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제 밤에는 11시 20분까지 잔업을 한다.
2018.10.05 09:59
우점점 더 야간 잔업이 늘어 난다.
처음에는 밤 9시까지 잔업하다가 그 다음에는 9시까지 그리고 어제는 11시 20분까지...
전주에 납품한 N.C 기계를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부품들이 바닥이 났다. 부품은 5개씩 재료를 구입하여 가공을 하여 결합을 하게 되는데 미리 해 놓은 게 바닥이 나서 새로 가공을 할 필요가 있었고 그것이 너무 힘든 과정이었다.
별도로 아들이 사뭇 아르바이트를 해서 작업해 줬던 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야간 작업으로 그나마 시간을 절약 할 수 밖에 없는 입장.
어제 밤에는 의외로 능률이 오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서 동작이 굼떠서라는 게 지배적인 생각이었다. 그만큼 나이는 젊은 아들과 신체적인 반응을 가로 막는 장애였다. 하지만 아들이 불량품을 양성했다면 내가 작업하는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그렇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신체적인 반응이 느리고 매우 꼼꼼하게 모든 부분을 마감하여 불량률을 최소화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가 접목된 상태로 다각도로 변화를 주워 불량을 줄이게 되었지만 대신 시간이 낭비되는 경향이 많았다.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어젯밤에는 그나마 바람이 불지 않아서 추운 줄을 몰랐지만 그 전 날에는 바람이 무척 심해서 추워서 집에 돠서는 한기를 느끼었을 정도였다. 앞으로 더 추워질 것인데 그에 대비하여 작업자을 비닐로 막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늦게까지 작업할 수 있게...
늦은 작업에도 불구하고 몸이 정상적인 점은 무척 신기하기도 하다.
그만큼 운동을 하는 탓이리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83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92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82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33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01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88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64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54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91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75 | 0 |
| 276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6) | 文學 | 2022.06.08 | 103 | 0 |
| 2766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5) | 文學 | 2022.10.09 | 103 | 0 |
| 2765 | 하늘의 뜻 (4) *** | 文學 | 2022.10.15 | 103 | 0 |
| 2764 | 비디오 카드의 차이점 *** | 文學 | 2023.02.13 | 103 | 0 |
| 2763 | 대구 출장 (67) | 文學 | 2015.04.28 | 104 | 0 |
| 2762 | 너희들이 탁구 동호회 리그전을 알아? | 文學 | 2016.03.25 | 104 | 0 |
| 2761 | 명절에 즈음하여... (2) | 文學 | 2016.09.15 | 104 | 0 |
| 2760 | 과로, 무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뇌경색 | 文學 | 2017.04.17 | 104 | 0 |
| 2759 |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 文學 | 2017.06.23 | 104 | 0 |
| 2758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3)
 | 文學 | 2017.08.06 | 104 | 0 |
| 2757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11.18 | 104 | 0 |
| 2756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7)
| 文學 | 2019.02.04 | 104 | 0 |
| 2755 |
상념 중에...
| 文學 | 2019.01.13 | 104 | 0 |
| 2754 | 오, 꿈인가요! | 文學 | 2019.08.11 | 104 | 0 |
| 2753 |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 文學 | 2019.08.17 | 104 | 0 |
| 2752 |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 文學 | 2019.08.18 | 104 | 0 |
| 2751 |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 토요일 어제 2019.10.06 09:58 | 文學 | 2019.10.07 | 104 | 0 |
| 2750 | 지름길 | 文學 | 2019.10.07 | 104 | 0 |
| 2749 |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 文學 | 2019.12.11 | 104 | 0 |
| 2748 |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 文學 | 2002.01.02 | 104 | 0 |
| 2747 |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 文學 | 2020.01.13 | 104 | 0 |
| 2746 | 한 주의 금요일 | 文學 | 2020.02.08 | 104 | 0 |
| 2745 |
군서 산밭에서...
| 文學 | 2020.03.23 | 104 | 0 |
| 2744 | 오늘은 대구로 출장을 나가기 전에 할 일. | 文學 | 2020.06.18 | 104 | 0 |
| 2743 |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 文學 | 2020.08.16 | 104 | 0 |
| 2742 | 양극화 2021.1.13 | 文學 | 2021.01.20 | 104 | 0 |
| 2741 | 네이버 카페와 홈페이지( munhag.com )의 차이점 | 文學 | 2021.01.28 | 104 | 0 |
| 2740 | 남들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작업을 하는 심정 | 文學 | 2021.02.09 | 104 | 0 |
| 2739 |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5) | 文學 | 2021.02.28 | 104 | 0 |
| 2738 | 약속 (2) | 文學 | 2021.03.02 | 104 | 0 |
| 2737 | 하드 디스크 복사 *** | 文學 | 2021.06.24 | 104 | 0 |
| 2736 |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 文學 | 2021.09.03 | 104 | 0 |
| 2735 |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 | 文學 | 2021.10.21 | 104 | 0 |
| 2734 | 유튜브 *** | 文學 | 2021.11.13 | 104 | 0 |
| 2733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2) | 文學 | 2021.11.14 | 104 | 0 |
| 273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 文學 | 2022.05.14 | 104 | 0 |
| 2731 |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1] | 文學 | 2022.06.15 | 104 | 0 |
| 2730 | 작업 방법 (39) *** | 文學 | 2022.12.30 | 104 | 0 |
| 2729 | 명절이 코 앞인데... | 文學 | 2015.02.13 | 105 | 0 |
| 2728 | 다른 세계 | 文學 | 2015.05.03 | 105 | 0 |
| 2727 | 김장하는 날 | 文學 | 2015.11.15 | 105 | 0 |
| 2726 | 쾌락의 선물 [1] | 文學 | 2015.12.01 | 105 | 0 |
| 2725 |
<동호회 탁구>에 대한 본격적인 편집 작업
| 文學 | 2016.10.05 | 105 | 0 |
| 2724 |
경산 출장 (123)
| 文學 | 2016.11.24 | 105 | 0 |
| 2723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 文學 | 2017.05.24 | 105 | 0 |
| 2722 |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 文學 | 2017.07.16 | 105 | 0 |
| 2721 |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 文學 | 2021.04.19 | 105 | 0 |
| 2720 |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 文學 | 2018.01.26 | 105 | 0 |
| 2719 |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 文學 | 2018.10.17 | 105 | 0 |
| 2718 |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 文學 | 2018.11.06 | 10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