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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새벽 4시에 포청 송우리로 출장을 나가는 중에 차량이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커머레인 엔진의 경우 4개의 인젝터가 엔진 위에 꽂혀 집니다. 이곳으로 고압의 압축력을 지닌 연료가 분사되지요. 그런데 이 인젝터가 고장이 나기 시작했고 4개 중 차량의 앞 쪽에서 뒤로 4번째 부품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전 날 밤 11시까지(대전 유성으로 저녁에 출장을 다녀온 뒤) 여유준의 인젝터를 수리해서 4개를 준비해서 갖고 갔습니다. 여차하면 교환한 태세를 했던 것인데...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5509&mid=car





  1. 위에 있었던 차량 고장 이후 한 동안 잠잠하더니 다시 고장을 일으키기 시작한 1톤 봉고 화물차. 그런데 어제는 한 술  더 떠서 연료 계통에 이상이 발생한 듯 엘셀레타가 밟아도 출력이 발생하지 않았으니... 출장을 나갔다가 돌아 온 시각은 오후 1시. 점심 식사를 한 뒤, 차량을 고치기 시작한다. 앞서 얘기 했듯이 인젝터 문제는 내가 계속하여 수리를 하였지만 고장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부분이기도 했다. 그리고 밤 10시까지 작업을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았다. 현재로서는 시동도 잘 켜지고 엔진 경고등도 켜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 고장을 일으킬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앞서 고속도로에서 고장이 났던 2020년 09월 11일 이후 8개월 째다. 그동안 전혀 문제없이 사용해 왔었는데 LPG 차량을 구매했지만 4개월이 걸린다고 했다. 그 때까지 잘 사용할지는 미지수다. 언제 고장을 일으킬지 모르는 상황. 출장이 잦는 나로서는 차량의 고장이 무척 신경 쓰이는 부분이기도 했다.


  2. 어제 차량을 고친 부분 중 하나가 연료필터도 포함되었다. 차량이 움찍움찍 거리면서 엑셀레타가 올라가지 않고 밟아도 꼼짝하지 안았었던 고속도로에서의 상황을 주지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어제 수리를 하면서도 연료가 올라오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운전대 아래에 있는 연료필터를 꺼내서 교환하였는데 부품 값이 5만원 정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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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