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2)

2011.01.26 10:45

文學 조회 수:4847

지구의 생명체들은 서서히 동결되어 갔다.

그 와중에 가장 비현실주의적인 게 있다면 가장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지 않게 존재성을 드러내기 시작한 외계 생명체의 경곡에서 방어를 하지 못하였다. 외계인들은 지구의 무기 체게를 쉽게 공략했다. 아마도 미사일, 폭탄, 화약, 생화학, 전기와 같은 성질을 무력화 시킬 수 있도록 전혀 다른 성질과 특성을 보였다. 유기체로서 수히고 형태를 바꿀 수 있었으므로 공격 목표를 잡지를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일종의 무형의 형체처럼 부셔버리면 다시 더 많은 분열을 하였으므로 오히려 역효과만 났던 것이다. 그런 강력한 폭탄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외계 생명체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것은 오히려 지구인들이었다. 지구인이 만든 강력한 무기가 폭발을 하면서 지구는 파괴되고 페허가 되었으므로 기존의 생활 터전은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땅 속으로 들어가서 생활하는 지하도, 하수도, 지하 저장고, 하수관로 같은 곳에서 지열을 이용하여 몸을 보호하는 원초적인 생활이 유일한 방안이었던 것이다. 많은 인간들이 죽었고 매몰되었으며 세계 각국에는 자신들이 만든 무기를 외계 생명체에 발사를 하여 반대편의 도시를 와 자연을 초토화 시키는 우려를 범하기도 했다. 긴박한 전쟁터를 방불하는 폐허 속에서 여전히 외계 생명체는 건재하였고 자생하였으며 왕성한 활동력을 보였다.  

  총, 포, 미사일을 쏘면 적은 형체도 없이 끈적끈적했고 유기체의 형태는 수시로 몸을 바꿀 수 있었다. 그렇게 공간과 공간을 이용하면서 무혀적인 모습으로 진화되어온 특성 탓이었다. 지궁에서 존재할 수 없는 극도로 정반대적인 개념의 물체였으므로 죽일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되었다.

  땡초 오리와 시베리아 오리들은 그 외계 생명체를 죽일 수 있는 별도의 방법을 계속적으로 연구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그 방법을 찾아 내었는데 오리의 분비물을 화살촉에 묻히던가 창,. 칼에 묻혀서 찌르고 베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오리의 꽁지에서 분비된 기름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죽일 수 있습니다!"

  "아, 그게 사실입니까? "

  시베이라 오리들은 많은 과학적인 진보를 거듭하였으므로 이런 연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고곳에 상주하고 있는 연구 오리들은 놀라운 과학적인 진보를 하여 왔고 또한 과학에 대하여 신뢰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인재들이라고 하였다. 그 과학자 오리들은 찾아서 급히 과학실을 방문한 땡추 오리는 한편으로는 반갑고 한편으로는 이런 높은 수준의 과학을 이룩한 시베리아 오리들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지만 사실상 과학에 너무 의지한 탓에 많은 부분의 퇴보를 초해하였으므로 그 보충분을 충분하게 설명하여 철새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해마다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라고 대통령(우두머리) 오리에게 당부를 하기도 했었다.

  "예, 그렇지만 적접적으로 접촉을 하여 우주 생명체와 접촉을 하던가 화살을 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만..."

  "음, 그 방법은세계 어린 소년과 소녀들이 지구 방위대를 경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리들과 함께 행동하면서 공격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해서 적들과 싸울 수 있도록 훈련하면 되겠군요! 계속 외계 생명체를 어떻게 죽일 수 있는지 방법을 찾는 연구를 해 보세요! 지금 당장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싸우겠지만... " 
"옛썰... 총사령관님!"

  땡추 오리는 많은 오리들이 지구방위어린이들과 함께 도열하여 있는 훈련소에서 찬관을 하여 훈련과정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사열을 받고 어린 소년들과 오리가 1조가 되어 활, 창, 칼을 들고 오리의 등 위에 올라타서 하늘을 날아 올라가는 훈련 과정을 지켜보았다.

 

 

  외계 생명체는 끈끈하고  흐물 거렸으며 다른 생명체에 기생하여 서서히 변화를 시켰다. 이것이 존비 형태로 여기 저기 특정한 형태로 지구의 생명체들을 조종하기도 하였지만 생각을 장악할 수는 없었다.

  먼 미래지향적인 위치에서 볼 때 1년이 경과한 뒤에 지궁의 절반을 장악했다. 북반구 쪽에서 시작된 침입은 계속적으로 남반부로 내려왔고 균열된 오존층을 뚫고 지구로 연결된 통로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환경을 변화시키는 개스가 주입되고 있었으므로 지구의 환경은 외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독하고 혼탁한 공기가 유입이 되고 있었다. 그렇게 주입된 검고 어둡고 이산화탄소과 각종 혼합물로 가득찬 탁한 공기는 외계 생명체에게는 유리했지만 지구 생명체에게는 희박한 공기로 인하여 숨을 쉬기조차 힘들지경이었다. 하늘은 태양이 닿지 않게 차광막이 쳐진 것처럼 탁하고 부유불질이 떠다녔으므로 늘 어두웠다. 영하 50도로 거침없이 떨어져 내리는 게 일상적이었고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서 체감 기온은 영하 100도가까이 이르기도 했다. 이런 기온은 계속하여 오존층을 뚫고 주입되는 독사스 같은 운무, 검은 구름, 가스로 인하여 태양을 가릴 정도로 어두운 먼지가루가 계속 주입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곳을 찾아 내고 땡추 오리는 오존층까지 날아올라가서 통풍구를 차단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총공격을 하기로 하고  D-Day  날을 기하여 일제히 지구의 모든 국가가 동시에 적을 상대하는 동시 다발적인 공격을 계획하게 된다.

 

운무를 형성하는 기구.

일정한 형태가 없는 물체

청ㅁ에는 식물군이 뿌려진다. 지구의 식물을 숙주로 자라나기 시작하는 외계 식물은 계속적으로 지구를 장악하게 되면 일종의 공팡이처럼 포자를 날리면서 계속 확대를 한다. 지구의 대도시 고층빌딩과 높은 숲은 곰팡이 균에게 자장 좋은 먹이감이었고 집을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높은 곳으로 지상과 하늘은 모두 뒤덥은 끈끈하고 거미줄같은 물질을 형성하여 하늘의 태양을 가렸다. 계속하여 하늘을 향해 뿜어되는 포자의 씨가 어두운 하늘에 차가운 바람과 함께 불려가 버린다. 이것이 무서운 지구의 종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였다. 외계 생명체들을 지구의 곳곳에서 자라나고 세력을 넓혀가고 있었으므로 지구의 방위 사령부와 대처하고 있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5 0
2668 다시금 출장이 잦아 지면서... [2] 文學 2018.09.06 96 0
2667 자전거 타기를 실내에서 자전거 운동기구로 전환한다. 文學 2018.09.05 391 0
2666 기계 납품 시기와 다른 이유? file 文學 2018.09.04 134 0
2665 소용이 없는 짓 文學 2018.09.04 125 0
2664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文學 2018.09.03 128 0
2663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file 文學 2018.08.30 111 0
2662 자전거에 대한 로망 file 文學 2018.08.30 84 0
2661 눈에 들어간 이물질 [1] file 文學 2018.08.28 229 0
2660 8월 4째주 일요일 文學 2018.08.27 124 0
2659 동기유발 文學 2018.08.26 95 0
2658 뿌리 文學 2018.08.25 109 0
2657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2) file 文學 2018.08.24 172 0
2656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file 文學 2018.08.23 136 0
2655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文學 2018.08.22 88 0
2654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文學 2018.08.21 98 0
2653 어느 일요일의 하루 文學 2018.08.20 96 0
2652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文學 2018.08.19 99 0
2651 저체온증을 느낄 정도로 차가운 밤기운 文學 2018.08.18 143 0
2650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file 文學 2018.08.17 285 0
2649 연삭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8.08.16 156 0
2648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文學 2018.08.16 131 0
2647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file 文學 2018.08.15 239 0
2646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3] secret 文學 2018.08.14 0 0
2645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4) 文學 2018.08.14 107 0
2644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文學 2018.08.13 99 0
2643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文學 2018.08.13 82 0
2642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file 文學 2018.08.11 158 0
2641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file 文學 2018.08.09 212 0
2640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1] secret 文學 2018.08.07 0 0
2639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file 文學 2018.08.06 144 0
2638 모친의 별세 부고장 file 文學 2018.08.06 262 0
2637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文學 2018.08.02 112 0
2636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file 文學 2018.07.28 139 0
2635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文學 2018.07.27 92 0
2634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7.26 117 0
2633 부산 장유로 기계를 싣고 가면서... file 文學 2018.07.23 142 0
2632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文學 2018.07.21 108 0
2631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文學 2018.07.20 167 0
2630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文學 2018.07.20 120 0
2629 너무 바쁜 내 생활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돌고 있다. 文學 2018.07.19 119 0
2628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文學 2018.07.18 279 0
2627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file 文學 2018.07.18 837 0
2626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文學 2018.07.17 139 0
2625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file 文學 2018.07.16 89 0
2624 생활 습관의 변화 文學 2018.07.16 93 0
2623 난관에 봉착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文學 2018.07.14 81 0
2622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文學 2018.07.13 101 0
2621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文學 2018.07.12 99 0
2620 비능률적인 작업 file 文學 2018.07.12 96 0
2619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file 文學 2018.07.12 8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