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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명절(설날, 구정) 뒤에 일주일 간 「날아가는 오리 3 」을 완성해야만 한다.

2011.02.09 17:45

文學 조회 수:5373

오늘 부터는 내용의 수정에 들어 갔다.

그렇지만 간단하게 끝날 일이 아니었다. 전반적인 내용을 수정하면서 내용을 보완하고 삭제, 새로 넣는 등 많은 부분을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은 「날아가는 오리 2」을 통하여 알고 있었다.

 

어제는 표지를 끝내고 200권을 주문하였으며 오늘 부터는 내용쪽으로 집중하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한가지 작업이 끝날 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다행스럽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삽화 쪽은 보류할 것이다. 갖고 있는 그림으로 체워보기 위해서...

 

명절(설날, 구정) 뒤에 일주일 간 「날아가는 오리 3 」을 완성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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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