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2023.11.10 14:51

文學 조회 수:31

  603. 나는 모두 3개의 창고 건물을 갖고 있다. 갖게 된 순서 대로 A, B, C 구분하겠다. A 건물은 300평, B 건물은 130평, 그리고 C 건물은 3평 정도 된다. 


  여기서 얘기하는 창고 건물은 B 였다.  


  사실 이 번에 측량을 하면서 꼭지점을 찾았는데 모두 3개의 지점이다. 1, 2, 3의 경계 구역을 이웃의 건물 안에까지 표시를 해야만 하는 데 문제는 밖에 있는 두 지점인 1과 3은 쉽게 찾았지만 2의 지점은 건물 뒤 편의 내부였다. 그리고 그곳에는 온통 물건들이 들어 차 있는 상태였고...


  설상가상으로 벽으로 가모 막혀 있기까지 했다. 

  그러나 벽의 중앙의 창문이 있었고 그곳을 열어서 안을  들려다보는 복잡한 저라를 따라야만 했다는 사실은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창문을 열어 보세요!"

  벽에 가로 막혀 있었지만 그곳에 창문이 있었고 그걸 열어야만 한다고 측량 기사가 무전으로 이 쪽에 대고 말했다. 밖의 도로는 하천의 둑길이었다. 그곳의 바닥에는 + 표지의 표지목이 박혀 있었고 층량기기는 그곳에 중앙에 위치하여 측량할 건물 속을 들여다 보았는데 벽에 창문으로 바라보려고 했지만 반 쯤 열린 창문에는 그물망이 쳐진 상태다. 

  "그물망을 떼어야 할 것 같아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다시 무전기를 통해 측량 기사와의 통화 내용이 들려 왔다. 내가 창문 앞에 있는 선반 위로 올라서서 창문의 그물망을 떼어 냈다. 그리고 측량이 이루워 졌는데...

  완전히 예상을 했던 곳이 아닌 엉뚱한 자리에 표시가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지점이 아니었다. 


  그 뒤, 하루가 지난 어제 나는 다시 재 신청을 하러 지적공사에 찾아갔다. 

  "어제 측량을 했는데 재 측량을 하고 싶습니다. 비용이 얼마입니까?"

  "십 프로만 내시면 됩니다. 팔 십 이만원의 십 프로... 

  "그럼, 다시 신청하고 싶습니다."

  "비용은 팔만 이천원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측량을 신청하게 되었고 바로 측량공사의 담당자에게 비용을 카드로 냈다.






  - 이 사진 한 장이 주는 의미? 마치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모든 게 바뀔 운명이다. 절망감에서 희망을 본 것처럼 아니, 죽음에서 삶을 느낀 것처럼 갑자시 모든 게 변하였는데 마치 기적처럼 신기한 현상이 도래한 것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지적도가 표시한 것과 같이 놀라운 반전이 일어난 사항이었으니까. 도저히 믿지 못할 정도로 신기할 따름이다.-


  "오, 마이 갓!"

  '이게 무슨 일이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2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9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1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91 0
5652 내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절의 대문에 있는 탱화 file 文學 2010.10.26 4603 0
5651 2010년 11월 7일 file 文學 2010.11.07 5472 0
5650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file 文學 2010.11.08 4759 0
5649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file 文學 2010.11.08 5027 0
5648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file 文學 2010.11.11 5230 0
5647 이틀간에 걸쳐 소막에서 나무를 해왔다. file 文學 2010.11.12 5453 0
5646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文學 2010.11.13 5357 0
5645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文學 2010.11.17 6214 0
5644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인디자인으로 다시 편집을 하면서... 文學 2010.11.21 5703 0
5643 Q에게... 文學 2010.11.26 5536 0
5642 날아가는 오리 (3) 文學 2010.11.28 5213 0
5641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0.11.30 5075 0
5640 출판사 등록 확인하는 곳 file 文學 2010.11.30 5629 0
5639 진성이네 file 文學 2010.12.08 4755 0
5638 오랫만에 기계 주문이 들어 온다. secret 文學 2010.12.10 1 0
5637 성환 출장 文學 2010.12.10 5194 0
5636 쇼핑몰에는 모두 두 가지 종류의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文學 2010.12.11 5325 0
5635 중고 목재 전선 드럼 쌓아 놓는 옆 집의 이전 文學 2010.12.11 6726 0
5634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file 文學 2010.12.14 4411 0
5633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4) file 文學 2010.12.15 4607 0
5632 씀씀이를 줄여야만 한다. 文學 2010.12.16 6541 0
5631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文學 2010.12.21 5142 0
5630 삽화를 그려나가다보면 표지의 그림은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文學 2010.12.23 5304 0
5629 즐겨찾기 모음 secret 文學 2010.12.26 14 0
5628 기계 제작에 대한 계획 文學 2010.12.28 5413 0
5627 눈이 내리는 산책로를 따라 걷기 운동을 하면서... file 文學 2010.12.29 4603 0
5626 의지를 세우고 신년(新年)을 맞는다. file 文學 2011.01.02 5071 0
5625 올 한 해,「아, 제주도여!」1, 2, 3편을 출간할 계획이다. file 文學 2011.01.05 4963 0
5624 생각 모음 105 文學 2011.01.08 5617 0
5623 어제도 운동을 한다. file 文學 2011.01.10 5380 0
5622 기계 만드는 작업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 file 文學 2011.01.10 5276 0
5621 생각 모음 (106) 文學 2011.01.11 5371 0
5620 산만함은 주의력을 집중 시키지 못한다. 文學 2011.01.11 5882 0
5619 내일은 일산(탄현면 문송리)로 출장을 나가는데... 文學 2011.01.11 5190 0
5618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든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file 文學 2011.01.16 5085 0
5617 청북에서... 文學 2011.01.18 5795 0
5616 청북에서... (2) file 文學 2011.01.20 5396 0
5615 국가 간호사 자격증 시험 file 文學 2011.01.21 5651 0
5614 어제는 부산의 J.I 에서 보내온 부속품을 수리했다. 文學 2011.01.22 6375 0
5613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file 文學 2011.01.22 3185 0
5612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2) 文學 2011.01.26 4847 0
5611 둘 째 동생의 고질병 文學 2011.02.04 5867 0
5610 왜, 항상 시간에 쫒겨서 책을 만드는가! 文學 2011.02.04 5543 0
5609 이틀만에 아침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02.05 6163 0
5608 운동 중에... 文學 2011.02.06 5226 0
5607 책을 만들 때 주지할 일. file 文學 2011.02.06 4917 0
5606 가급적이면 내게 주워진 저녁 시간, 아침 시간에 많은 글을 쓰자! file 文學 2011.02.08 5799 0
5605 명절(설날, 구정) 뒤에 일주일 간 「날아가는 오리 3 」을 완성해야만 한다. 文學 2011.02.09 5373 0
5604 삽화를 그리는 것에 대하여... 文學 2011.02.10 5156 0
5603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文學 2011.02.14 5079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