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지하실 에어컨 설치작업 2017.07.21. 금요일
2017.07.24 10:14
1. 지하실 에어컨 설치.
어제는 지하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오후 3시쯤부터 밤 12시까지 작업하였다. 콘크리트 벽면을 뚫어야만 했으므로...
감히 엄두도 나지 않았던 작업.
그렇지만 차일피일 미룰 수 만도 없었습니다. 그럴경우 여름철이 다 갈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밀려 있었으므로 섵부르게 에어컨 작업에 치중한다는 건 매우 위험스러웠다.
여기서 행동이 얼마나 가깝게 근접하느냐? 하는 기울기에 치중할 필요가 있었다. 7월 20일이었는데 지금까지 에어컨을 세 대나 설치한 전적을 갖고 있었으므로 계속하여 한 대쯤 새로 설치한다고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하는 대담한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지하실에서 탁구를 칠 때 땀에 젖어 지내게 되는 게 점점 힘들어졌다. 8월까지는 적어도 에어컨이 있어야만 지하실에서 탁구를 잘 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은 뻔한 노릇이 아닌가! 그렇다면 8월까지도 시간 때문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는 것보다 일테면,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는 속담처럼 이왕지사 할거면 일찍 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든 것이다. 하지만 지하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건 다른 곳보다 결코 쉽지 않았는데 그것은 100mm 하수도 관이 들어가야만 하였기 때문이다.
수정할 내용 : 쉉ㅇ 퓨ㅣ일.어제는 지하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오후 3시쯤부터 밤 12시까지 작업하였네요. 콘크리트 벽면을 뚫어서 100mm짜리 PVC 프라스틱 관, 에어컨에 필요한 동파이프, 냉각수 배출호수, 그밖에 전선 등을 지하실에서 밖으로 빼내개 위한 콘크리트 타설작업이 필요했었습니다. 기구는 함마드릴 하나였는데 그것으로 벽체를 뚫어서 모든 것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되기까지 중노동이 필요했습니다. 200mm 나 되는 콘크리트 벽체와, 섯고보드, 그리고 나무합판 마감제까지 뚫고 들어가야만 지하실 반대편으로 나왔습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7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5591 | 2011년 8월 22일-어지럼증에 대하여... | 文學 | 2011.08.22 | 4893 | 0 |
5590 | 분양한 개에 대하여... | 文學 | 2011.07.13 | 4893 | 0 |
5589 |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 文學 | 2011.08.11 | 4892 | 0 |
5588 |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 文學 | 2009.08.04 | 4889 | 0 |
5587 | 자식에 대하여... (20) | 文學 | 2009.08.02 | 4889 | 0 |
5586 |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 文學 | 2011.08.29 | 4870 | 0 |
5585 |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 文學 | 2011.04.28 | 4864 | 0 |
5584 |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2) | 文學 | 2011.01.26 | 4847 | 0 |
5583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4832 | 0 |
5582 | 콩을 심었다. | 文學 | 2010.06.16 | 4815 | 0 |
5581 | 2011년 8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1.08.14 | 4814 | 0 |
5580 | 밤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섭니다. . | 文學 | 2011.07.06 | 4808 | 0 |
5579 |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 文學 | 2009.08.09 | 4804 | 0 |
5578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 文學 | 2011.05.09 | 4795 | 0 |
5577 |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 文學 | 2011.06.03 | 4792 | 0 |
5576 |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 文學 | 2009.12.17 | 4782 | 0 |
5575 | 계획 모음 ( Schedule 2) | 文學 | 2011.04.13 | 4778 | 0 |
5574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 文學 | 2009.08.10 | 4778 | 0 |
5573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 文學 | 2009.08.10 | 4774 | 0 |
5572 | 지름길 | 文學 | 2009.08.07 | 4771 | 0 |
5571 | 어제 저녁 무렵에는 Queen 기계를 사용했다. | 文學 | 2011.06.25 | 4765 | 0 |
5570 | 부산 출장 (121) | 文學 | 2009.08.11 | 4764 | 0 |
5569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 文學 | 2011.09.13 | 4761 | 0 |
5568 |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 文學 | 2010.11.08 | 4759 | 0 |
5567 | 진성이네 | 文學 | 2010.12.08 | 4755 | 0 |
5566 |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 文學 | 2012.01.17 | 4754 | 0 |
5565 | 부산 출장 (123) | 文學 | 2009.08.14 | 4745 | 0 |
5564 |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 文學 | 2009.08.02 | 4745 | 0 |
5563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 文學 | 2010.06.10 | 4743 | 0 |
5562 | 올 해의 계획 | 文學 | 2012.03.04 | 4742 | 0 |
5561 |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2 | 文學 | 2010.02.26 | 4742 | 0 |
5560 |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 文學 | 2011.09.05 | 4735 | 0 |
5559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8.01 | 4728 | 0 |
5558 | 2011년 2월 15일 | 文學 | 2011.02.15 | 4727 | 0 |
5557 |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 文學 | 2010.08.04 | 4724 | 0 |
5556 | 개 한마리와 밤 열시에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 文學 | 2011.07.25 | 4701 | 0 |
5555 |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 文學 | 2011.10.22 | 4694 | 0 |
5554 |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 文學 | 2009.09.03 | 4684 | 0 |
5553 | 계단을 오르 내리며... | 文學 | 2009.08.28 | 4683 | 0 |
5552 | NC 기계를 갑자기 3 대나 주문 받았다. | 文學 | 2011.07.20 | 4680 | 0 |
5551 | 상념의 바다 | 文學 | 2011.05.27 | 4674 | 0 |
5550 |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 文學 | 2011.10.13 | 4672 | 0 |
5549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 文學 | 2011.05.09 | 4666 | 0 |
5548 | 떡갈비를 팔다 | 文學 | 2009.08.18 | 4666 | 0 |
5547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8.01 | 4664 | 0 |
5546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4655 | 0 |
5545 | 삶의 뒤안길에서... (2) | 文學 | 2011.09.30 | 4652 | 0 |
5544 |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 文學 | 2011.02.14 | 4650 | 0 |
5543 |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 文學 | 2011.04.30 | 4644 | 0 |
5542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 文學 | 2011.07.09 | 463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