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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09)

왜, 항상 시간에 쫒겨서 책을 만드는가!

이것은 중대한 실수를 유발시킨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책으로 돈을 벌 수 없음이다. 그래서 조금씩 일하는 시간을 할애하여 글을 쓰다가 갑자기 몇 일씩 여가를 갖고 편집 작업에 임하곤 해 왔었다. 그런데 「날아가는 오리 2을 출간할 때는 3개월이라는 시간을 가고 있었음에도 완벽하지 못하였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책에 대한 계획을 기술하면서...

  

   편집 디자인으로서의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혔다고나 할까? 그런 기술적인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사실을 나는 누구보다 잘 안다. 단지 그것이 어떤 식으로든 현재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었지만 더 복잡해지고 방대해 졌다. 그것은 인쇄, 재책까지도 직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새로운 부담이 부각되었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었다.

  책을 만들되 부담을 최소화해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것은 기존에 관념을 송두리체 바뀔 필요가 있었다. 무한정 책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를 버리고 다양한 종류의 장르를 갖고(장편소설, 동화, 수필, 엣세이...) 책을 만들고 그 많은 책을 축간하여 인터넷으로 판매하며 그 중에 잘 팔리는 것을 계속 소량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다. 

  이렇게 판매와 새로운 출간을 지속하게 하여야 한다는 사실은 무엇보다 이윤을 추구하여 우선은 비용을 보충할 금전적인인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어서였다. 그렇다면 그런 이윤을 창출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의 책을 생산할필요성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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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