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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탁구 레슨을 가르치면서 수험생으로부터 반란. 거부. 불만을 받는다. 그가 다른 사람들의 유혹에 빠져서 의견.고집을 부린다는 걸 알 수 있다. 그에게 거절을 당한 뒤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그가 자신의 자세를 교정하라는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건 말건 관시믈 갖지 않기로 했다. 그 사건 이후... 2. 자세 교정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모습을 보면 괜히 안스럽다. 내 지도는 무시하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세 교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 한심스럽다. 3. 내 입장은 반대로 단호하다. 스스로 판단을 하도록 그대로 놔 둔다. 돈을 주고 다른 레슨 강사에게 지도를 받건 방임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힘들게 내가 처음 얘기했던 기본기로 돌아돌아 온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돈을 받지 않고 레슨을 가르치려고 했던 내 생각은 너무도 단호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런 말을 듣고 있는 것에 나를 무시하는 그를 그대로 두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는다. 급히 과속으로 탁구 실력을 높이려는 그의 오해를 내가 어찌 해 볼 수 없다는 게 벽처럼 느껴진다. 나를 무시한 댓가로 실력이 계속 제자리에 머물고 있을 그를 보면 한편으로는 자업자득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진면목이었다. 괜히 화를 내고 내가 지도하는 것에 불만이 그를 그저 지켜볼 뿐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간섭하지 않겠다고 이미 다짐을 했다. 그래 봤자 오해만 살테니까. 그렇지만 만약 내가 지도하는 방식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음에도 동면탁 사람들은 모두 반대의 길로 나아간다. 한 사람도 나와 기본기에서 맞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처음 연습으로 포핸드, 백핸드를 주고 받는 렐리를 해 보면 바로 기본기를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모두 나와 같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들은 주장한다. B.Chang.S 에게 자신들이 가르키는 게 맞다고... 4. 여기에도 심리적인 반응이 있다. 고착된 그들만의 방법에 따른 나름대로의 해석들이다. 5. 63세인 내가 30대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딸과 같은 나이였다. 그런데 내게 사랑을 고백한다. 중년의 나는 아내와 잠자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SEX의 어려움은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생식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흥분을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호로몬의 분비가 되지 않아서 어려워진 관계로 늘 분만이 쌓여 간다. 그런데 이 때 친구의 딸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자신을 향해 사랑을 고백하면서부터 외도가 시작된다. 그리고 무조건 떠나자는 조건울 내건다. 


  617. 오늘 저녁 7시에는 동면탁으로 탁구를 치러 갈 것이다.  그런데 그 곳에서 내게 레슨을 배우던 B 씨에 대하여 전혀 가르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었다. 괜히 불미스러운 관계를 갖게 되면서 화를 내면서 나를 거부하던 모습을 본 뒤로,

  '음, 배신을 하다니... 노아의 방주에서 세상이 홍수를 만났을 때 배에 유일하게 탄 이삭(?)이 뱀, 사슴, 쥐... 등을 구조하였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건져서 배에 태웠는데 결국 인간마니 배신을 한다는 게 이런거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반성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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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8. 믿음과 신뢰가 깨진 뒤 남는 건 불신과 배신감 뿐이었다. 

  레슨을 가르친다는 건 쉽지 않다. 초보자들이 의외로 배우려는 과정에서 오해를 갖는 경우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가르치려는 입장에서 보면 매우 힘든게 사실이다. 학생이 말을 듣지 않아서다. 그 경우 계속하여 깊이를 부여할 수 없다. 시간을 때우는 식으로 겉 햩기만 계속 반복해서 연습 시키는 게 유리하다.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이 열의를 갖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저 형식적인 배움에만 의존하려고 한다.

  '내가 얼마나 탁구를 친다고 돈을 주고 네슨을 배우겠어!'

  이런 식이다. 


  그러나 좋은 학생은 열의가 있다. 돈을 많이 지금하여서다고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 내 경우가 그랬다. 이 사람이 높은 실력자라고 판단했고 가정교사로 불러들여서라도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직접 짐으로 초대를 하여 지하실에 탁구에 관계되는 연습 바구니, 볼박스, 연습용 볼... 등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곤 그를 초청하듯이 오게 하여 탁구 레슨을 받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1개월에 10만원을 주는데 나의 경우는 1회에 10만원을 주웠다. 고액 레슨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효과가 있었을까?'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다. 20번 정도 받았는데 그것으로 충분하지가 않았다고 본다. 하지만 계속하여 혼자서 그 내용을 반복해서 연습하였다. 그리곤 서서히 발전을 하고 있음을 깨닫았다. 지금도 그 일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고 보아야만 했다. 탁구 레신이란 나아갈 방향만을 가르켜 주는 것이다. 완전히 그것을 이해 시킬 수는 없었다. 다만,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에 따라서 그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의미가 다르고 크기가 다르게 변해서 전달되었던 것이다. 


  이번에 B.C.S 에 대한 내 견해는 완전히 배신을 당한 것으로 갈등을 빚었음을 깨닫는다. 절대적으로 다음에는 가르쳐 주지 않겠다고 이미 다짐을 했었다. 선생과 제자의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계속하여 나를 부정했었다. 그런 제자에게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없다고 이미 결정을 한 것이다. 


  동면탁에서 탁구를 치는 사람들과 내 생각은 많은 차이점을 갖는다. 그들은 내게 반대의 계념으로 대한다. 그만큼 전혀 기본기에 대한 이해가 달랐던 것이다. 그런 오인에 대하여 내가 얼마나 다른 차이점을 갖게 되는지를 놓고 보면 훨씬 비교하기가 쉬웠다. 우선 포핸드, 백핸드에 관한 견해 차이다. 


  619. 탁구를 그(S)와 친다. 월요일...

  두 사람이 남아서 밤 9시부터 10시까지 단식으로 두 경기를 했다. 처음에는 3:1로 이겼었고 두 번째는 1:3으로 졌다. 그런데 패인의 요인을 정확하게 케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와는 호적수였다. 승패가 엎치락 뒤치락 했었으니까. 여기서 승리와 패인의 요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내 실력에 대하여 늘고 그렇지 않는 이유을 따져 봐야만 한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다. 

  한 가지의 사실을 놓고 보자!

  그와 처음 대결에서는 내가 항상 이겼었다. 대전에서, 그리고 이곳에서도 함께 경기를 해서 처음에는 매우 유리하게 승리를 이끌었었다. 그런데 문제는 승패의 갈림길에서 원인을 따지지 않을 수 없었다. 분명한 사실은,

  승패의 갈림길에 있어서 대처하는 방법이 어떠냐?' 에 따라서 엇 갈린 방응이 나온다는 사실이었다. 


  정확하게 문제를 콕 찝어 내 보자!

  그에게 패배를 하였을 때, 대처 방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놓고 봐야 했다. 왜냐하면 전혀 방어를 하지도 못한 체 공격자로부터 헛점을 제공하였었었다. 오른쪽 모서리 부분으로 상대편의 공이 강하게 넘어 왔을 때 내 자세는 그대로 멈춰 있었다. 그가 내 헛점을 노리고 공격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바로 답이 나온다.

  우선 그가 서브를 넣는다. 내가 서있는 왼 쪽으로 높은 공을 올렸다. 그리고 내가 백핸드로 받아 쳤는데 이때 내 볼이 상대편의 왼 쪽으로 흘렀다. 그 볼을 그가 강하게 내 쪽으로 받아 쳤는데 바로 오른 쪽 코너였다. 


  이것을 주고 받는 패스로 구분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가 예전에는 약하게 받아 쳤었다. 그런데 갑자기 세게 나왔다. 그것을 내가 손도 되지 못하고 멍청하게 흘러 버린 것이다. 조금 뒤에만 물러나 있었다면 받아 칠 수 있는 볼이었지만 불행하게도 꼼짝없이 그대로 멍청하게 서서 넋이 나간 듯 당한 것이다. 적어도 번번히 그 볼을 받아 치지 못하였으므로 망연자실하게 그대로 두고 볼 뿐이었다.


  여기서 두 번의 경기 내용으로 되돌아가면 바로 상대편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동작을 관찰할 수 있으리라! 그런데 내가 그의 서비스 볼을 백핸으로 받아치기에도 급급했었다. 그러다보니 한 수를 읽지 못한 것이다.


  오늘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가서 이 룰의 과정을 더울 치밀하게 계산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내가 한 발짝만 물러나게 되면 분명히 좋은 대비책이 마련되리라고 본다. 지금까지는 받아치지 못했다고 하면 그 이유를 분명히 파악하여 다음 동작을 예상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탁구 실력을 가름하는 건 실력이지만 그것이 한 수 차이라고 보는 건 바로 이런 경우를 놓고 수을 읽는냐? 그렇지 않는냐?의 차이라고 분석한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탁구를 치면서 수없이 배워야만 했다. 그렇게 패배를 당한 뒤, 다시금 그 이유를 분석하고 대비책을 강구하는 게 바로 실력을 높이는 방법이었다. 


  중요한 건 이렇게 경기를 할 때마다 약점을 분석하고 피드백을 연구하여 다음 동작을 취하는 과정을 고려하는 것이다. 

  '그에게 내가 당한 것은 그만큼 내가 받아 치는 역활을 하기에 앞서 그의 동작을 한 수 읽는 거다.' 그래서,

  '한 번 받아 치면서 상대편이 받아치는 몸 동작을 보고 어디로 탁구공이 날아오는지를 유심히 판단하여 그곳에 가서 대기해라!'  


  '먼저는 폼을 크게하라!' 였다면 지금은, 두 번째 계시라고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되기까지 실력의 향상을 위해서 필요한 상대편의 몸 동작을 적극적으로 파악하라는 걸 구분하는 거였다. 

  '그러나 내 실력을 충분히 숨겨야만 한다. 적시적소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 에 따라서 승패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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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