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에어컨 설치 (4) 2017. 07. 13. 목요일

2017.07.16 01:13

文學 조회 수:316

Untitled_1011.jpg

1. 어제 오후부터 세 번째 에어컨을 설치하기 시작하여 밤 12시까지 작업하여 겨우 끝내게 되었다.


  바야흐로 7월 중순이 되면서 장마 전선이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날씨는 무덥기만 했다. 아침에는 안개가 낀 상태였지만 오전 10시가 되면서 햇빛이 나오자 다시금 땡볕이다. 

   어제는 아침 7시에 <동구령IC>근처의 J.H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10시쯤에 다시 출발을 하여 돌아오는 길은 1톤 화물차 내에 계속하여 에어컨을 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공장에 돌아오니 12시 30분. 점심 식사를 하는데 에어컨을 구입해 놓고 설치하지 않아서 3층이 무덥다.

  옥상이 지붕에 있다보니 밖의 온도에 무척 민감하다. 지금까지 17년간을 에어컨이 없이 지내왔었지만 올 해부터는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구입해 놓은 중고 캐리어 에어컨이 방안에 덩그런히 놓여 있었지만 차일피일 설치를 하지 못하고 미루기만 하는 상태. 안되겠다 싶어서 큰 맘먹고 오후부터는 설치하기로 작정을 한다. 지금까지 연속적으로 3대의 에어컨을 설치했었다. 한 대는 아들 방에 <투인원> 휘센 에어컨은 거실과 안방에 각각 설치 된 상태였다. 그런데 이번에 설치하는 제품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히트쿨(온냉) 캐리어 에어컨이었다. 전기 용량도 일반 가정집 전기로 사용할 수 없는 정격용량이 11kw에 육박하는 고용량의 구형이었으므로 공장 사무실에 설치하려고 미리 올려 놓은 상태. 사무실 3층 벽을 뚫고 바로 옆의 공장 2층에 올려 놓은 실외기와 연결하기만 하는 되었다. 그래서 다시 아들과 아내를 동원한다.  그리고 마지막 한 대는 지하실 탁구실에 설치할 예정이었다. 물건은 오늘 택배로 배달이 되었고...

  

  어제 공장 3층에 설치한 캐리어 에어컨은 cp-230 에어컨이었다. <위의 오른쪽 상단부에 사용 설명서 참조>


2.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러 체육센타로 나갔던 7월 11일 화요일. 동호회원들이 무척 많이 나왔으므로 일곱 대의 탁구대는 만원 사태를 이루웠다. 그 중에 하나에 끼어들어가야만 할 판. 하지만 모두 탁구대는 차 있었고 그 중에 단식으로 치고 있는 곳으로 다른 사람을 한 사람 대동하고 끼어 들어야만 했다. 대기실(사실 대기실이 없었다. 입구에서 좌측 편 벽면에 의자 몇 개가 달랑 놓여 있을 뿐)에서 기다리고 있는 강**가 보인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나와 탁구를 치려 들지 않는 다른 수준의 사람들이여서 함께 치자고 말도 하지 못한다. 특히 천** 에게는 무안만 당한 적이 있었으므로 같이 치자는 안했다.

  탁구를 치러 탁구장에 나오면 매우 거리감이 느껴지는 사람들간에 격차. 그 중에 상호간에 클럽이 속해 있었으며 그 사람들고 어울려서 치는 게 일상적이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우선 각 개인의 부수가 우선 실력 차이를 갈랐다.

  내가 탁구를 치러 동호회에 나온지 일 년 칠 개월째 접어 들지만 실력이 제법 늘었어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에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다. 이렇게 말하는 데는 그만큼 어려운 사람들이 있음을 뜻했다. 같은 클럽 사람들에게도 자기들끼리 패가 있었고 그로인해서 매우 불미스러운 일도 격어 왔었다. 불편한 관계는 언제나 상대방과 탁구를 치면서 곤혹스럽게 했고 그러다보면 삐꺽 거리기 일쑤였으며 탁구를 치다가 불쑥 탁구장을 떠나는 상대방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기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수정할 내용 : 요 tnwjdㅅ하고ㄲ그ㅜㅁㄲ오푸자달서와서 ㄱ켸소으 고 왔고 오후에는 세 번째 에어컨을 공장에 설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밤 12시에 배선을 찾아ㅇ내어 연결하는데... 캐리어 온난ㅇ호방 에어컨을 설치한 3층 사무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외기가 놓여 있는 곳은 공장2층이었고 그 위에까지 에어컨 가스통을 갖고 올라가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내려오면서 무서운 가스통이 그만 3미터 아래쪽으로 떨어지고 말았네요. "퍽!"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644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文學 2010.12.21 5142 0
5643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0.05.24 5136 0
5642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641 유무선 공유기 지오 홈페이지에서... file 文學 2009.08.03 5129 0
5640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6 0
5639 기계 제작 중에 중대한 문제 file 文學 2010.03.28 5126 0
5638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7 0
5637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5108 0
5636 작업을 하기 힘든다. 文學 2011.05.10 5106 0
5635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5634 어제 구입한 LG i5 인버터 file 文學 2010.02.25 5094 0
5633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90 0
5632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631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든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file 文學 2011.01.16 5085 0
5630 제단기를 만지다. file 文學 2010.01.20 5082 0
5629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文學 2011.02.14 5079 0
5628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0.11.30 5075 0
562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5 0
5626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625 의지를 세우고 신년(新年)을 맞는다. file 文學 2011.01.02 5071 0
5624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2) 文學 2009.08.02 5069 0
5623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2) file 文學 2011.08.22 5063 0
5622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file 文學 2009.09.29 5057 0
5621 새 해 새 아침...(3) file 文學 2010.01.02 5046 0
5620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39 0
5619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文學 2011.10.13 5038 0
5618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묫자리를 찾아 간 것 文學 2011.08.22 5038 0
5617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16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file 文學 2010.11.08 5027 0
5615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5016 0
5614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5009 0
5613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file 文學 2010.06.06 5002 0
5612 화장실에서 빚 바랜 책을 한 권 읽는다. file 文學 2011.07.19 5000 0
5611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610 올 한 해,「아, 제주도여!」1, 2, 3편을 출간할 계획이다. file 文學 2011.01.05 4963 0
5609 오늘은 무척 상쾌하다. 文學 2011.06.30 4954 0
5608 노름에 대하여... 文學 2009.07.28 4949 0
5607 진공관 기계 (2) file 文學 2009.12.29 4934 0
5606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文學 2009.08.02 4927 0
5605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5 0
5604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2 0
5603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0 0
5602 책을 만들 때 주지할 일. file 文學 2011.02.06 4917 0
5601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10 0
5600 결국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기로 했다. 文學 2011.09.01 4906 0
5599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903 0
5598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0 0
5597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file 文學 2011.10.22 4899 0
5596 오늘 하루 2011년 8월 4일 밤 11시 이후... file 文學 2011.08.06 4895 0
5595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