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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k 모니터 (7)

2020.02.07 10:11

文學 조회 수: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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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익스플로워 설정에서 150%로 확대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4K 모니터에서 작업할 때 글씨가 작았으므로 어떤 면에서는 무척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윈도우 작업에서는 4K 모니터가 지원 되었지만 반면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므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애플스토어에서 두 개의 OS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비단 새롭게 <맥 OOS X10.6> 을 CD 로 설치를 하게 된 두 대의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나머지 한 대에서는 맥 OS를 지우고 새로 설치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4k 모니터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검은 화면만 나타나고 연결되지 않았다는 내용만 메시지로 떳습니다.


  1. 4k 모니터를 구입한 뒤 지금까지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은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진 결과였다. 하지만 여러모로 보나 돌발적인 새로운 환경에 대하여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부분을 깨고들어가게 되었는데 그것이 내가 갖고 있는 맥북프로 노트북에 대한 <맥OS 설치>에 관한 것이다.

 

  2. 두 번째 흥미로운 부분이 윈도우 환경에서도 4k 모니터와 연결이 도지 않는 그야말로 일생일대의 수난을 겪게 되었다. 이것은 <4k 모니터>로 인하여 양 쪽의 컴퓨터를 전면 교체하지 않을 ㅜ 없다는 문제가 대두된 것이다.


  그 한 쪽은 일반컴퓨터인 윈도우 계열의 노트북이었고 다른 한 쪽은 맥북프로 노트북이었으니...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ㅓ 그야말로 총력을 기울이기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중이었다. 해결이 이루워지지 않았으므로... 처음에는 매우 간단하게 보았었다. 하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미궁에 빠져든다.


여기서 최선책은 무엇보다 돈이 들지 않아야만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그러므로 갖고 있는 장비(노트북과 4k 모니터)만 가지고 해결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새로 컴퓨터를 구입할 수 없다는 조건과 단서를 달았다.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갖고 있는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해보자!'는 취지가 눈물겨다고 할 수 있었다.


  되대한 돈을 들이지 않기 위해서 직접 부딪히면서 해결하려 한 것이 잘못이었다.

  한 정없이 새로운 문제점이 드러났다. 그리고 일반 노트북 컴퓨터는 사용할 수 없다는 판명이 바로 났다. 4k 로 비디오 카드가 지원되지 않았으므로 어쩌지 못하고 난관에 봉착한 것인데 결론은,

  '일반 컴퓨터는 4k 모니터하고는 연결할 수 없게 되었으니 전혀 쓸모가 없어졌구나!' 하는 점이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버려야만 한다고 확정했다.

  하지만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달랐다. 어찌보면 세 대의 이 노트북에서 구사일생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던 것이다.


  3. 처음에는 세 대 모두 4k 와 연결이 무난히 이루워 질 수 있으리라고 보았었다. 그런데 두 대는 되었지만 한 대만은 예외였다. 1, 2, 3호기라고 일단을 불러본다. 1호기와 3호기는 13인치였고 2호기는 15인치다. 1호기와 2호기는 맥에서 4k 가 연결되었고 그 해상도를 유지하였으므로 무척 기뻤었다. 하지만 윈도우에서 뜨지 않았으므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책을 생각하다가,

  '1호기와 2호기의 하드시스크를 서로 바꿔 보자!는'  결론에 도달했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자, 그렇게 하는 과정에 그만 2호기에 있던 맥OS 가 날라가고 말았다. 안(노트북 내부에서 서로 맞지 않은 상황으로 프로그램 오 작동이 원인이라고 판명)에서 충돌이 있어나서 부팅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13인치인 1호기와 15인치인 2호기 노트북이 모두 고장난 것이다. 1호기가 우연히 맥에서는 고장났지만 부트캠프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윈도우에서는 다행히 살아 있었으므로 그것으로 부팅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윈도우 10>이 열리면서 4k 모니터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지금 일기를 쓰는 것도 그 노트북이다. 다만 새로 <맥OS> 를 설치했지만 <맥 X10.6.8> 로 일반적인 작업은 가능했지만 <맥용 한글오피스94>가 설치되지 않았다. 버전이 낮아서 그런 것이라고 판단했고 애플사 호페이지에서 업그레이드 OS버전을 어제 두 가지 구매한 상태였다.


   4. 다행히 3호기는 포멧을 하지 않았지만 4K 모니터와 전혀 연결이 되지 않았다. 케이블로 연결하는 순간 모니터는 검게 변하였으며 노트북자체 모니터에서도 실행하지 않고 멈춰 버리는 기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전혀 모니터 작동이 하지 못하므로 이것도 포멧하여 <맥OS>를 설치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였다.


  5. 지금까지 이렇게 진퇴양난에 빠지고 모든 게 답보된 상황이다.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편집 작업도 할 수 없었다. 2호기에서 다만 건져 낸 성과는 부트캠프에서 살아난 <윈도우10> 으로 글을 쓰고 모든 작업을 할 뿐이다. 그나마 이런 어려운 과정에서 희망을 갖게 된 이유. 같은 맥북프로 노트북 3대가 이제 전부라는 점이었다.

 

  이 노트북을 활용하여 4k 모니터와 연결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4k 모니터가 불량배처럼 내 컴퓨터를 종횡무진 공격하여 무력하게 만든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초토화된 상태에서 이제는 다시 소생하기 위한 가망성을 발견했고 그것이 <맥OS> 의 업그레드라는 사실. 며칠 후에 우편으로 배달될 업그레이드 제품을 설치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성공 여부를 판단하겠지만 확신은 할 수 있다.


  내 짐작이 맞다면 저비용으로 4K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될테니까. 최고의 효과인 셈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에 대하여 무한한 희망을 갖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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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