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20) ***

2021.04.20 21:55

文學 조회 수:63








14px;">






새벽 4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밤 11시 쯤에 잠들었습니다.


  1. 부산은 옥천에서 3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새벽 4시에 깨어 30분 정도 지체한 뒤에 출발을 한 뒤, 8시 30분 정도에 목적이인 A 라는 공장에 도착한다. 어둠 컴컴한 하늘이 점점 날이 밝기 시작한 것은 추풍령 휴게소 쯤이었다. 동 쪽 하늘에 빨갛게 아침 해가 뜨는 건 김천IC을 지나면서 였고...


  내가 목적지인 대동까지 가기 위해서 선택한 목적지에는 어김없이 영산IC 가 있었다. 그곳에서 삼랑진 IC 까지 국도와 지방도로를 타고 가게 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름길로 간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렇게 계획되로 밀고 나갔다. 영산 IC 에서 삼랑진 IC 까지 가는 길은 중간에 부곡하와이 라는 온천호텔이 성황을 이루던 때 아내와 신혼여행으로 들렸던 곳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옛날의 명예를 잃은 듯 했다. 그 옆의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별로 유명한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한산하다.


  2. 기계를 납품하고 돌아 올 때는 12시 30분이 되었고 그곳에서 점심을 사 줘서 식당에서 먹고 나왔다. 세 사람의 공장에 관련된 사람들을 뒤로 하고 다시 되돌아 오는 길. 이번에는 정 반대로 역순으로 고속도로를 탄다.


 


  우선 대구-부산 <중앙고속도로> 상동IC 에서 삼량진 IC 까지 간 뒤에 영산 IC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바꿔타고 고속도로를 달렸다.


  이렇게 고속도로와 국도를 함께 겸하여 다니게 된 연유는 그 중간중간에 거래처들이 있어서였다. 그러다보니 빨리 가는 길을 알게 되었고 구태여 고속도로만 고집하지 않게 된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616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2.14 4650 0
5615 2011년 2월 15일 secret 文學 2011.02.15 4727 0
5614 오늘부터 일정을 미루고 기계를 만들어야만 한다. file 文學 2011.02.19 5836 0
5613 글을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secret 文學 2011.02.19 5967 0
5612 일정표 文學 2011.02.25 6128 0
5611 어제는 여기 저기서 돈이 들어 왔는데... 文學 2011.02.26 6224 0
5610 2개월 동안 기계 제작에만 전념해야만 한다. 文學 2011.02.28 5913 0
5609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文學 2011.03.01 6225 0
5608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secret 文學 2011.03.02 4006 0
5607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secret 文學 2011.03.03 4503 0
5606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는 이유 (?) file 文學 2011.03.09 6813 0
5605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file 文學 2011.03.13 5369 0
5604 하루 중에... file 文學 2011.03.16 5231 0
5603 낮에 용접을 해서 눈이 아프다. 文學 2011.03.20 6361 0
5602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文學 2011.03.20 5992 0
5601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600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49 0
5599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598 어제 방문한 사람 (3) 文學 2011.03.26 5517 0
5597 올 계획 중에... 文學 2011.03.26 5768 0
5596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595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文學 2011.03.28 5915 0
5594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 文學 2011.03.29 5568 0
5593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file 文學 2011.03.29 5644 0
5592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591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0 0
5590 B라는 사람에 관하여... 文學 2011.04.01 5898 0
5589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6 0
5588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文學 2011.04.01 5851 0
5587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file 文學 2011.04.02 6043 0
5586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585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3) file 文學 2011.04.03 5438 0
5584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583 양산시 덕계의 PC 방에서... 文學 2011.04.04 5927 0
5582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67 0
5581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580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4 0
5579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0 0
5578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6 0
5577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76 건축 폐기물 나무를 실어 왔다. 文學 2011.04.16 5668 0
5575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40 0
5574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573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5572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39 0
5571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570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69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568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59 0
5567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