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2011.03.24 17:19
지금의 내게 『날아가는 오리 3 (동화)』를 출간하지도 못할 정도로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하물며 이렇게 기계 만드는 일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으므로 가급적이면 많은 일을 하여야함이 마땅하였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얼까?
우선,
'인간의 천성이 게으름을 함께 갖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이것을 꼭 주워진 일을 하는 반복적인 작업을 할 겨우보다 그렇지 않고 연구하고 수동 작업으로 일을 하는 경우는 그날의 결심, 환경, 분위기, 날씨... 등에 좌우되는 경향이 많았다. 그래서 일도 능률이 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어제는 음성의 A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일을 조금 못했고 엇그저께는 잔업을 하여야만 하는데 그냥 책상 앞에 앉아 TV만을 쳐다보면서 밤 9시 30분까지 넋없이 보내다가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이것은 구태여 컴퓨터로 작업을 하지 않고 끈 상태였지만 방 문을 열고 나가 3층의 계단을 타고 1층으로 내려가서 공장에서 기계의 마무리 작업을 하여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은 내 잘못(게으름)이 컷다.
schedule
1. 앞으로의 방향은 기계를 연구하여 자동화가 선결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이었다.
2. NC 기계, CNC 기계의 개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16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2774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6) | 文學 | 2022.06.08 | 103 | 0 |
2773 | 어제 공장에서 기계 제작 작업한 내용20220806 | 文學 | 2022.09.20 | 103 | 0 |
2772 | 경운기 기어 빠짐 *** | 文學 | 2023.07.24 | 103 | 0 |
2771 | 대구 출장 (67) | 文學 | 2015.04.28 | 104 | 0 |
2770 | 너희들이 탁구 동호회 리그전을 알아? | 文學 | 2016.03.25 | 104 | 0 |
2769 | 명절에 즈음하여... (2) | 文學 | 2016.09.15 | 104 | 0 |
2768 | 과로, 무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뇌경색 | 文學 | 2017.04.17 | 104 | 0 |
2767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3) | 文學 | 2017.08.06 | 104 | 0 |
2766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11.18 | 104 | 0 |
2765 | 발안 출장 (1001) 삶의 애환 | 文學 | 2018.12.14 | 104 | 0 |
2764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7) | 文學 | 2019.02.04 | 104 | 0 |
2763 | 상념 중에... | 文學 | 2019.01.13 | 104 | 0 |
2762 | 오, 꿈인가요! | 文學 | 2019.08.11 | 104 | 0 |
2761 |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 文學 | 2019.08.17 | 104 | 0 |
2760 |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 文學 | 2019.08.18 | 104 | 0 |
2759 |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 토요일 어제 2019.10.06 09:58 | 文學 | 2019.10.07 | 104 | 0 |
2758 | 지름길 | 文學 | 2019.10.07 | 104 | 0 |
2757 | 둘의 비교 (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점) | 文學 | 2019.11.28 | 104 | 0 |
2756 |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 文學 | 2020.01.13 | 104 | 0 |
2755 | 한 주의 금요일 | 文學 | 2020.02.08 | 104 | 0 |
2754 | 군서 산밭에서... | 文學 | 2020.03.23 | 104 | 0 |
2753 | 오늘은 대구로 출장을 나가기 전에 할 일. | 文學 | 2020.06.18 | 104 | 0 |
2752 | 양극화 2021.1.13 | 文學 | 2021.01.20 | 104 | 0 |
2751 | 네이버 카페와 홈페이지( munhag.com )의 차이점 | 文學 | 2021.01.28 | 104 | 0 |
2750 | 남들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작업을 하는 심정 | 文學 | 2021.02.09 | 104 | 0 |
2749 | 약속 (2) | 文學 | 2021.03.02 | 104 | 0 |
2748 | 하드 디스크 복사 *** | 文學 | 2021.06.24 | 104 | 0 |
2747 |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 文學 | 2021.09.03 | 104 | 0 |
2746 |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 | 文學 | 2021.10.21 | 104 | 0 |
2745 | 유튜브 *** | 文學 | 2021.11.13 | 104 | 0 |
2744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2) | 文學 | 2021.11.14 | 104 | 0 |
2743 | 밀양 출장 (124) *** | 文學 | 2022.04.30 | 104 | 0 |
274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 文學 | 2022.05.14 | 104 | 0 |
2741 | 하늘의 뜻 (4) *** | 文學 | 2022.10.15 | 104 | 0 |
2740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0) *** | 文學 | 2022.10.26 | 104 | 0 |
2739 | 작업 방법 (39) *** | 文學 | 2022.12.30 | 104 | 0 |
2738 | 명절이 코 앞인데... | 文學 | 2015.02.13 | 105 | 0 |
2737 | 다른 세계 | 文學 | 2015.05.03 | 105 | 0 |
2736 | 김장하는 날 | 文學 | 2015.11.15 | 105 | 0 |
2735 | 쾌락의 선물 [1] | 文學 | 2015.12.01 | 105 | 0 |
2734 | <동호회 탁구>에 대한 본격적인 편집 작업 | 文學 | 2016.10.05 | 105 | 0 |
2733 | 경산 출장 (123) | 文學 | 2016.11.24 | 105 | 0 |
2732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 文學 | 2017.05.24 | 105 | 0 |
2731 |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 文學 | 2017.06.23 | 105 | 0 |
2730 |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 文學 | 2017.07.16 | 105 | 0 |
2729 |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 文學 | 2021.04.19 | 105 | 0 |
2728 |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 文學 | 2018.01.26 | 105 | 0 |
2727 |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 文學 | 2018.10.17 | 105 | 0 |
2726 |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 文學 | 2018.11.06 | 105 | 0 |
2725 | 겨울의 초입 | 文學 | 2018.12.12 | 10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