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원서 접수와 시험 날짜 ***
2024.04.19 20:26
1. 올 해 학과 시험에 지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살펴 본다. 어제 이석증으로 입원한 병원에서 퇴원한 뒤로 몸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지만 쉬고 있는 낮 동안 공부에 전념할 생각이다. 원서만 접수하였지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석증 때문에 집에 있게 되자 어짜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고개만 돌리면 눈이 핑핑 돈다.
그러나 하늘이 만들어준 기회다. 그렇지 않았으면 시험공부에 전혀 임하지 않았을 텐데...
내 몸이 아프다는 사실로 인하여 지금은 전혀 회복할 수 있으리라고는 기대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이석증이 조만간 사라지면 다시금 전처럼 탁구장을 갖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리라! 그 때 자격증을 내 탁구장에 걸어 놓고 자랑스럽게 탁구를 가르칠 수 있기를 기대하기 위해서라도 시험에 대비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이석증으로 쓰러졌던 건 새옹지마인 셈이다.
그러고보니 시험날짜가 일주일 정도 남아 있는 상태다. 여기서 더 늦기 전에 공부에 전념하지 않으면 올 해도 낙방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다행히도 아직 기회는 주워져 희박하나마 희망을 갖는다. 좀더 많은 시간을 갖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지금 남아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그 가능성에 대한 도전을 해 볼만 하지 않은가!
그런데 그걸 두 번이나 낙방을 한 뒤, 이번에 세 번째 시험을 치루는 데 합격할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하여 매우 의심을 하였다고 본다. 왜냐하면 내게는 다른 할 일들이 많았으니까. 적어도 집중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음이다. 그런데 며칠 전에 이석증으로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4일만에 퇴원한 뒤, 오늘로 5일차다.
'이건 하늘이 내게 준 천운이다!'
병원에 입원한 뒤로 내 생활이 많이 바뀌었다. 죽음의 문턱에 가까이 갔다가 나온 사람처럼 사람이 바뀐 것이다. 생활이 바뀌고 행동이 달라졌다. 매사가 조심스럽다.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행동도 부자연스럽고...
그만큼 행동 반경도 좁아진 셈이다.
특이한 점은 잠을 많이 자는 것이다. 저녁에도 일찍 잔다. 그 전에는 자정을 헐씬 넘긴 뒤에 잠자리에 들곤 했었다. 이것이 화근이었다고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늘 신경이 날카로웠으니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5669 |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 文學 | 2009.07.27 | 5143 | 0 |
5668 |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 文學 | 2010.05.24 | 5137 | 0 |
5667 | 구글 번역기 | 文學 | 2011.04.07 | 5135 | 0 |
5666 | 유무선 공유기 지오 홈페이지에서... | 文學 | 2009.08.03 | 5130 | 0 |
5665 | 기계 제작 중에 중대한 문제 | 文學 | 2010.03.28 | 5127 | 0 |
5664 |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 文學 | 2011.04.01 | 5126 | 0 |
5663 |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 文學 | 2010.08.16 | 5118 | 0 |
5662 | 부산 출장 (122) | 文學 | 2009.08.12 | 5108 | 0 |
5661 | 작업을 하기 힘든다. | 文學 | 2011.05.10 | 5106 | 0 |
5660 |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 文學 | 2010.08.16 | 5106 | 0 |
5659 | 어제 구입한 LG i5 인버터 | 文學 | 2010.02.25 | 5094 | 0 |
5658 |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文學 | 2009.07.21 | 5091 | 0 |
5657 |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 文學 | 2011.03.26 | 5088 | 0 |
5656 |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든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 文學 | 2011.01.16 | 5087 | 0 |
5655 | 제단기를 만지다. | 文學 | 2010.01.20 | 5083 | 0 |
5654 |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 文學 | 2011.02.14 | 5079 | 0 |
5653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 文學 | 2009.07.27 | 5077 | 0 |
5652 |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 文學 | 2010.11.30 | 5075 | 0 |
5651 |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 文學 | 2011.03.30 | 5072 | 0 |
5650 | 의지를 세우고 신년(新年)을 맞는다. | 文學 | 2011.01.02 | 5072 | 0 |
5649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2) | 文學 | 2009.08.02 | 5071 | 0 |
5648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2) | 文學 | 2011.08.22 | 5063 | 0 |
5647 |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 文學 | 2009.09.29 | 5057 | 0 |
5646 | 새 해 새 아침...(3) | 文學 | 2010.01.02 | 5046 | 0 |
5645 |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 文學 | 2011.10.13 | 5041 | 0 |
5644 |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 文學 | 2011.04.24 | 5040 | 0 |
5643 |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묫자리를 찾아 간 것 | 文學 | 2011.08.22 | 5038 | 0 |
5642 | 배경 작업 | 文學 | 2010.08.21 | 5037 | 0 |
5641 |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 文學 | 2010.11.08 | 5028 | 0 |
5640 | 기계의 중고 수리 | 文學 | 2009.08.16 | 5017 | 0 |
5639 | 기술의 진보 | 文學 | 2009.09.05 | 5011 | 0 |
5638 |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 文學 | 2010.06.06 | 5002 | 0 |
5637 | 화장실에서 빚 바랜 책을 한 권 읽는다. | 文學 | 2011.07.19 | 5000 | 0 |
5636 | 어제 방문한 사람 (2) | 文學 | 2011.03.24 | 4984 | 0 |
5635 | 올 한 해,「아, 제주도여!」1, 2, 3편을 출간할 계획이다. | 文學 | 2011.01.05 | 4971 | 0 |
5634 | 오늘은 무척 상쾌하다. | 文學 | 2011.06.30 | 4956 | 0 |
5633 | 노름에 대하여... | 文學 | 2009.07.28 | 4949 | 0 |
5632 | 진공관 기계 (2) | 文學 | 2009.12.29 | 4935 | 0 |
5631 |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 文學 | 2009.08.02 | 4928 | 0 |
5630 | 이웃집 역술인 | 文學 | 2011.04.13 | 4926 | 0 |
5629 | 장고의 세월 | 文學 | 2010.09.17 | 4923 | 0 |
5628 |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 文學 | 2011.04.10 | 4922 | 0 |
5627 | 책을 만들 때 주지할 일. | 文學 | 2011.02.06 | 4918 | 0 |
5626 |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 文學 | 2010.06.09 | 4915 | 0 |
5625 | 결국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기로 했다. | 文學 | 2011.09.01 | 4906 | 0 |
5624 |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 文學 | 2009.08.29 | 4903 | 0 |
5623 |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 文學 | 2011.10.22 | 4902 | 0 |
5622 | 현실성과 비현실성 | 文學 | 2010.09.19 | 4901 | 0 |
5621 | 2011년 8월 22일-어지럼증에 대하여... | 文學 | 2011.08.22 | 4895 | 0 |
5620 | 오늘 하루 2011년 8월 4일 밤 11시 이후... | 文學 | 2011.08.06 | 489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