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모두 두 개인데,

http://www.munhag.com 과,

http://www.munhag.net 였다.

 

웹호스팅 업체에서 두 번째 도메인에 무료 쇼핑몰을 개설하였다. 앞으로 이 곳에 내가 만드는 모든 책을 올려 놓고 판매를 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무료 쇼핑몰이라고 해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카드 결제, 실명인증, 안심결제... 등이 실비로 제공된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앞으로 이익에 따라서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할 생각이다. 사실 유료와 무료의 차이는 자신이 만든 쇼핑몰과 쇼핑몰 제공업체에서 만든 메인화면의 차이라고 할까? 정해 놓은 방식대로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정해진 방식이지만 그게 어떤가? 지금까지는 하지 못했던 쇼핑몰을 개설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였다.  

 

Nonamet1159.jpg

-쇼핑몰에 올려 놓은 규격은 몇 가지로 정해져 있었다. 이곳에 올려 놓은 상품을 책으로 바꿔 놓으면 되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관리자 모드로 들어 와 본다. 상점 메일을 만들었는데 개설중이라는 문구만 떳다. -

 

이곳에 앞으로 책을 올려 놓을 것이다. 

쇼핑몰의 필요성은,

  '책을 어떻게 판매할 수 있느냐?'의 명제에 현실이 근접한 결과였다. 1년 전만해도 무료 쇼핑몰을 개설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었다. 그런데 인터넷을 개설한 웹호스팅업체(가비아 , 블루웹(주) ....)같은 곳에서 경쟁적으로 무료 쇼핑몰을 자신들이 정해진 툴에서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다. 카드 결제 등도 모두 가능했다.

 

Nonamet1160.jpg

 

-쇼핑몰 관리자 모드 메인화면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도메인 제공 업체에서 무료 쇼핑몰을 제공했느냐?' 하는 거였다.

 

    책을 자비로 만든다는 것과 판매를 어떻게 연개시켜야만 할까?

  사실 책을 무조건 자비로 만들 수는 없었다. 그만큼 돈을 무한정으로 쏱아 부을 수는 없었으니까?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판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었는데 그게 힘든었다. 서점을 쫓아 다니면서 '내 책을 팔라주세요?' 할 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중간 도매상에게 판매를 의뢰하여도 미리 수수료를 제공하여야만 했으므로 많은 불이익이 뒤 따랐다. 

  '옥션, G마트, 인터바크에에도 상점을 개설하고 책을 올려 놓을테지만 일단은 내가 갖고 있는 홈페이지를 쇼핑몰로 만들자!'

  아주 오래 전부터 그런 소원을 갖고 있었지만 그것이 무료라기보다는 유료였기 때문에 선뜻 다가갈 수 없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료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책을 만드는 방법을 전면에 내세울 필요가 있었다.

  그것과 함께 지금으로서는 책을 만들어 주는 방법도 제공할 생각이다. 어쨌튼 올 해 '날아가는 오리 3(동화)' 와 내년에는 '아, 제주도여!(파라다이스 제주) 1, 2, 3' 편을 모두 쇼핑몰에 올려 놓을 생각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2827 기계를 제작하는 어려움 (3) 文學 2019.11.28 92 0
2826 생각 모음 (186) 文學 2019.11.05 92 0
2825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file 文學 2019.07.09 92 0
2824 대체 공휴일을 보는 시각 file 文學 2019.05.06 92 0
2823 오봇한 일요일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1] 文學 2019.04.22 92 0
2822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위기의 분류) 文學 2019.03.06 92 0
2821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文學 2019.02.19 92 0
2820 <어머니의 초상> 초두 부분 (2) 文學 2018.12.25 92 0
2819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文學 2018.07.27 92 0
2818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2817 마술과도 같은 세월의 흐름 (2017. 5. 12) 文學 2017.05.17 92 0
2816 취침과 아침 기상의 연관성에 대한 해석 2017.04.25 文學 2017.05.08 92 0
2815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을 보면서... (2016. 12. 23. 금) 文學 2016.12.27 92 0
2814 대립 (2) 文學 2016.08.20 92 0
2813 문제의 해결점 (5) [1] 文學 2020.06.09 92 0
2812 작심삼일 (2) 文學 2015.04.06 92 0
2811 네이버 카페에서 다움 카페에로 글 쓰는 곳을 바꿉니다. 文學 2021.10.07 92 0
2810 세 번 째, 맥북 프로 2014 15인치 文學 2023.02.11 91 0
2809 작업 방법 (25) 文學 2022.12.15 91 0
2808 콩 수확을 하면서... (2) *** 文學 2022.11.07 91 0
2807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2) 文學 2022.06.09 91 0
280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文學 2022.05.15 91 0
2805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4) 文學 2022.04.12 91 0
2804 아름답다는 것의 의미 文學 2021.07.21 91 0
2803 착각 *** 文學 2021.06.30 91 0
2802 비가 내리는 설 연휴 다음 날, 월요일 文學 2021.02.15 91 0
2801 미지의 개척지 2021.1.6 文學 2021.01.20 91 0
2800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3) 2020.12.14 文學 2021.01.19 91 0
2799 안과 밖 (5) 2020.11.14 文學 2021.01.18 91 0
2798 문제의 해결점 (3) 文學 2020.06.07 91 0
2797 건강에 대한 견해 文學 2020.04.27 91 0
2796 4k 모니터 (8) 文學 2020.02.09 91 0
2795 TV 와 <컴퓨터 모니터> 용도를 충족시키는 디스플레이의 등장 (2) 文學 2019.10.12 91 0
2794 심기일전 文學 2019.09.23 91 0
2793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文學 2019.09.10 91 0
2792 상중을 편집하면서... file 文學 2019.08.19 91 0
2791 불면증 (3) [1] file 文學 2019.07.15 91 0
2790 친구가 아닌 친구 文學 2019.01.06 91 0
2789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4) file 文學 2019.02.11 91 0
2788 새해 벽두에 갖게 되는 변화 文學 2019.01.04 91 0
2787 오전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한 뒤... 文學 2018.12.10 91 0
2786 일요일 하루 文學 2018.11.12 91 0
2785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서... 文學 2018.07.10 91 0
2784 출장에서 돌아 온 하루 文學 2017.08.31 91 0
2783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file 文學 2017.07.16 91 0
2782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1 0
2781 마른 가뭄 文學 2017.05.26 91 0
2780 밭 일, 뒤에 휴유증에 시달리면서... 2017.04.19 文學 2017.05.08 91 0
2779 명절, 동생, 윳놀이, 그리고 노래방 (2017.01.28 00:18) 文學 2017.02.01 91 0
2778 갑부가 된 사유 2016.12.19. 文學 2016.12.22 9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