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2018.08.09 14:53
오늘 아침 10시에 큰사랑 요양병원에서 저의 모친이 작고하셨습니다. 올 해 나이로 83세....
저는 회원님들이 오시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애경사 때 방문했던,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립니다. 김**, 이**, 신**, 김** 네 분이네요. 별도로 연락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내용으로 충분하다고 사료되니까요.
제가 이렇게 서두에 모친상을 올리게 된 이유는 부모가 모두 모두 뇌경색으로(중풍) 돌아 가셨다는 점입니다. 그 유전인자를 저도 갖고 있다보니 50세 때인 2000년도 두 번, 전조 증상을 갖게 되고(봄 가을) 쓰러져서 옥천 성모병원에 응급실로 실려 갔었습니다. 지금까지 9년 전이었지만 여러가지로 뇌경색을 당하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건강을 되찾기까지 도움을 준 건강보조식품은 바로 폴리코샤놀입니다.
폴리코샤놀은 큐바에서 사탕수수 껍데기에서 축축한 제품을 최고로 칩니다. 쿠바 사람들은 고도 비만이 많고 수명들이 짧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사탕수수 밭에서 껍찔을 씹어 먹고 액체를 짠 물을 먹은 사람이 수명이 길다는 사실을 착안하고 연구 한 것이 폴리코샤놀입니다. 하지만 쿠바산은 가격이 비싸서 저는 미국 솔가 폴리코샤놀을 하루 한 알씩 먹습니다.
이 제품 두 병을 정모 때 1등에게 한 분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놀은(LDL) 내리고,
좋은 콜레스테놀은 (HDL) 올려 줍니다.
혈관에 피떡이 되어 있는 걸 뚫어 줍니다. 나쁜 콜레스테놀은 피를 응고 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놀은 피를 풀어 줍니다. 그러므로 쿠바가 장수 국가가 된 가장 큰 성공적인 사례이고 학계에 관심을 샀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나이가 들면 무상으로 이 약을 준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고지혈증 약이 아닌 건강보조식품으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구입은 해외 직구로 하여야 하고 1년치가 10만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쿠바산은 두 배 가까이 비싸서 구매가 꺼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병에 100알이 들어있습니다. 하루 한 알씩 먹으며 3개월 치입니다.
약 효과는 3개월은 먹어야만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내용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상황으로 오늘 작고하신 모친께서 드리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8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5595 | 2011년 8월 22일-어지럼증에 대하여... | 文學 | 2011.08.22 | 4893 | 0 |
5594 | 분양한 개에 대하여... | 文學 | 2011.07.13 | 4893 | 0 |
5593 |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 文學 | 2011.08.11 | 4892 | 0 |
5592 |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 文學 | 2009.08.04 | 4889 | 0 |
5591 | 자식에 대하여... (20) | 文學 | 2009.08.02 | 4889 | 0 |
5590 |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 文學 | 2011.08.29 | 4870 | 0 |
5589 |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 文學 | 2011.04.28 | 4864 | 0 |
5588 |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2) | 文學 | 2011.01.26 | 4847 | 0 |
5587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4832 | 0 |
5586 | 콩을 심었다. | 文學 | 2010.06.16 | 4815 | 0 |
5585 | 2011년 8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1.08.14 | 4814 | 0 |
5584 | 밤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섭니다. . | 文學 | 2011.07.06 | 4808 | 0 |
5583 |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 文學 | 2009.08.09 | 4804 | 0 |
5582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 文學 | 2011.05.09 | 4795 | 0 |
5581 |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 文學 | 2011.06.03 | 4792 | 0 |
5580 |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 文學 | 2009.12.17 | 4782 | 0 |
5579 | 계획 모음 ( Schedule 2) | 文學 | 2011.04.13 | 4778 | 0 |
5578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 文學 | 2009.08.10 | 4778 | 0 |
5577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 文學 | 2009.08.10 | 4774 | 0 |
5576 | 지름길 | 文學 | 2009.08.07 | 4771 | 0 |
5575 | 어제 저녁 무렵에는 Queen 기계를 사용했다. | 文學 | 2011.06.25 | 4765 | 0 |
5574 | 부산 출장 (121) | 文學 | 2009.08.11 | 4764 | 0 |
5573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 文學 | 2011.09.13 | 4761 | 0 |
5572 |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 文學 | 2010.11.08 | 4759 | 0 |
5571 | 진성이네 | 文學 | 2010.12.08 | 4755 | 0 |
5570 |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 文學 | 2012.01.17 | 4754 | 0 |
5569 | 부산 출장 (123) | 文學 | 2009.08.14 | 4745 | 0 |
5568 |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 文學 | 2009.08.02 | 4745 | 0 |
5567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 文學 | 2010.06.10 | 4743 | 0 |
5566 | 올 해의 계획 | 文學 | 2012.03.04 | 4742 | 0 |
5565 |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2 | 文學 | 2010.02.26 | 4742 | 0 |
5564 |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 文學 | 2011.09.05 | 4735 | 0 |
5563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8.01 | 4728 | 0 |
5562 | 2011년 2월 15일 | 文學 | 2011.02.15 | 4727 | 0 |
5561 |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 文學 | 2010.08.04 | 4724 | 0 |
5560 | 개 한마리와 밤 열시에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 文學 | 2011.07.25 | 4701 | 0 |
5559 |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 文學 | 2011.10.22 | 4694 | 0 |
5558 |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 文學 | 2009.09.03 | 4684 | 0 |
5557 | 계단을 오르 내리며... | 文學 | 2009.08.28 | 4683 | 0 |
5556 | NC 기계를 갑자기 3 대나 주문 받았다. | 文學 | 2011.07.20 | 4680 | 0 |
5555 | 상념의 바다 | 文學 | 2011.05.27 | 4674 | 0 |
5554 |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 文學 | 2011.10.13 | 4672 | 0 |
5553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 文學 | 2011.05.09 | 4666 | 0 |
5552 | 떡갈비를 팔다 | 文學 | 2009.08.18 | 4666 | 0 |
5551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8.01 | 4664 | 0 |
5550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4655 | 0 |
5549 | 삶의 뒤안길에서... (2) | 文學 | 2011.09.30 | 4652 | 0 |
5548 |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 文學 | 2011.02.14 | 4650 | 0 |
5547 |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 文學 | 2011.04.30 | 4644 | 0 |
5546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 文學 | 2011.07.09 | 4639 | 0 |
회원님을 누구나 할 것없이 사랑합니다.
제가 4형제 중 첫 째입니다. 상주가 되어 빈소를 지키려니 가장 그리운 사람들이 나이스 회원님들이더군요.
부담스럽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보다 문득 떠올린 것이 폴리코샤놀을 알려 드려야 겠다는 조급함이 앞섰습니다. 그러다보니 글을 올렸습니다. 차후 이런 일로 심려를 끼처 드리지 않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찾아오신 회원님과 마음 써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가족묘를 포크레인으로 작업해주신 조** 사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보답은 20만원 찬조금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