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두 대의 맥용 노트북의 비교 (2) ***

2021.05.12 00:50

文學 조회 수:96

   밤 12시 23분. MBN 16번 유선 방송으로 보이스킹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9시 30분에 공장에서 퇴근한 뒤에 편집 작업을 하려던 계획이 완전히 어긋난 건, 집에 돌아온 뒤였지요. 생각만큼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으름의 하나. 바로 TV로 인하여 내 계획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으로 인하여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후회를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쩔 수 없이 체념을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기를 쓰고 자자!' 고 컴퓨터를 켜게 됩니다.



  1. 2017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씁니다. 딱딱한 자판. 오타가 남발되는 어긋난 글씨. 그 외에 터미널로 연결된 허브는 모니터와 열결이 잘 되지 않았으므로 가끔씩 화가 납니다. 한 쪽은 허브와 연결된 상태였고 모니터와는 HDMI 연결 코드로 되어 있지만 가끔씩 말썽을 일으켰다.

 

  아침에도 모니터에서 인식이 안 되더니 그만 노트북 자체도 꺼져 버리는 충돌 사태로 인하여 글을 쓰던 중이여서 저장하지 않은 내용이 전부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였었다. 이렇게 꺼지는 현상은 허브에 주렁즈렁 매달아 놓은 각종 장치들 때문이었다. 이 결우에 단자대에 꽂혀 있는 모니터 선, USB 마우스, USB 외장형 < ipTIME A2000UA>무선 인터넷 기기, 그밖에 센드디스크를 끼운 USB <CARD READER> 등을 모조리 빼 버린다.


  이렇게 다시 부팅을 시도하다가 무한 반복적으로 컴퓨터 혼자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엔, 부팅을 다시 하여 복수를 해 놓았다. 만약 해결이 되지 않으면 맥 OS로 들어 간 뒤, 안정화 작업이 필요했다. <윈도우 10>에서는 충돌이 나서 무한반복하여 전원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벅하지만 맥 OS 에서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2. 2014년 맥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다. 2017년 맥 노트북에서 잦은 충돌 문제로 인하여 말썽을 빚었던 윈도우 부트캠프 설치는 가끔씩 애를 먹이곤 했었다. 처음에는 윈도우 10을 다시 설치했었지만 지금은 그저 그려려니 하고 맥 OS에서 부팅을 한 뒤, 안전화가 되면 다시 윈도우에서 부팅을 하면 해결이 되었었다.


  이 모든 게 허브에 주렁주렁 매달린 여러 가지 장치들 때문인 듯 싶었다. 그래서 충돌을 일으킬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맥 OS로 부팅을 한 뒤, 다시 윈도우로 시작을 하면 그런 증상이 사라졌었다. 하지만 언제 충동이 일어날지 예상을 하지 못한다. USB-3와 연결된 허브 장치에 부속장치를 꽂지 않아야만 하는데 사정이 어쩔 수 없었다. 2017년 맥에는 USB 코드가 달려 있지 않았으니까. 허브를 꽂은 뒤에 그 곳에 많은 장치들을 꽂곤 한다. 충돌이 일어나건 말 건, 어쩔 수 없지 않은가!


   하지만 허브에 매달린 여러가지 장치들이 충돌을 일으키곤 했는데 인식을 하지 못하여 애를 먹곤 한다. 가령 USB 마우스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 HDMI 모티터와 연결이 되지 않는 것, 그리고 앞서 얘기 했듯이 갑자기 컴퓨터가 꺼졌다 켜졌다를 무한 반복하는 점등이다.

  이럴 때마다 2014년도 맥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2017년도 맥용 노트북은 75만원을 구입했고 2014년 맥용 노트북은 중고로 35만원에 구입했었는데 오히려 오래 된 게 더 낫다고 볼 수 밖에 없었다.


  3. 그렇다고 사용을 안 할 수도 없었고 사용하자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다. 마치, 울며겨자 먹기로 불편함을 감수한다. 그리곤 애풀사의 횡포에 그야말로 눈물이 겨웠다. 고맙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이런 못되 먹은 망나니를 만들어 놓아서 애쓰셨다고 칭찬을 하고 싶어진다.

  우리말 속담에 반대 말이 부지기수다. "쌀 팔러 간다." 처럼,

   "잘 만든 애플 컴퓨터에 황송할 따름이다."라고 격찬이라고 할까.

  '으이구 괘씸한 것들... 내가 너희들 언제까지 잘 되나 두고 볼테다.' 하고 그렇게 속을 태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814 대구 NC 기계 수리와 아내의 참여 20220803 文學 2022.09.20 101 0
281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2) 8/27 文學 2022.09.20 101 0
2812 모친의 행동거지 文學 2015.03.12 102 0
2811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활용 文學 2015.06.14 102 0
2810 대구 출장 (105) 文學 2016.05.19 102 0
2809 단 하룻만에 기계 프로그램을 완료하다니 文學 2016.07.12 102 0
2808 어떤 의연함. 文學 2016.09.26 102 0
2807 운해 (2) 11.11 文學 2016.11.13 102 0
2806 내일을 부산 양산으로 베트남 가는 기계를 납품한다. 文學 2017.12.29 102 0
2805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1] 文學 2018.01.03 102 0
2804 중고 에어컨 구입 file 文學 2018.02.23 102 0
2803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文學 2018.04.06 102 0
2802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2 0
2801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2800 실천하지 못하는 신년 계획 文學 2019.01.21 102 0
2799 소나기의 감동 (2) 文學 2019.07.15 102 0
2798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5) file 文學 2019.12.02 102 0
2797 변화 그리고 눈물 file 文學 2019.12.20 102 0
2796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文學 2020.01.14 102 0
2795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일요일 文學 2020.03.08 102 0
2794 포천으로 납품할 중고 기계의 완성 file 文學 2020.05.17 102 0
2793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文學 2020.08.16 102 0
2792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5) 文學 2021.06.18 102 0
2791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文學 2022.01.14 102 0
2790 신속 항원 검사 (비공개) 文學 2022.02.05 102 0
2789 그와 나의 차이점 (5) *** 文學 2022.04.15 102 0
2788 어제 공장에서 기계 제작 작업한 내용20220806 文學 2022.09.20 102 0
278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0) *** 文學 2022.10.26 102 0
2786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2) *** 文學 2023.06.12 102 0
2785 여러가지 상념 文學 2018.12.08 103 0
2784 기대는 하고 있지만... 文學 2015.01.29 103 0
2783 기대는 하고 있지만... (2) 文學 2015.02.06 103 0
2782 사나운 개 file 文學 2016.06.06 103 0
2781 비염 2016. 12. 20 文學 2016.12.22 103 0
2780 간사한 인간의 마음 (2017.08.15) [1] 文學 2017.08.16 103 0
2779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2) file 文學 2017.09.12 103 0
2778 S.A 에 납품할 기계... (2) [1] secret 文學 2018.02.11 103 0
2777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文學 2018.07.08 103 0
2776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file 文學 2019.08.12 103 0
2775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 토요일 어제 2019.10.06 09:58 文學 2019.10.07 103 0
2774 둘의 비교 (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점) 文學 2019.11.28 103 0
2773 군서 산밭에서... file 文學 2020.03.23 103 0
2772 김포 출장 (55) 文學 2020.06.28 103 0
2771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7) 2020.12.20 文學 2021.01.19 103 0
2770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7) 文學 2021.06.20 103 0
2769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 文學 2021.08.18 103 0
2768 유튜브 (8) *** 文學 2021.11.16 103 0
2767 인도네시아에 관한 여행지로의 웹 정보 파악에 대한 견해 文學 2021.12.01 103 0
2766 3차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고 3일 째 되는 날 文學 2021.12.27 103 0
2765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1)*** 文學 2022.01.09 10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