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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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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대문에 그려져 있는 탱화

험상궂은 수호장을 세워 놓은 것과 같은 인상이다.

대문을 들어서면서 바라본 그림 때문에 선뜻한 느낌이 든다.

칼을 든 괴인이 떡 버티고 서 있었기 때문이다. 양쪽 대문에 두 사람이 눈을 부릅뜨고 시퍼런 칼을 뒤로 감추고 당장이라도 내려칠 기세였다. 그렇지만 춤을 추는 것일까? 사지가 제각각 노는 것처럼 구도가 맞지를 않는다.

그림을 본떠서 따로 올려 본다.

대문에 그려져 있을 때보다 더욱 섬찟하다.

이 그림이 주는 의미는 몇 백년동안 이어져 오는 동안 같은 모양으로 이곳에 그려져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이것이 전통이라면 이 그림을 그린 시대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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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