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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동차 사고 (10)

2019.02.19 09:03

文學 조회 수:97

어제 김포 풍무동 거래처 앞에서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내 차로 긁고 지나갔다. 공장에 비좁아서 차를 밖에 세워 놓았는데 버스 승강장 옆의 좁은 공터였다. 차량을 한 대 세워 놓으면 되는 좁은 공간에 두 대를 주차해 놓을 수 밖에 없었고 기계를 고치는 동안 볼트르 구입하러 공구상가를 갔다 온 뒤에 다시 주차해 놓았는데 이 때 핸들을 꺽어놓았었다. 후진하다가 옆 차와 부딪히지 않기 위해 바짝 대 놓았던 것이었다. 운전대 쪽은 인도변이었으므로 전부 찾이할 수 없었으므로 옆 차와 최대한 가까이 대기 위해서 나중에 핸들을 조종하여 꺽어 놓았던 게 잘못이었다.

  핸들이 꺽여 있는 줄도 모르고 조수대 쪽에 서 있는 차량(현대 투싼) 쪽으로 출렁하면서 나갔다가 다시 핸들을 반대쪽에 틀어서 나가는 중에 긁는 소리가 났다.

 

  옆에 차량이 서 있는 것을 의식하지도 않고 나갔던 것이다.

  다시 후진하여 뒤로 들어간 뒤에 부딪힌 자리를 보았다. 옆에 승용차의 운전대 쪽 범퍼가 긁혔다. 은회색의 차량이 손상되어 범퍼를 교체하여야 할 듯 싶었다.

  약간의 긁힘이었지만 어쩔 수 없는 입장. 한화 자동차 보험에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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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