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1027.JPG

 

1. 지하실 에어컨 설치.

  어제는 지하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오후 3시쯤부터 밤 12시까지 작업하였다. 콘크리트 벽면을 뚫어야만 했으므로...

  감히 엄두도 나지 않았던 작업.

  그렇지만 차일피일 미룰 수 만도 없었습니다. 그럴경우 여름철이 다 갈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밀려 있었으므로 섵부르게 에어컨 작업에 치중한다는 건 매우 위험스러웠다.

  여기서 행동이 얼마나 가깝게 근접하느냐? 하는 기울기에 치중할 필요가 있었다. 7월 20일이었는데 지금까지 에어컨을 세 대나 설치한 전적을 갖고 있었으므로 계속하여 한 대쯤 새로 설치한다고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하는 대담한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지하실에서 탁구를 칠 때 땀에 젖어 지내게 되는 게 점점 힘들어졌다. 8월까지는 적어도 에어컨이 있어야만 지하실에서 탁구를 잘 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은 뻔한 노릇이 아닌가! 그렇다면 8월까지도 시간 때문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는 것보다 일테면,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는 속담처럼 이왕지사 할거면 일찍 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든 것이다. 하지만 지하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건 다른 곳보다 결코 쉽지 않았는데 그것은 100mm 하수도 관이 들어가야만 하였기 때문이다.




 수정할 내용 : 쉉ㅇ 퓨ㅣ일.어제는 지하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오후 3시쯤부터 밤 12시까지 작업하였네요. 콘크리트 벽면을 뚫어서 100mm짜리 PVC 프라스틱 관, 에어컨에 필요한 동파이프, 냉각수 배출호수, 그밖에 전선 등을 지하실에서 밖으로 빼내개 위한 콘크리트 타설작업이 필요했었습니다. 기구는 함마드릴 하나였는데 그것으로 벽체를 뚫어서 모든 것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되기까지 중노동이 필요했습니다. 200mm 나 되는 콘크리트 벽체와, 섯고보드, 그리고 나무합판 마감제까지 뚫고 들어가야만 지하실 반대편으로 나왔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6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4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7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9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5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7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4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2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6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29 0
5638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42 0
5637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0.05.24 5136 0
5636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635 유무선 공유기 지오 홈페이지에서... file 文學 2009.08.03 5129 0
5634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6 0
5633 기계 제작 중에 중대한 문제 file 文學 2010.03.28 5126 0
5632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7 0
5631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5108 0
5630 작업을 하기 힘든다. 文學 2011.05.10 5106 0
5629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5628 어제 구입한 LG i5 인버터 file 文學 2010.02.25 5094 0
5627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626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88 0
5625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든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file 文學 2011.01.16 5085 0
5624 제단기를 만지다. file 文學 2010.01.20 5082 0
5623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文學 2011.02.14 5079 0
5622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0.11.30 5075 0
562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5 0
5620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619 의지를 세우고 신년(新年)을 맞는다. file 文學 2011.01.02 5071 0
5618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2) 文學 2009.08.02 5069 0
5617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2) file 文學 2011.08.22 5063 0
5616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file 文學 2009.09.29 5057 0
5615 새 해 새 아침...(3) file 文學 2010.01.02 5046 0
5614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39 0
5613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文學 2011.10.13 5038 0
5612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묫자리를 찾아 간 것 文學 2011.08.22 5038 0
5611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10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file 文學 2010.11.08 5027 0
5609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5016 0
5608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5009 0
5607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file 文學 2010.06.06 5002 0
5606 화장실에서 빚 바랜 책을 한 권 읽는다. file 文學 2011.07.19 5000 0
5605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604 올 한 해,「아, 제주도여!」1, 2, 3편을 출간할 계획이다. file 文學 2011.01.05 4963 0
5603 오늘은 무척 상쾌하다. 文學 2011.06.30 4954 0
5602 노름에 대하여... 文學 2009.07.28 4949 0
5601 진공관 기계 (2) file 文學 2009.12.29 4934 0
5600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文學 2009.08.02 4927 0
5599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5 0
5598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2 0
5597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0 0
5596 책을 만들 때 주지할 일. file 文學 2011.02.06 4917 0
5595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09 0
5594 결국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기로 했다. 文學 2011.09.01 4906 0
5593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903 0
5592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0 0
5591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file 文學 2011.10.22 4899 0
5590 오늘 하루 2011년 8월 4일 밤 11시 이후... file 文學 2011.08.06 4895 0
5589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