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정전 사태

2019.01.08 09:40

文學 조회 수:94

어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40분가량 정전이 발생하여 전기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선 화목보일러가 순환펌프의 가동이 되지 않아서 온도가 급히 올라가게 되어 물을 뿌려서 불을 끄지 않을 수 없었고 점심 식사를 앞당겨 하는데 지하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국을 끓이지 못한 체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전기가 없을 때 겪는 여러가지 불편함은 그것만이 아니었지요. 전기장판, TV, 컴퓨터... 등 전열기구를 사용할 수 없었고, 공장에서 기계를 가동하지 못하여 일을 중단하고 맙니다.


 samples62.JPG



1. 어제 정전사태가 발생하여 공장에서 기계 제작을 하던 작업을 중단하게 되었다.

  갑자기 기계톱에서 70mm 짜리 원통형의 쇠를 30mm 로 절단하다가 정전이 되었는데 기계를 사용하다가 그런 상황이 되자 차단기가 내려 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 번을 배전판으로 다가 가서 확인하였지만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테스터기를 찾아서 배전판의 단자대를 확인하자, 전원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밖에 전신주에 차단기가 내려 갔다고 짐작을 하였는데 주변의 모든 집들이 전원이 나갔다는 사실을 알았다.

  "정전이 났어요!"

  이웃집들에서 모두 정전이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정전사태가 났다고 한전으로 전화했지만 통화량이 많아서 연결이 안 된다고 안내만 나왔다.


2. 어제 한 사람이 찾아 왔는데 전 날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서 만난 사람이었다. 명함을 주웠더니 찾아온 사람이었다. 그래서 서울에서 이곳 옥천으로 내려와서 삼청리에서 월 25만원을 주고 독체를 얻어서 산다는 걸 알게 되엇다. 공장에서 500미터 떨어진 집으로 와서 지하실에서 탁구를 치고 이것저것 상황을 듣게 된뒤 다시 공장에 가서 확인서를 한 장 때어 줬다.

  고용보험에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서류가 필요하다고 했으므로  면접을 보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증명서를 떼어 준 것이다. 그리고, 마침 내가 준비하여 <한마음>이라는 클럽 명단에 한 사람 추가하기 위해 그 분의 싸인을 받을 수 있었다.  


3. 어제는 비록 정전이 되었지만 밤 9시 30분까지 야간 잔업을 하고 퇴근을 했다. 그리고 지하실에서 탁구를 잠깐 치는데 속이 불편하고 배가 아픈 것처럼 혁띠에 눌려 있던 부분이 체한 것처럼 거북했던 게 트림을 하면서 없어졌다. 운동을 하자 그동안 체한 것처럼 배가 아팠던 게 사라지자 그처럼 시원할 수가 없었다.

  저녁을 먹고 야간 잔업을 하는 내내 배가 끊어지게 아팠었는데 집에와서 탁구를 치는 동안 사라진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3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2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6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4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4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1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3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11 0
2956 탁구 동호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secret 文學 2016.03.06 97 0
2955 허리 통증의 원인 (2) 2017. 03. 04 file 文學 2017.03.08 97 0
2954 생각의 변환 (2017.01.24 13:04) 文學 2017.02.01 97 0
2953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2017.04.26 文學 2017.05.08 97 0
2952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3) 중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7 0
2951 에어컨 설치 (2) 文學 2017.07.05 97 0
2950 두 가지 할 일 중에 어느 것이 유리한가? file 文學 2017.07.29 97 0
2949 뒤 늦은 겨울 준비 文學 2017.12.08 97 0
2948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文學 2018.03.05 97 0
2947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文學 2018.03.16 97 0
2946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文學 2018.04.19 97 0
2945 토요일 지인의 아들 결혼식과 내 자식 걱정 2018.5.20.일 文學 2018.05.21 97 0
2944 동기유발 文學 2018.08.26 97 0
2943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文學 2018.10.04 97 0
2942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7 0
2941 자동차 사고 (10) 文學 2019.02.19 97 0
2940 김포 출장 (110) file 文學 2019.04.03 97 0
2939 연휴와 공장 출근 文學 2019.05.04 97 0
2938 어느날 갑자기... file 文學 2019.06.30 97 0
2937 발안 출장 2019.09.24 00:01 文學 2019.09.25 97 0
2936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文學 2019.12.31 97 0
2935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7 0
2934 4k 모니터 (8) 文學 2020.02.09 97 0
2933 아들과 함께 일하면서... file 文學 2020.02.27 97 0
2932 코로나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file 文學 2020.03.13 97 0
2931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文學 2020.08.17 97 0
2930 안 좋은 상태 (사용하는 기계 고장) 2020.08.25 文學 2021.01.13 97 0
2929 국민을 빚더미에 앉혀 놓은 문제인 대통령 2020.09.02 文學 2021.01.13 97 0
2928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文學 2021.01.13 97 0
2927 서울 김포 출장 (124) 文學 2021.02.01 97 0
2926 비가 내리는 설 연휴 다음 날, 월요일 文學 2021.02.15 97 0
2925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1) ***** 文學 2021.06.12 97 0
2924 3일 동안의 출장 文學 2021.10.31 97 0
2923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文學 2022.02.19 97 0
2922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1] 文學 2022.02.27 97 0
2921 LPG 1톤 화물 차량 文學 2022.03.06 97 0
292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6) 文學 2022.05.06 97 0
2919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0) 文學 2022.06.15 97 0
2918 어제 공장에서 기계 제작 작업한 내용20220806 文學 2022.09.20 97 0
2917 작업방법 (72) 인생에 대한 견해 5 文學 2023.01.21 97 0
2916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文學 2023.07.30 97 0
2915 이비인후과에서 처방전을 받는 것 file 文學 2016.10.27 98 0
2914 경산 출장 (105) 2016. 12. 24. 토 文學 2016.12.27 98 0
2913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 2017.11.4. 토 文學 2017.11.05 98 0
2912 늘상 바뀌는 환경 2017.12.17.일요일 file 文學 2017.12.18 98 0
2911 흐린 목요일 2015. 04. 05 文學 2018.04.06 98 0
2910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文學 2018.08.21 98 0
2909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8) [2] 文學 2019.02.17 98 0
2908 오늘 밤 9시 45분 중고 기계 수리를 끝냈다. 文學 2019.03.25 98 0
2907 명절 증후군 文學 2019.09.15 9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