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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018.07.11 16:41

文學 조회 수:88

새벽 5시 알람 소리를 듣고 깨었습니다. 반월 공단 내에 S.Wull 이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가기 위해서입니다. 밤 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었는데 설잠을 자서 일어나는 게 힘들었지만 약속을 해 놓은 걸 어길 수 없어서 계획대로 40분 뒤에 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목적지에서 사장과 8시 30분 정도에 미팅을 하게 되고 기계 계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약을 하기 전에 자기들 기계 수리를 해 줘야만 한다는 조건을 내 걸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 출장을 가기 위해서 그곳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공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목적지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11시 경이었고...


1. 한 곳에서 어제 연락이 왔는데 기계가 고장났으니 와서 봐 달라는 것이었다.

  공주의 G.J 라는 공장이었다. 이미 수요일인 오늘 계획은 반월공단의 S.Wull 이었으므로 내려오면서 들리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제 마침 지도를 검색해 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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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곳을 한꺼번에 갔다 오게 된 것은 그만큼 시간 절약을 의미했다. 혼동이 되지 않게 전 날 지도 검색을 하고 S.Wull에 가서 계약서를 작성해야하므로 계약서를 프린트 하느라고 체육센타 탁구장에 9시 정도에 가게 된 것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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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