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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2018.07.12 09:15

文學 조회 수:85

1. 출장을 나가면서 1톤 화물차를 운행할 경우에는  맣은 경비가 든다.

  그렇지만 장점은 두 곳, 많은 경우에는 네 곳까지도 다녀오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출장을 나가는 곳마다 출장비를 받는 게 아니었다. 이번에도 시화공단의 S.W의 경우 계약금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끝내었고 공주의 경우에도 10만원을 받았을 뿐이었다. 그 두 배를 받아내야만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다.


2. 집에 돌아와서 기름에 불이 들어온 상태로 거래처 주유소로 직행하여 기름을 넣었다.

  중간에 넣지 않고 끝까지 오게 되면서 불안스럽게 조마조마했던 건 결국에 기름이 떨어져서 도중에 차가 서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고 한꺼번에 8만원이 넘게 주유하여야 할 정도로 기름이 없는 상태.

  그리고 유가가 인상되어 기름 값이 한층 많이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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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