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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복사한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0085&mid=cheng_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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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사진 작업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이었다. 포토삽으로 그림을 마음대로 편집하게 되는데 이때 글자를 넣고 글씨를 써 넣기도 한다. 책을 출간할 때도 물론 삽화의 그림을 편집할 때도 포토샵으로 최종적인 수정을 기ㅏ기도 한다. 그러므로 포토샵 작업은 필수적이다.


  2.. 오늘 오전 11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주섬수섬 가지고 갈 것을 철수 한다.

  태양광 판넬 두 개,

  자동차 배터리,

  수중펌프, 그 밖에 도시락, 깡통, 들깨모를 옮겨 신덕 그릇, 물호수, 삽...


  참 많기도 하다. 12km 를 1톤 차로 왕래해서 사용하기 위해 갖고온 물품들이다. 본래 용도에 맞는 것인지, 아니면 그 용도에 맞추려는 건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성과를 보면서 앞으로의 결정을 내려야만 할 준비 과정도 있었다. 일단은 부딪혀보고 농사 짓는 방법을 배워 나가야만 한다는 점도 중요한 구심점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기존의 농사 짓는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을 통하여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게 요지였지만... 이렇게 많은 장구를 챙겨 갔고 나온 이유는 그나마 실제적으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다. 어느 것은 성공했고 다른 것은 실패했다. 그렇지만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갈 것이다.  


   3. 태양광 판넬은 5년 전에 30만원을 주고 구입한 것이다.

    개조를 하여 DC 12V 전기가 발전된다. 테스터기로 측정해보면 전압이 나오는 걸 알수 있다. 두 선이 뒷면에 대략 1m 쯤 나와 있었다. 그곳에 일반 전선을 가지고 더 연결해서 길게 쓰면 되는데 자동차 밧데리가 필요하다. 전압을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었고 균인한 전기로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발전된 전기를 가지고 수중펌프와 연결하게 되면 물 속에 담긴체 연결 호수를 통하여 물이 올라오게 된다. 이 수중 펌프도 5년 전에 구입한 것이여서 용량이 낮아서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새로 용량이 높은 것으로 수입하였는데 아직 테스트는 해 보지 않았다. 적어도 스프링쿨러는 작동되야만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렇게 틀어 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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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오늘 오후 8시까지는 들깨모를 심는 작업을 하지 않았을까?

  계속하여 군서, 청성을 오가면서 들깨를 심었는데 그것이 장마가 오기 전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끝내보려는 계획으로 강행하였다고 할 수 있었다.


  장마가 지나간 뒤에 들깨를 모종하게 되면 다시 급수를 해서 물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안 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다. 그러므로 장마가 이제 시작되었다면 어짜피 계획은 틀어진 것이고 비를 맞아가면서까지 들깨를 심을 수는 없었다. 그러다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땅이 축축히 젖을 즈음 장비를 챙겨서 차에 싣는다.


  한보따리의 장비.

  우여곡절 끝에 심어 기계로 들깨를 심어 놓았지만 가뭄으로 인하여 싹이 나오지 않은 부진한 상태.

  이제 그곳을 찾아 다니면서 다시 들깨모를 땜방을 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그 양이 너무 많아서 계획과는 한참을 어긋났다.

  몇 군대만 하면 될 듯 싶었는데 전체를 다시 갈아 없고 콩이라도 다시 심을까?


  하지만 올 해는 이 정도로 끝내야만 했다. 내년에는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검은 비닐을 씌우고 기계로 들깨를 심을 것이다. 그리고 그 위에 지금처럼 태양광으로 물을 끌어다가 뿌려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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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자동차 전기로 작동되는 수중펌프를 새로 구입했다. 

  5년 전에 구입한 것이 용량이약해서 스프링쿨러를 작동시키지 못했다고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으로 대용량이라는 글구가 적혀 있는 110-12V 의 수중펌프였다. 160의 초대형 수중펌프는 구입가가 20만원이나 되어 부담스러웠으므로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주문하였다. 


  수중펌프는 물 속에 펌프를 담구워서 물을 끌어 오리는 펌프였다. 물이 고여 있는 곳이건 흐르는 곳을 상황하지 않고 아래 쪽 한 면을 물 속에 담가 두기만 하면 되었으므로 편리한 면도 많았다. 그러므로 물 공급이 필요한 농사 일에는 제격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지금까지는 사용해 왔지만 수압이 높지 않았다. 그것이 자동차 배터리를 연결한 전원 문제라고 보기에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조금 더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새로 구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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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