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2009.07.09 12:24
이 야적장에는 하루에도 수십대의 덤프트럭과 포크레인등 수많은 차량이 들락날락 거리곤 했었다.
옥천 시내의 하수도 관로사업을 하는 하나토건이라는 회사의 야적장으로 2년가 임대하는 부지였는데 우리 옆이였으므로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다.
야적장으로 쓰이기 전에는 논이었다. 그런데 야적장으로 작년부터 임대하여 사용하면서 차량이 많아지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되었는데 아래 내용은 어제 있었던 일이었다.
덤프 트럭이 짐을 실는 화물칸을 들어 올린 상태에서 야적정에서 빠져 나오다가 그만 전신주의 수많은 전선을 끌고 오게 되었다. 그중에 통신선의 지줏대가 부러지고...
"쾅!" 소리가 나면서 땅이 흔들리는 소리가 났다.
"빠지직!"
그 순간 번개치는 소리처럼 전기 합선이 일어나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밖으로 뛰어 나가 보았더니 어이없는 일이 벌어져 있었다. 덤프 차량이 화물칸을 들어 올린체 야적장에서 빠져 나오다가 전기선과 통신선을 끌고 나와 전신주가 부러지고 전기가 합선이 되었던 것이다.
뒤에서 본 덤프 트럭은 더욱 가관이었다.
뒷바퀴의 왼쪽편이 지면에서 떠 있었으므로 차량이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할 정도가 되어 있었다. 화물칸에는 전기선과 통신선이 걸려서 버티고 있었던 것이다.
차량이 밀고 있는 전선중에 동력선은 다름 아닌 우리 공장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있었는데 차량이 끌고 지나가려다가 피복이 까져서 3가닥의 동력선이 서로 엉켜 붙은체 자동차의 들어 올린 짐받이에 걸려 있다가 불이 붙는 것처럼 합선되었다.
"빠지직!"하는 소리가 나고 변압기 위에서 불이 붙어서 떨어져 내려 전붓대 아래쪽의 풀밭에도 불이 붙었다. 전기 합선을 일으켜서 계속하여 불꽃을 틔기다가 전신주 위의 변압기에 불이 붙었다.
- 2009년 6월 8일 쓴 홈페이지에 올린 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41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11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48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63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35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49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20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04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50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09 | 0 |
| 2835 |
잃는 것과 얻는 것
 | 文學 | 2020.05.09 | 92 | 0 |
| 2834 |
통제된 변화
| 文學 | 2020.05.06 | 92 | 0 |
| 2833 | 4k 모니터 (4) | 文學 | 2020.01.31 | 92 | 0 |
| 2832 |
2020년 시작에 즈음하여...
| 文學 | 2020.01.01 | 92 | 0 |
| 2831 | 기계를 제작하는 어려움 (3) | 文學 | 2019.11.28 | 92 | 0 |
| 2830 | 생각 모음 (186) | 文學 | 2019.11.05 | 92 | 0 |
| 2829 |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 文學 | 2019.07.09 | 92 | 0 |
| 2828 |
대체 공휴일을 보는 시각
| 文學 | 2019.05.06 | 92 | 0 |
| 2827 | 오봇한 일요일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1] | 文學 | 2019.04.22 | 92 | 0 |
| 2826 |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위기의 분류) | 文學 | 2019.03.06 | 92 | 0 |
| 2825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 文學 | 2019.02.19 | 92 | 0 |
| 2824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 文學 | 2018.07.27 | 92 | 0 |
| 2823 |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 文學 | 2018.05.04 | 92 | 0 |
| 2822 | 마술과도 같은 세월의 흐름 (2017. 5. 12) | 文學 | 2017.05.17 | 92 | 0 |
| 2821 | 취침과 아침 기상의 연관성에 대한 해석 2017.04.25 | 文學 | 2017.05.08 | 92 | 0 |
| 2820 |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을 보면서... (2016. 12. 23. 금) | 文學 | 2016.12.27 | 92 | 0 |
| 2819 | 대립 (2) | 文學 | 2016.08.20 | 92 | 0 |
| 2818 | 문제의 해결점 (5) [1] | 文學 | 2020.06.09 | 92 | 0 |
| 2817 | 작심삼일 (2) | 文學 | 2015.04.06 | 92 | 0 |
| 2816 | 네이버 카페에서 다움 카페에로 글 쓰는 곳을 바꿉니다. | 文學 | 2021.10.07 | 92 | 0 |
| 2815 | 세 번 째, 맥북 프로 2014 15인치 | 文學 | 2023.02.11 | 91 | 0 |
| 2814 | 작업 방법 (25) | 文學 | 2022.12.15 | 91 | 0 |
| 2813 | 콩 수확을 하면서... (2) *** | 文學 | 2022.11.07 | 91 | 0 |
| 2812 |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2) | 文學 | 2022.06.09 | 91 | 0 |
| 2811 | 어제 일요일 출근 | 文學 | 2022.06.06 | 91 | 0 |
| 2810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 文學 | 2022.05.15 | 91 | 0 |
| 2809 | 아름답다는 것의 의미 | 文學 | 2021.07.21 | 91 | 0 |
| 2808 | 잠깐의 여유 | 文學 | 2021.07.18 | 91 | 0 |
| 2807 | 착각 *** | 文學 | 2021.06.30 | 91 | 0 |
| 2806 | 비가 내리는 설 연휴 다음 날, 월요일 | 文學 | 2021.02.15 | 91 | 0 |
| 2805 | 미지의 개척지 2021.1.6 | 文學 | 2021.01.20 | 91 | 0 |
| 2804 |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3) 2020.12.14 | 文學 | 2021.01.19 | 91 | 0 |
| 2803 | 안과 밖 (5) 2020.11.14 | 文學 | 2021.01.18 | 91 | 0 |
| 2802 | 문제의 해결점 (3) | 文學 | 2020.06.07 | 91 | 0 |
| 2801 | 건강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0.04.27 | 91 | 0 |
| 2800 | 4k 모니터 (8) | 文學 | 2020.02.09 | 91 | 0 |
| 2799 | TV 와 <컴퓨터 모니터> 용도를 충족시키는 디스플레이의 등장 (2) | 文學 | 2019.10.12 | 91 | 0 |
| 2798 | 심기일전 | 文學 | 2019.09.23 | 91 | 0 |
| 2797 |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 文學 | 2019.09.10 | 91 | 0 |
| 2796 |
상중을 편집하면서...
| 文學 | 2019.08.19 | 91 | 0 |
| 2795 |
불면증 (3)
[1] | 文學 | 2019.07.15 | 91 | 0 |
| 2794 | 친구가 아닌 친구 | 文學 | 2019.01.06 | 91 | 0 |
| 2793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4)
| 文學 | 2019.02.11 | 91 | 0 |
| 2792 | 새해 벽두에 갖게 되는 변화 | 文學 | 2019.01.04 | 91 | 0 |
| 2791 | 오전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한 뒤... | 文學 | 2018.12.10 | 91 | 0 |
| 2790 | 일요일 하루 | 文學 | 2018.11.12 | 91 | 0 |
| 2789 |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서... | 文學 | 2018.07.10 | 91 | 0 |
| 2788 | 출장에서 돌아 온 하루 | 文學 | 2017.08.31 | 91 | 0 |
| 2787 |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 文學 | 2017.07.16 | 91 | 0 |
| 2786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 文學 | 2017.05.28 | 9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