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하루 중에...
2011.03.16 10:08
-위의 내용이 있는 곳-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밀링머신으로 작업을 했다. 그렇지만 그 시간에 다른 때같으면 인터넷으로 카페에 들어갔을 터였다. 일을 하는 시간, 가령 기계로 쇠를 깍는 지금 같은 일을 하면 시간만큼 보상이 뒤따른다. 그것이 반드시 금전적으로 보사을 받을 수 있는 관계로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글을 쓰게되면 전혀 그렇지 못한다. 돈과는 하등의 연관이 없었으므로 어떤 경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서 책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되지 않는 모순(?) 에 시름하고 패배를 맛보는 것같은 후회스러움으로 치욕(?)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다. 너무도 절망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후회 막급이라고 할까?
지금은 기계 주문이 벅찼으므로 글을 쓰던가 책을 만들려는 의지를 단호하게 꺽어야만 했다. 그래서 그로 인하여 버리는 아까운 시간을 기계 만드는 일로 전환할 수 있는 탓이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6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0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2682 | 판매하지 않는 전선(전기선)을 찾아 다니면서... | 文學 | 2019.12.19 | 164 | 0 |
2681 | 변화 그리고 눈물 | 文學 | 2019.12.20 | 102 | 0 |
2680 | 망각과 기억 사이 | 文學 | 2019.12.21 | 120 | 0 |
2679 | 망각과 기억 사이 (2) | 文學 | 2019.12.22 | 86 | 0 |
2678 | 망각과 기억 사이 (3) | 文學 | 2019.12.23 | 72 | 0 |
2677 | 망각과 기억 사이 (4) | 文學 | 2019.12.24 | 50 | 0 |
2676 | 아르헨은 어떻게 몰락했나 | 文學 | 2019.12.25 | 0 | 0 |
2675 | 망각과 기억 사이 (5) | 文學 | 2019.12.25 | 75 | 0 |
2674 | 쓴 글을 보관 잘 해야 책도 출간을 잘 낸다. | 文學 | 2019.12.26 | 55 | 0 |
2673 |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 文學 | 2019.12.26 | 26 | 0 |
2672 |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2) | 文學 | 2019.12.26 | 97 | 0 |
2671 |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3) | 文學 | 2019.12.28 | 65 | 0 |
2670 | 김포 대곶 출장 [2] | 文學 | 2019.12.28 | 63 | 0 |
2669 | 망년회 | 文學 | 2019.12.29 | 40 | 0 |
2668 |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 文學 | 2019.12.30 | 89 | 0 |
2667 |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 文學 | 2019.12.31 | 100 | 0 |
2666 | 2020년 시작에 즈음하여... | 文學 | 2020.01.01 | 95 | 0 |
2665 | 새 해 들어서면서... | 文學 | 2020.01.02 | 56 | 0 |
2664 | 올 한 해, 새로운 계획 ( 편집 작업에 대한 총체적인 변화의 시도 ) | 文學 | 2020.01.03 | 80 | 0 |
2663 | 신년 계획 (2) 2020.01.04 | 文學 | 2002.01.02 | 82 | 0 |
2662 |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 文學 | 2002.01.02 | 105 | 0 |
2661 |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 文學 | 2002.01.02 | 100 | 0 |
2660 | 스마트폰을 오늘 구입하고 글을 쓴다 (1월 6일) | 文學 | 2020.01.07 | 66 | 0 |
2659 | 스마트 폰 삼매경에 빠지나니... (1월 6일) | 文學 | 2020.01.07 | 150 | 0 |
2658 | 연속해서 삼일 동안 비가 내린 풍경 | 文學 | 2020.01.07 | 88 | 0 |
2657 |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0.01.07 | 98 | 0 |
2656 | 편집 작업 중 | 文學 | 2020.01.08 | 75 | 0 |
2655 | <상중> 편집 작업 중 (2) | 文學 | 2020.01.09 | 0 | 0 |
2654 | 부산 출장 (154) | 文學 | 2020.01.10 | 132 | 0 |
2653 |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 文學 | 2020.01.13 | 104 | 0 |
2652 |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2) | 文學 | 2020.01.13 | 122 | 0 |
2651 |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 文學 | 2020.01.14 | 102 | 0 |
2650 |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 文學 | 2020.01.16 | 118 | 0 |
2649 | 모니터 교체 필요성 (2020. 01. 15.) | 文學 | 2020.01.16 | 77 | 0 |
2648 | 기계 제작 순서 (계획) | 文學 | 2020.01.17 | 151 | 0 |
2647 | 카톡계정 | 文學 | 2020.01.18 | 0 | 0 |
2646 |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3) | 文學 | 2020.01.19 | 115 | 0 |
2645 |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 文學 | 2020.01.19 | 116 | 0 |
2644 | 탁구를 치러 가는 탁구장 | 文學 | 2020.01.19 | 90 | 0 |
2643 | <상중> 편집 작업 중 (3) | 文學 | 2020.01.19 | 90 | 0 |
2642 | <상중> 편집 작업 중 (4) | 文學 | 2020.01.20 | 105 | 0 |
2641 | 밝아오는 아침 . | 文學 | 2020.01.21 | 130 | 0 |
2640 | 새로운 탁구장 | 文學 | 2020.01.22 | 120 | 0 |
2639 | 부가세 신고 | 文學 | 2020.01.23 | 60 | 0 |
2638 | 설날을 하루 앞두고... | 文學 | 2020.01.24 | 81 | 0 |
2637 | 설 명절 날 | 文學 | 2020.01.25 | 106 | 0 |
2636 | 설 명절 이후, 둘 째 날. | 文學 | 2020.01.27 | 72 | 0 |
2635 | 연휴 첫 날. 4k 모니터 구입 | 文學 | 2020.01.28 | 106 | 0 |
2634 | 4k 모니터 | 文學 | 2020.01.30 | 110 | 0 |
2633 | 4k 모니터 (2) | 文學 | 2020.01.30 | 10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