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출장 (108)

2018.06.20 18:49

文學 조회 수:109

1. 대구로 출장을 나가기 위해 오전 5시 30분 알람 소리를 듣고 깨었습니다. 그리고 7시가 못되어 공장으로 와서 부품을 챙겨 싣고 출발을 하였고 대구 달성공단에 도착한 시각은 8시 20분. 현장에 들어가서 기계 진단을 해 보니 이상이 없었으므로 샤프트에 장착하는 부품만 끼워 놓고 되돌아 왔습니다. 2. 내일은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있는 날입니다. 레슨을 두 번이나 받았으므로 자뭇 기대가 큽니다. 탁구장에 탁구를 치러 가지는 못하여 연습은 하지 못했지만... 3. 비협조적인 사람의 마음을 돌리는 건 상대방이 나를 이해하게 하는 것같습니다. 오늘 출장을 나간 공장에서 처음에는 그렇게 저돌적이고 훼방을 놓던 사람이 오늘은 기계 때문에 방문을 했더니 사뭇 다릅니다.


1. 사람이 유난히 비협조적으로 반발과 거부감을 느낄 때 불안한 느낌을 배제할 수 없었다.

  이번 대구출장도 그와 유사한 경우였다.


2. 탁구 동호회에 나가는 35명 정도의 클럽 내부에서 맘에 맞지 않고 비협조적인 사람을 볼 수 있다.

  그 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사람을 분류해 보자면 K.Y 와 LE 였다.

  L.E 는 무식의 극치를 이루는데 말에 가시가 달렸고 자기 우월주의에 빠진 사람처럼 과신하는 게 역역히 말에서 드러난다. 상식적인 내용조차 합당하지 않메 말한다.

  "전에도 우리가 그렇게 당했었죠!"


각자의 개성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너무 한 것같다. 회장을 믿고 따르면 될터인데 헐뜻고 무시하면 따지려 든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탁구를 친다는 게 너무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

 

3. 전에 대구의 A 라는 공장에 기계를 납품했을 때 그곳 과장이 특히 그렇게 유별났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기계를 철수해 왔고 <대전**>라는 곳에 재 납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4. 탁구 동호회 옥천군 리그전이 6월 24일 제육센타 건물에서 저녁 7시에 시작한다. 옥천지역 동호인들이 모여 클럽별 선수를 뽑아서 경기를 벌이는 것이다. 내가 이번 기르전에 거는 기대는 사뭇 크다.

  두 번이나 레슨을 받았으니까 나름대로 기본적인 자세는 어느 정도 잡힌 상태.

  문데는 연습이었다. 

이번 리그전에 거는 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678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54 0
5677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8 0
5676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675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674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1 0
5673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9 0
567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8 0
5671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51 0
567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12 0
5669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11 0
5668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667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9 0
5666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0 0
5665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8 0
5664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8 0
5663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301 0
5662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5661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5 0
5660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5 0
5659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6 0
5658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657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56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6 0
5655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60 0
5654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6 0
5653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3 0
5652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51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1 0
5650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8 0
5649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5 0
5648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9 0
5647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9 0
5646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5 0
5645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8 0
5644 내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절의 대문에 있는 탱화 file 文學 2010.10.26 4605 0
5643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2) 文學 2015.01.03 275 0
5642 2010년 11월 7일 file 文學 2010.11.07 5476 0
5641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file 文學 2010.11.08 4760 0
5640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file 文學 2010.11.08 5028 0
5639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file 文學 2010.11.11 5231 0
5638 이틀간에 걸쳐 소막에서 나무를 해왔다. file 文學 2010.11.12 5454 0
5637 떡제본기 *** 文學 2023.08.04 28 0
5636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文學 2010.11.13 5357 0
5635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文學 2010.11.17 6214 0
5634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인디자인으로 다시 편집을 하면서... 文學 2010.11.21 5704 0
5633 Q에게... 文學 2010.11.26 5537 0
5632 날아가는 오리 (3) 文學 2010.11.28 5214 0
5631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0.11.30 5075 0
5630 출판사 등록 확인하는 곳 file 文學 2010.11.30 5630 0
5629 진성이네 file 文學 2010.12.08 475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