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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삼성보험에서 대출 받은 돈을 갚다.

2011.06.09 09:37

文學 조회 수:5757

Nonamea6.jpg

오늘 삼성 생명 보험에서 300만원의 대출금을 갚았다.

앞의 창고 건물을 임대 하면서 받은 보증금 500만원도 간곳이 없고...

문산의 K.I.Geng 에게 받은 기계 계약금 200만원도 벌써 없어졌다. 그렇지만 이번에 대구로 납품한 기계 대금으로 받은 700만원과 부산의 J.I 에서 받은 600만원등으로 우선은 빚잔치를 했다. 아내에게 못준 두 달치의 생활비(절반은 빌린 것이지만)와 삼성보험의 대출금을 갚게 된 것이다.

  대구에 납품한  NC 기계는 계약금조차 받지 않았었는데 그 이유는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기 위해서 그 값을(500만원) 쳤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유독 힘이 들었지만 사실은 3개월의 소요 기간으로 인하여 그동안 수입이 전무한 상태로 지출만 계속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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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