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07)

 

글에 대한 여망,

집중력은 기계를 만들기 위해 밤 늦게가지 작업을 하는 바쁜 와중에는 전혀 한 곳에 모아지지 않는다.

생각이란 그만큼 다른 일을 버리고 글에 대한 여념할 때만이 배가된다.

 

내가 글을 정리하고 책을 출간할 때도 언제나 시간에 쫒겨서 허둥지둥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완벽한 책을 만들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오타, 오자, 그리고 정리되지 않는 문맥 투성이였다. 책을 만들어 놓고 나중에 그런 부분을 찾아 낼 수 밖에 없는 근원적인 이유는 모두 시간에 쫒겨서라고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할애된 시간은 많지 않았었다.

그 시간동안 나는 다시금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고 늘 고역처럼 붙어 있던 혹을 떼어내는 것처럼 책을 출간할 수 밖에 없는 쫒기는 탈고를 해야만 하였다. 아마도 이번에도 그럴 것이다.

 

  지금은 편집까지도로 말썽이었다. 인디자인으로 바꾸고 나서는 편집은 보다 쉬워졌지만 종이와 복사기(두대) 의 차이를 편집에서 해결하기 위해 양쪽 편을 손봐야만 하는 매우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었다. 흑백과 칼라 복사기의 차이에서 오는 다른 편차를 편집에서 조정하기 위해 두 가지의 편집 디자인을 만들어야만 했으므로... 이것은 어쩌면 고역같은 일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복사기로 인쇄를 한 상태로 종이가 정상적이지 못한 것을 어떻게 바로 잡느냐하는 점에 시달린다. 그리고 그것을 B4  종이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같았다. 그래서,

  '넓은 면에 (책처럼-양면) 복사를 하게 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꺼번에 4페이지 씩 인쇄가 되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2694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건 文學 2019.07.19 89 0
2693 도시, 체력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9.05.20 89 0
2692 부산 출장 (152) file 文學 2019.05.08 89 0
2691 현실과 이상 文學 2019.04.13 89 0
2690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2) 文學 2019.03.07 89 0
2689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文學 2019.01.29 89 0
2688 한 해마다 한 권의 책을 출간하겠다는 결심은 부뎌지고... 文學 2019.01.05 89 0
2687 사필귀정 (2) 文學 2018.11.18 89 0
2686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文學 2018.08.22 89 0
2685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file 文學 2018.07.16 89 0
2684 김포 출장 [1] 文學 2018.05.23 89 0
2683 모친의 현재 모습과 4년 전의 과거 2018.03.13 文學 2018.03.14 89 0
2682 어제 문인회 총회에서... 文學 2018.03.04 89 0
2681 본업인 기계 제작에 관해서... 생각 모음 (190) 文學 2018.03.03 89 0
2680 대구 출장 (106) 文學 2018.02.26 89 0
2679 환경적인 변화을 극복하는 노력 secret 文學 2018.02.07 89 0
2678 이웃 사촌 文學 2018.01.16 89 0
2677 과로와 몸 상태 文學 2017.10.24 89 0
2676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2) 文學 2017.08.30 89 0
2675 밀양의 D.S에서 A/S 요구를 받고... (2) 4월 7일 금요일 文學 2017.04.16 89 0
2674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을 변경한다. secret 文學 2016.01.07 89 0
2673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2) 文學 2015.01.31 89 0
2672 작업 방법 (41) *** 文學 2022.12.31 88 0
267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8) 文學 2022.10.21 88 0
2670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文學 2022.10.08 88 0
2669 밤 늦은 작업 (2) 20220808 文學 2022.09.20 88 0
2668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文學 2022.07.07 88 0
2667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文學 2022.06.21 88 0
2666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2) 文學 2022.03.20 88 0
2665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文學 2021.09.10 88 0
2664 모텔 207호실에서 아침에 깬다. *** 文學 2021.07.10 88 0
2663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6) 文學 2021.06.19 88 0
2662 부산 출창 (205) 웅상 덕계에서... 文學 2021.02.14 88 0
2661 탁구장을 찾는 올 해의 분위기 (2) 文學 2021.01.29 88 0
2660 천안으로 기계를 납품한 이후... 2020.10.29 文學 2021.01.16 88 0
2659 잔치가 끝나고... 2020.10.26 文學 2021.01.16 88 0
2658 지하실의 탁구기계 (3) 2020.10.04 文學 2021.01.15 88 0
2657 발안 출장... (50) 文學 2020.07.07 88 0
2656 시험을 보고 난 뒤 file 文學 2020.07.07 88 0
2655 시험날 (7월 4일 토요일) 文學 2020.07.07 88 0
2654 오늘은 감자를 캐는 날 (2) file 文學 2020.07.03 88 0
2653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文學 2020.06.29 88 0
2652 낮잠을 자게 된 기원 文學 2020.05.01 88 0
2651 연속해서 삼일 동안 비가 내린 풍경 file 文學 2020.01.07 88 0
2650 발안 출장 (11) file 文學 2019.10.23 88 0
2649 뒤 숭숭한 잠 자리에서의 상념에 대하여... 文學 2019.07.14 88 0
2648 사람은 환경적인 지배를 받는다. [1] file 文學 2019.04.30 88 0
2647 새벽 5시에 깬 뒤... 文學 2019.04.19 88 0
2646 탁구 실력의 차이 文學 2019.01.11 88 0
2645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文學 2018.12.27 8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