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2009.08.03 23:49

文學 조회 수:4336

  무언가 특별한 환경임에는 틀림이 없다.

  유무선 공유기로 바꾸고 몇 일째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특히 무선 아답터의 설정이 무척 어려웠으므로 오늘은 지오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Q/A 난에 적어 놓았더니 전화가 왔었다.

  "무선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Q/A 란에 적어 놓은 그대로 입니다. 이상하게 랜 포트로 연결된 192.168.10.2 포트번호를 서버로 설정해 놓았는데 무선으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싸이트는 모두 들어가지는데 자체 서버로는 연결이 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나는 자세히 그 내용을 설명하고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는데로 설치를 해 보았지만 여전히 똑같았다.

 

  X7이라는 아답터는 읽지를 못하고(사실 고장난 것 같다.)

  WLB5254USB 아답터는 같은 기종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설치를 한 뒤에도 똑같이 홈페이지를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공유기 때문에 몇 일씩 작업에 지장을 초해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 분통이 터졌다. 아무래도 '유무선 공유기'를 포기해야만 할 듯 싶었다. 

  사실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여 노트북 컴퓨터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을 하려고 구입했는데 공유기 자체에서 구성하는 홈페이지를 읽을 수 없다는 중대한 결함에 대하여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또한 새 것으로 구입한 공유기의 아답터가 고장이 났다는 판단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해 보아도 전혀 픽셀이 뜨지 않는데 있었다. 또한 아답터를 꽂으면 인식하지도 않았다. 그런 걸 보면 괜히 무선이라고 해서 좋아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Noname1425.jpg 

 

생각)

  공유기 때문에 양곡의 Y. I 이라는 곳에서 A/S 하기 위해 갖고 내려온 기계를 오늘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으니...

  '아이구 두(머리)야! 하루 이틀이면 될지 알았엇는데 4일째나 붙들고 있었으니 다른 일은 어쩔꺼나... '

  그렇게 생각하니 내 자신이 한심한 기분이 든다. 8월 4일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리를 끝내고 기계를 실고 5일 새벽에는 출발하여야만 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자꾸만 계획이 어긋나게 된 것은 순전히 공유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그것 때문에 일의 진도가 느렸고 마음이 심난하여 잔업도 하지 못하고 열결이 되지 않는 무선 아답터를 붙들고 계속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원인은 센스 P10 노트북을 옥션에서 2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고 함께 주겠다던 지오 공유기 때문이었다. 사실 내가 구입한 X7 무선 아답터와는 종류가 다른 것이라는 점과 드라이버가 또한 달르다는 사실조차 몰랐었다. 나중에 지오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었고 공유기 A/S 담당자에게 전화상으로 듣고 알게 되었지만...

  그렇지만 알기 전이나 알게 된 뒤나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공유기 아답터는 여전히 홈페이지의 내용을 읽지 못하였다. 정확하게 WLB5254USB  무선 아답터 드라이브를 다운받아서 설치한 뒤에 인터넷을 연결해 보았지만 똑같았던 것이다. 또한 X7 이라는 무선 아답터는 전혀 인식하지 못하 것이고 달아진게 없었다. 

  '아, 이런 낭패가 다 있는가! 지금까지 3일동안 시간만 낭비 했잖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913 날파리에 물린 곳이 귀였다. file 文學 2019.06.14 285 0
2912 오늘 금요일은 대전 G.O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文學 2019.06.14 84 0
2911 하루살이(작은 날파리)의 반란 (2) file 文學 2019.06.15 163 0
2910 리듬과 규칙의 반복 file 文學 2019.06.17 75 0
2909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file 文學 2019.06.18 173 0
2908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주워진 작업 文學 2019.06.20 68 0
2907 중고 예초기의 구입 (2) file 文學 2019.06.20 434 0
2906 중고 예초기의 구입 file 文學 2019.06.19 619 0
2905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文學 2019.06.21 113 0
2904 군서 산밭에서... 文學 2019.06.21 69 0
2903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2) 文學 2019.06.22 72 0
2902 이상고온 文學 2019.06.23 95 0
2901 들깨를 심기 위한 계획 file 文學 2019.06.23 73 0
2900 군서 산밭에 들깨를 심기 위한 계획 (2) file 文學 2019.06.24 151 0
2899 2019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필기 시험 文學 2019.06.19 220 0
2898 밤에 이틀 째 군서 산밭을 찾았다. 文學 2019.06.26 75 0
2897 장맛비가 오지 않았으면 어쩔 뻔 했나... 文學 2019.06.26 66 0
2896 장맛비 예찬론 文學 2019.06.27 109 0
2895 서울 은평구 은명 초등학교 화재 [2] file 文學 2019.06.28 95 0
2894 장마 비가 이슬비처럼 내리는 토요일 아침 file 文學 2019.06.29 87 0
2893 어느날 갑자기... file 文學 2019.06.30 97 0
2892 자동차 부레이크 고장 文學 2019.06.30 85 0
2891 군서 산밭에서... (2) 文學 2019.06.30 55 0
2890 내일부터 전념키로 할 것이다. secret 文學 2019.07.01 0 0
2889 건강한 삶이 뜻한 건 내일에 대한 보장이다. file 文學 2019.07.01 88 0
2888 미래에 대한 변화와 그에 따른 노력 文學 2019.07.02 74 0
2887 대구 출장과 탁구장과의 연관 file 文學 2019.07.06 108 0
2886 오늘 일요일에는 청성의 밭에가서 물을 줘야만 한다. 文學 2019.07.07 136 0
2885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file 文學 2019.07.09 93 0
2884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2) 文學 2019.07.09 95 0
2883 어제 밤부터 홈페이지가 끊겼었다. 文學 2019.07.10 62 0
2882 장맛비가 내리면서... file 文學 2019.07.10 63 0
2881 내일 계획 (철판 절단기 구입) [1] file 文學 2019.07.12 162 0
2880 달라진 견해차이 文學 2019.07.12 43 0
2879 이웃 사촌 文學 2019.07.13 107 0
2878 뒤 숭숭한 잠 자리에서의 상념에 대하여... 文學 2019.07.14 89 0
2877 2019년 07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소나기가 내림. 文學 2019.07.14 47 0
2876 소나기의 감동 (2) 文學 2019.07.15 102 0
2875 불면증 (3) [1] file 文學 2019.07.15 93 0
2874 내일은 김포 S.W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9.07.16 45 0
2873 김포 출장 (104) 文學 2019.07.17 38 0
2872 김포 출잗 (105) 文學 2019.07.18 45 0
2871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건 文學 2019.07.19 90 0
2870 철판 모형 절단기의 옮김 文學 2019.07.19 148 0
2869 고맙게도 어젯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이다. 文學 2019.07.19 70 0
2868 생각의 편린 文學 2019.07.20 55 0
2867 수중 펌프 구입 file 文學 2019.07.21 110 0
2866 비가 내리는 뒤 늦은 장마철 文學 2019.07.21 136 0
2865 한 주의 월요일 2019. 7. 22 文學 2019.07.22 201 0
2864 기계 페인트 칠을 하고 군서 산밭에 제초제를 뿌리다. 文學 2019.07.23 30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