡갱이, 예초기로 사용하여 직접 물리적인 힘을 가하게 되면 뿌리까지 뽑아 놓지 않으면 죽지 않았다. 반면 제초제를 뿌리게 되면 적은 힘으로도 뿌리까지 근절될 수 있었으므로 선호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같은 노력을 기울여서 효과를 보려 했지만 다시 살아나서 재작업을 필요 할 때만큼 괴로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싶어서 그렇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다.

 

살롬, 당신은 아는가! 적당한 방법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다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2. 경산의 S.W 라는 곳에 먼저 왔다. 그리고 두 번째 갈 곳을 전화로 문의했더니 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점심은 경상 진량의 김밥집에서 돈까스를 시켜 먹었다. 튀긴 음식이 몸에 나쁘지만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일요일에 탁구장에 갔다 와서 체력 소모가 컸다고 가정하고 영양보충을 하려고 고기 종류를 시켰 먹게 된다. 그나마 육식이 보양식으로 필요하다고 판단이 들었다고 할까.

 

3. 아침부터 머리가 뜨겁고 컨디션이 나빴는데 그로인해서 눈이 자꾸만 감기면서 졸음이 쏱아진다. 피곤한 감이 들었는데 아침에 잠을 못자고 6시에 일어나서 그런 것같다.

 

2022520

1. 그 자리에서 단속 카메라에 계속 찍혔다. 집에서 영동 쪽으로 500미터 이르는 삼거리였다. 단속 카메라가 숨겨져 있었다. 그러다보니 우연히 찍였었다. 오늘도 속도가 80km 에 이르다보니 찍히지 않았을까? 의심하게 된다.

 

2. 새벽의 기운을 느낀다. 어제 밤에는 11시에 잠 자리에 들었었다. 탁구장에서는 930분 경에 나왔었다. 오히려 탁구를 칠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했는데 김 씨가 가겠다고 나서자 어쩔 수 없이 나도 나와 버렸다.

 

3. 클러치를 밟는 것. 누적이 되어 왼 쪽 무릎 관절이 쑤시고 아픈 것이 그 원인인 듯 하다. 계속하여 클러치를 밟을 때마다 충경이 가해지는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그것이 점점 더 누적이 되는 듯 싶었고 현재는 악화일로에 빠졌다. 어제 탁구장에서도 계속하여 무리를 가해지는 느낌이 들곤 했었다. 탁구장에서 탁구공이 떨어져서 주우러 다닐 때 절둑 거리게 되는 데 그 때 가해지는 충격으로 걷는 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라이볼 팀의 노인들이 그렇게 절룩거리는 건 눈에 거슬리는 것처럼 내가 그 꼴인 셈이다. 오늘 대구 출장을 나오면서 심각한 충격이 다시 가해지게 되면 아무래도 더 악화되지 않을까? 왼 쪽 발목이 시끈 거리고 아픈 것처럼 오른 발목이 아파서 끙끙 거리면서 잠에서 깬 적도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1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5624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2.14 4650 0
5623 2011년 2월 15일 secret 文學 2011.02.15 4727 0
5622 오늘부터 일정을 미루고 기계를 만들어야만 한다. file 文學 2011.02.19 5836 0
5621 글을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secret 文學 2011.02.19 5967 0
5620 일정표 文學 2011.02.25 6128 0
5619 어제는 여기 저기서 돈이 들어 왔는데... 文學 2011.02.26 6224 0
5618 2개월 동안 기계 제작에만 전념해야만 한다. 文學 2011.02.28 5913 0
5617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文學 2011.03.01 6226 0
5616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secret 文學 2011.03.02 4006 0
5615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secret 文學 2011.03.03 4503 0
5614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는 이유 (?) file 文學 2011.03.09 6814 0
5613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file 文學 2011.03.13 5369 0
5612 하루 중에... file 文學 2011.03.16 5231 0
5611 낮에 용접을 해서 눈이 아프다. 文學 2011.03.20 6361 0
5610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文學 2011.03.20 5992 0
5609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608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50 0
5607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606 어제 방문한 사람 (3) 文學 2011.03.26 5517 0
5605 올 계획 중에... 文學 2011.03.26 5769 0
5604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603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文學 2011.03.28 5915 0
5602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 文學 2011.03.29 5568 0
5601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file 文學 2011.03.29 5644 0
5600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599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0 0
5598 B라는 사람에 관하여... 文學 2011.04.01 5898 0
5597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6 0
5596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文學 2011.04.01 5851 0
5595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file 文學 2011.04.02 6044 0
5594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593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3) file 文學 2011.04.03 5438 0
5592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591 양산시 덕계의 PC 방에서... 文學 2011.04.04 5927 0
5590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68 0
5589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588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6 0
5587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2 0
5586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6 0
5585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84 건축 폐기물 나무를 실어 왔다. 文學 2011.04.16 5668 0
5583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40 0
5582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581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5580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40 0
5579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578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77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576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59 0
5575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