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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동차 검사를 받으면서...

2019.01.09 08:59

文學 조회 수:78

어제 오후에는 1톤 화물자동차를 검사 맡았습니다. 30분이 넘게 기다리는 동안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오지 않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사무실에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으니까요. 뒤 부레이크와 메연에 관해서 지적을 받았지만 검사는 받았습니다. 뒤부레이크는 날씨가 좋아지면 직접 손 보아야할 듯하고 엔진에서 매연이 나오는 건 오래된 디젤차여서 그런 듯 한데 인젝트가 좋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으므로 점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기어가 잘 들어가지 않아서 클러치도 교체할 시기가 된 듯하고... 자동차 한 대 관리하는 것도 해마다 검사를 받을 때마다 문제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염려가 되어 평상시에 고장으로 나타나는데 작년에는 인젝터가 말썽을 부려서 무려 여섯 번이나 고체하였다는 걸 불현 듯 떠 올렸습니다.


samples63.jpg



////아래 주소 홈페이지에서 인젝트에 대해 링크한 주소////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54686&mid=dea_gu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47976&mid=car


1. 어떤 이유에서건 목적을 두고 그것을 실행에 옮겨야만 한 때 사정이 생기게 된다. 그것이 곧 반발심으로 작용하여 내가 뜻하는 데로 움직이는 데 방해를 하여 의지를 꺽는 그 장애물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까짓것, 뭐 자동차 검사를 받는데 그런 생각을 할까?

  하지만 자동차가 8년 연식의 차량을 구입하고 다시 6년 정도 운행하였으므로 14년도 되는 걸 검사 맡으려고 하면 그런 여러가지 반작용도 생기기 마련이다. 내가 갖고 있는 차량은 초창기 커머레인 엔진이었다. 그러다보니 연료필터가 독일제를 그대로 수입한 것이여서 가격이 매우 비쌌다. 6만원이나 간다. 또한 엔진 4기통에 꽂혀 있는 4개의 인젝터가 작년에만 여섯 번이나 막히고 고장났었다.


  그 전에는 고압으로 연료를 분사하는 펌프가 고장났는데 베아링이 나가면서 미세한 쇠가루가 연료계통에 돌아 다니게 되고 그로인해서 연료통, 고압펌프, 연료배관... 등을 교체하게 되어 무려 이백만원 가까이 비용이 들었던 적이있었다.


  올해 1월 2일이 자동하 검사를 하는 날이지만 어제서야 하게 되었는데 검사를 받는 공업사에서 기다리는 동안 불편해서 밖에 나가서 검사장을 기웃거렸다.


1통 화물차가 내 애마였다. 이 차량을 자가용처럼 타고 다니면서 전국을 누비었는데 때로는 고장이 나서 클러치를 고친 적도, 펑크가 나서 고속도로에서 애를 먹은 적도, 또한 계속하여 엔진의 커머레인 때문에 무척 고생한 적이 있었다. 특히 커머레인 엔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수분으로 인해 연료계통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았고 그로인해서 배터리가 방전되며, 엔진이 떨림 현상과 검은 매연이 배출가스로 나타나서 고생하기도 한 적이 있어서 매우 조심하게 되고 연료를 통에 받아서 보관하지 않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웃고 웃는 많은 사건들이 이 차에서 일어났었다.


2. 탁구를 치는 지하실에서 이제는 활용도가 매우 높았다. 나 혼자만 치던 곳이었던 걸 이제는 아내, 이웃집 S가, 그 밖에 뜻하지 않은 사람이 나타나서 초대하여 함께 탁구를 했었다.

  올 해는 창고를 탁구장으로 일부 개조하여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것이 걸림돌로 한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내가 이렇듯 사람들에게 탁구를 함께 치려고 하는 건 운동 효과 때문이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었다. 그리고 지금에 있어서는 아침 저녁으로 탁구를 치게 된다.

  어제 저녁에도 9시 20분에 집에 와서 10시까지 탁구를 쳤다. 이제는 탁구를 치는 방법이 고도로 전문가처럼 숙련되었는데 렐리를 목적으로 삼고 정확한 기본기에 입각하여 고도로 높은 기술적인 특성이 있었다.

  일테면 기계에서 나오는 탁구공을 분산 시켜서 튀어 나오게 하여 한 번씩 자세를 바꾸면서 치는 방법이다.

  첫 공은 8번에서 나오게 하여 커트볼로 넘기고 두 번째 공은 6번에서 나오게 하여 <포핸드드라이브>로 친다.

 

  이렇게 경기에서처럼 연속 동작으로 연결하여 치는 방법을 연속적으로 이어서 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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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