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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2011.03.26 15:30

文學 조회 수:5088

내가 글을 쓰고 편집까지 직접하게 되면서 언제나 완전하지 않은 내용이었다. 그것을 고려해볼 때 무한정 들어가는 시간의 종착역은 보이지 않고 부족한 시간 밖에 없었다. 그래서 책의 내용이 완전하지 않았고 무엇엔가 쫒기듯이 끝내야만 하였는데...

그 이유를 시간의 부족으로 인하여 완성도가 떨어졌었다.

이것은 또한 기계 만드는 일로 인하여 책을 만들 때 영향을 받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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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