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LPG 1톤 화물 차량

2022.03.06 09:22

文學 조회 수:97

LPG 1톤 화물차로 바꿨던 화물차를 1년간 운행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주차를 했을 때 연료를 끄고 켜는 문제가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는 게 무엇보다 경각심을 줍니다. 주차를 해 놓고 운전대 앞에 LPG 라고 쓰여 있는 보턴을 눌러서 튀어 나오게 하는 걸 깜빡 잊는다는 것이지요. 이경우 연료가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있지만 그것을 인식하는데 경각심이 계속 갖게 되지만 자주 잊고 만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 아침에소 어제 밤 10시에 탁구장에서 돌아온 뒤, LPG 잠금 스위치를 끄지 않았다고 낙담하는 것이고...


  1. 차량을 처음 인도 받고 LPG 잠금 스위치라 운전대 앞 보닉에 보턴식으로 설치되어 있는 걸 알지 못했었다. 그런데 차량을 운행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연료가 본의 아니게 줄어드는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주차를 해 놓고 며칠 지나게 되면 현저하게 연료 게이지가 내려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주의 깊게 바라본 결과 연료가 주차해 놓았을 때 조금씩 내려가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게 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인식되었는데 그것이 수동으로 연료를 잠궈야만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면서다.


  2. 그런데 1년을 거짐 다 되게 차량을 사용하였는데도 아직 습관성이 되어 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만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LPG 연료를 잠그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던 것이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가끔씩은 그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LPG 연료 잠금 스위치를 눌러주면 튀어 나오면서 연료 사용이 중단된다. 그러데 신형의 차량은 시동키를 돌리면 자동으로 켜진다는 데 내 차량은 그렇지 못했다. 


  직접 꺼주지 않으면 시동키를 꺼도 켜졌으니까. 이러다보니 연료를 계속 빠져 나가게 되는 것같다고 판단을 내리게 된다. 그것은 또한 반복적인 주의를 갖게 하지만 여전히 익숙하지 않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615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2.14 4650 0
5614 2011년 2월 15일 secret 文學 2011.02.15 4727 0
5613 오늘부터 일정을 미루고 기계를 만들어야만 한다. file 文學 2011.02.19 5836 0
5612 글을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secret 文學 2011.02.19 5967 0
5611 일정표 文學 2011.02.25 6128 0
5610 어제는 여기 저기서 돈이 들어 왔는데... 文學 2011.02.26 6224 0
5609 2개월 동안 기계 제작에만 전념해야만 한다. 文學 2011.02.28 5913 0
5608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文學 2011.03.01 6225 0
5607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secret 文學 2011.03.02 4006 0
5606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secret 文學 2011.03.03 4503 0
5605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는 이유 (?) file 文學 2011.03.09 6813 0
5604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file 文學 2011.03.13 5369 0
5603 하루 중에... file 文學 2011.03.16 5231 0
5602 낮에 용접을 해서 눈이 아프다. 文學 2011.03.20 6361 0
5601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文學 2011.03.20 5992 0
5600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599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49 0
5598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597 어제 방문한 사람 (3) 文學 2011.03.26 5517 0
5596 올 계획 중에... 文學 2011.03.26 5768 0
5595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594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文學 2011.03.28 5915 0
5593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 文學 2011.03.29 5568 0
5592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file 文學 2011.03.29 5644 0
5591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590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0 0
5589 B라는 사람에 관하여... 文學 2011.04.01 5898 0
5588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6 0
5587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文學 2011.04.01 5851 0
5586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file 文學 2011.04.02 6043 0
5585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584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3) file 文學 2011.04.03 5438 0
5583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582 양산시 덕계의 PC 방에서... 文學 2011.04.04 5927 0
5581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67 0
5580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579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4 0
5578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0 0
5577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6 0
5576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75 건축 폐기물 나무를 실어 왔다. 文學 2011.04.16 5668 0
5574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40 0
5573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572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5571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39 0
5570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569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68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567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59 0
5566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