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출장 중에... (2018. 7. 11.)

2018.09.23 11:06

文學 조회 수:81

2018년 7월 11일.


 출장을 나가면서 종이에 글을 써 놓았는데 언제인지 모르겠다. 옮겨 적어야만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고 계속하여 돌아 다니는 내용을 오늘에서야 적는다. 


  어젯밤에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눈꺼풀이 무겁게 내리 누른다. 중간에 깨어 화장실에서 소변을 누웠는데 다음날 출장을 나가야하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중에 머리 속에서는 순자를 센다.

  "하나, 둘, 셋... 백. 다시 하나...."

  머리 속에 숫자는 그려서 백까지 맞춰 세어보지만 몸을 뒤척일 뿐 남이 들지 않았다. 그렇게 많았던 잠이 어디로 갔던가!

  나이가 들면서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개곤한다.


  잠을 어떻게 잤는지 모르게 새벽에 휴대폰 알람 소리를 듣고 깨었는데 5시다.

  오늘은 두 곳이나 출장을 다녀와야만 했다.

  한 곳은 반월 공단내의 S.W라는 곳이다. 그리고 다른 한 곳은 공주 CJ.Mdlfksms rhtdlrh...


  출장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출장을 위해서 일찍 일어나게 되면 몸이 무척 피곤하다. 나이탓이기도 하고 몸이 고달프게 되면 머리가 지끈 거리면서 혈압이 또한 상승한다. 몸이 힘들어지면 전날 잠을 이루지 못했던 압박감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출장으로 인하여 피곤함이 발생하게 되면 몸이 지탱하기 힘들어 진다. 그야말로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는 압박감.

  그것은 아무래도 5명 중 한명이 뇌경색으로 쓰러진다는 통계적인 문제와 유관하다.


  1. 대화공단의 악취나는 탁한 공기. 이곳이 해안에 가까워 그나마 공기 정화가 잘 된다는 것만 빼고는 살만한 곳은 못되었다. 늘 느끼는 점은 그만큼 수명이 짧아 지고 각종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점이 그만큼 가슴에 와 닿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809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文學 2019.08.29 92 0
2808 8월의 마지막 금요일 file 文學 2019.08.30 79 0
2807 8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9.08.31 96 0
2806 규칙과 시간의 할애 文學 2019.08.31 44 0
2805 새 모니터 (5) file 文學 2019.09.01 111 0
2804 9월 첫째 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9.01 79 0
2803 일요일 저녁 장례식장을 갔다 나온 뒤에 탁구장을 향한다. file 文學 2019.09.02 122 0
2802 글 쓰는 작업 방법의 개선 secret 文學 2019.09.03 29 0
2801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9.03 68 0
2800 비가 내리는 산만한(어지러운) 날씨 file 文學 2019.09.04 92 0
2799 태풍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 文學 2019.09.06 62 0
2798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19.09.07 94 0
2797 포기함에 있어서... [1] 文學 2019.09.07 48 0
2796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77 0
2795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文學 2019.09.09 90 0
2794 새로운 결심 file 文學 2019.09.09 85 0
2793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文學 2019.09.10 91 0
2792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文學 2019.09.10 93 0
2791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 file 文學 2019.09.11 148 0
2790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文學 2019.09.12 52 0
2789 추석 전 날. secret 文學 2019.09.12 73 0
2788 추석이 실감 난다. (4) file 文學 2019.09.15 96 0
2787 명절 증후군 文學 2019.09.15 98 0
2786 추석 다음 날 file 文學 2019.09.15 114 0
2785 추석 다음 다음 날 文學 2019.09.16 120 0
2784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file 文學 2019.09.16 84 0
2783 편집 작업과 모니터의 교체 필요성 file 文學 2020.01.15 133 0
2782 이빨을 해 박았다. 文學 2019.09.17 76 0
2781 상중의 편집 작업에 대한 구상 file 文學 2019.09.19 123 0
2780 꼴에 대한 생각 文學 2019.09.19 73 0
2779 독감 文學 2019.09.19 74 0
2778 독감 (2) 23019.09.20 : 금 file 文學 2019.09.21 76 0
2777 들깨 탈곡한 뒤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文學 2019.09.21 134 0
2776 왜, 똑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2019.09.21 15:04 文學 2019.09.23 49 0
2775 슬픔처럼 비가 내리면... 2019.09.22 09:49 file 文學 2019.09.23 93 0
2774 내게도 신의 느낌이 펼쳐 지다니... 2019.09.22 22:01 文學 2019.09.23 84 0
2773 심기일전 文學 2019.09.23 93 0
2772 상중 (喪中) (1) 편집을 하면서... 2019. 09.23 09:27 file 文學 2019.09.25 65 0
2771 발안 출장 2019.09.24 00:01 文學 2019.09.25 97 0
2770 발안 출장 (2) 2019.09.25 05:04 文學 2019.09.25 77 0
2769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 2019.09.27 08:37 文學 2019.09.28 78 0
2768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 (2) 2019.09.27 08:04 文學 2019.09.28 182 0
2767 오래된 거래처 2019. 09. 27 13:07 文學 2019.09.28 49 0
2766 정신없이 바쁜 토요일 文學 2019.09.28 70 0
2765 9월의 마지막 일요일 file 文學 2019.09.29 91 0
2764 손바닥의 극심한 가려움 file 文學 2019.09.30 536 0
2763 안개 정국 file 文學 2019.10.01 129 0
2762 엇그저께 일요일 file 文學 2019.10.02 96 0
2761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file 文學 2019.10.03 84 0
2760 자영업을 운영하는 어려움 2019.1.04 06:43 file 文學 2019.10.05 12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