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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2011.04.28 09:07

文學 조회 수: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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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에 걷기 운동을 나섰다가 12시 20분에 꽃을 들고 돌아 왔는데...

오늘 아침 꽃병에 꽂아 둔 배꽃, 싸리꽃, 복숭아 꽃이 어우러져 활짝 반긴다.

 

봄이 주는 선물 중에 최고는 역시 꽃의 선물이었다.

자연적으로 피어나는 봄 꽃을 보면 새삼 매마른 가지에 생명이 함께 일어나면서 동시에 꽃으로 승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 꽃에 집약된 열매의 달콤함을 지켜보면 가을에 있을 풍요가 또한 최고의 선물이었다. 농부는 그 풍작을 보기 위해 1년 농사를 준비한다.

겨울내 죽은 것처럼 늘어뜨려 있는 배나무의 나뭇가지에 생명이 움트고 어느새 피어나는 꽃의 잔치.

그런 자연을 함께 감상함을 감사하면서 나는 봄을 온몸으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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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