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걷기 운동 중에...(7)

2011.05.04 08:24

文學 조회 수:5222

걷기 운동 중에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별을 쳐다보는 것은 그만큼 고개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목 디스크(어지럼증으로 두 번을 쓰려졌던 것)의 자각 증상을 느꼈었다고 본다.

 

어제는 밤 늦게까지 일을 하다보니 오후 10시에 집을 나섰다. 그리고 더워서 잠바를 나무에 걸쳐 놓았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시 입고 왔다. 

 

생각 모음 (124)

1. 봄이 되면서 움추려 들었던 마음의 날개를 활짝 편다. 

2. 별똥별이 뒤로 걷는 중에 하늘을 가로 질러 불꽃 놀이를 하는 것처럼 길게 떨어져 내렸다. 

3. 오산 출장과 지금의 비교. 그 때는 절망감으로 전혀 의욕이 상실되었었다. NC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맣은 시간이 필요한데 그런 의욕을 불러 일으킬 수조차 없을 것만 같았다. 지금의 경우 매일 밤 10시까지 잔업을 하면서 한 달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만큼 NC 기계를 만드는 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런만큼 체력적인 안배가 필요했다. 

4. 내가 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것 산재한 일. 공장 지붕, 난간, 베란다. 계단을 새로 만들어야만 했는데 그렇지 못하는 이유.

6. 비가 오면 종내 어지럽다. 계단에 물이 떨어지고 비가 샌다.

  그렇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 졌지만 계단을 모두 샷시로 테두리를 하려는 생각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하다.

4. 옆집에 이사를 온 A라는 사람.

5. 고친다. 지붕부터. 그렇지만 돈이 필요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마암리 창고의 화재 보험료를 들고 부터 쪼들리기 시작했다. 매달 100만원씩 화재 보험료를 넣기 시작하여 벌써 12번째를 넘겼다. 5년간을 그렇게 부워야만 한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2817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文學 2019.08.29 92 0
2816 8월의 마지막 금요일 file 文學 2019.08.30 79 0
2815 8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9.08.31 96 0
2814 규칙과 시간의 할애 文學 2019.08.31 44 0
2813 새 모니터 (5) file 文學 2019.09.01 113 0
2812 9월 첫째 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9.01 80 0
2811 일요일 저녁 장례식장을 갔다 나온 뒤에 탁구장을 향한다. file 文學 2019.09.02 122 0
2810 글 쓰는 작업 방법의 개선 secret 文學 2019.09.03 29 0
2809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9.03 69 0
2808 비가 내리는 산만한(어지러운) 날씨 file 文學 2019.09.04 95 0
2807 태풍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 文學 2019.09.06 63 0
2806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19.09.07 94 0
2805 포기함에 있어서... [1] 文學 2019.09.07 48 0
2804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77 0
2803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文學 2019.09.09 91 0
2802 새로운 결심 file 文學 2019.09.09 85 0
2801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文學 2019.09.10 92 0
2800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文學 2019.09.10 93 0
2799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 file 文學 2019.09.11 148 0
2798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文學 2019.09.12 52 0
2797 추석 전 날. secret 文學 2019.09.12 73 0
2796 추석이 실감 난다. (4) file 文學 2019.09.15 97 0
2795 명절 증후군 文學 2019.09.15 98 0
2794 추석 다음 날 file 文學 2019.09.15 114 0
2793 추석 다음 다음 날 文學 2019.09.16 120 0
2792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file 文學 2019.09.16 84 0
2791 편집 작업과 모니터의 교체 필요성 file 文學 2020.01.15 133 0
2790 이빨을 해 박았다. 文學 2019.09.17 76 0
2789 상중의 편집 작업에 대한 구상 file 文學 2019.09.19 123 0
2788 꼴에 대한 생각 文學 2019.09.19 73 0
2787 독감 文學 2019.09.19 74 0
2786 독감 (2) 23019.09.20 : 금 file 文學 2019.09.21 76 0
2785 들깨 탈곡한 뒤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文學 2019.09.21 134 0
2784 왜, 똑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2019.09.21 15:04 文學 2019.09.23 49 0
2783 슬픔처럼 비가 내리면... 2019.09.22 09:49 file 文學 2019.09.23 93 0
2782 내게도 신의 느낌이 펼쳐 지다니... 2019.09.22 22:01 文學 2019.09.23 86 0
2781 심기일전 文學 2019.09.23 93 0
2780 상중 (喪中) (1) 편집을 하면서... 2019. 09.23 09:27 file 文學 2019.09.25 65 0
2779 발안 출장 2019.09.24 00:01 文學 2019.09.25 97 0
2778 발안 출장 (2) 2019.09.25 05:04 文學 2019.09.25 78 0
2777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 2019.09.27 08:37 文學 2019.09.28 78 0
2776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 (2) 2019.09.27 08:04 文學 2019.09.28 184 0
2775 오래된 거래처 2019. 09. 27 13:07 文學 2019.09.28 49 0
2774 정신없이 바쁜 토요일 文學 2019.09.28 71 0
2773 9월의 마지막 일요일 file 文學 2019.09.29 91 0
2772 손바닥의 극심한 가려움 file 文學 2019.09.30 536 0
2771 안개 정국 file 文學 2019.10.01 130 0
2770 엇그저께 일요일 file 文學 2019.10.02 97 0
2769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file 文學 2019.10.03 84 0
2768 자영업을 운영하는 어려움 2019.1.04 06:43 file 文學 2019.10.05 12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