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5. <삼성 센스 R45 노트북 컴퓨터> 를 중고로 구입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가격이다. 이번에 구입한 것도 가격이 불과 이 만원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헐값으로 구입하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서버로 사용하기 위해 재고를 비축해두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여기서 이 제품이 기존의 P55 제품과 같다는 보장도 없었다. 전혀 다를 수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뒤 면의 케이스 뚜껑을 보고 선택을 한 것이다. 종류가 비슷하다는 게 그 이유였다. 적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하여,
  '음, 사용할 수 없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 그래도 시도는 해 봐야만 하지 않겠어? 막연히 p55 중고 제품만 고집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딴은 그랬다. 없는 제품을 구입하겠다고 기다릴 수 만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제에 이어 오늘은 다른 비슷한 제품을 우연히 중고 제품을 검색하다가 찾아 냈고 그 뒷태만 보고 구입한 것이다. 

  올려 놓은 사진의 세 번째 장면을 보고 모양이 똑같다고 본 것이다. 고장난 상태는 모두 대체할 수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구입한 것이고 이것이 서버로 운용되면 그야말로 3대의 서버가 갖춰질 수 있게 되므로 금상첨화라고 본다. 이렇게 해서라도 제고품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 아마도 이런 노력이 지금까지 어떤 결과를 얻게 만들었는지를 보면 이해할 수 있으리라!

  기존에 서버로 사용하던 V20, P10 센스 노트북 컴퓨터도 최소한 열 대의 재고품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서버를 운영하여 왔었으므로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새로 구성된 p50의 노트북 컴퓨터는 이제 겨우 두 대만 보우한 상태였다. 그것으로는 부족했다. 낡은 노트북 컴퓨터가 언제 고장을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고품을 준비해 두는 게 급선무라는 생각이 팽배했다. 

 우연찮게 새로 업그레이드를 한 노트북 컴퓨터가 P50으로 바뀌면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집념을 갖게 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그 전에 서버의 내용을 2개월치 잃어 버린 뒤의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그만큼 슬픔이 컸고 그 충격으로 다시는 그런 실수를 않기 위한 방법을 구상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다시 한 번 보았노라!
  내가 가장 나은 방법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였는데 그게 얼마나 놀라운 발견인지를...
  세상에서 가장 나은 길이지만 그건 나만의 공식에 머무노니 어찌보면 무모한 일이었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이 여기에서 응축되어 힘으로 발휘될지니!
  보라, 내가 이룩해 놓은 최고의 선물을 알리고 오늘 내 위업에 대하여 알리고저 한다.
  그건 지금까지 내가 걷고 있는 길이 위험하고 험한 길이었어도 결과적으로 수많은 경험으로 얻어진 
  노력의 결과였다는 사실을...

    그러므로 나는 이 만원의 돈이 아깝지가 않았다. 만약에 이 제품이 서버로 사용될 수 있다면 그 수만배의 보답을 받는다고 할 수 있었으니까! 물론 내가 겪는 전의 고생으로 볼 때 그 추리가 가능하지만 글을 쓰고 저장할 수 있는 내 공간을 어떻게 해서든지 확보하기 위한 가상한 노력이 훌륭하지 않은가!

  이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공표하노니!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일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015 이비인후과에 가다 file 文學 2016.10.01 99 0
3014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文學 2023.07.30 98 0
3013 탁구 라켓의 구입 *** 文學 2023.05.17 98 0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9) 文學 2022.10.22 98 0
3011 6일 째 아내가 없는 생활 8/17 文學 2022.09.20 98 0
3010 후반기 농사 20220724 文學 2022.09.20 98 0
3009 유튜브 (16) 文學 2021.11.27 98 0
3008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7) *** 文學 2021.11.11 98 0
3007 인간의 능력과 욕심과 그리고 희망에 대하여... 文學 2021.10.10 98 0
3006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1) ***** 文學 2021.06.12 98 0
3005 공장에서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과 탁구를 치러 가는 것 文學 2021.05.15 98 0
3004 부산 대동 출장 (103) 文學 2021.05.18 98 0
3003 기뻐야 할 결혼식이 슬픈 이유 2020.10.16 文學 2021.01.15 98 0
3002 풀지 못할 숙제 file 文學 2020.03.29 98 0
3001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文學 2019.12.31 98 0
3000 빠르지 않는 고속도로 file 文學 2019.10.08 98 0
2999 명절 증후군 文學 2019.09.15 98 0
2998 오늘 밤 9시 45분 중고 기계 수리를 끝냈다. 文學 2019.03.25 98 0
2997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8) [2] 文學 2019.02.17 98 0
2996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文學 2018.08.21 98 0
2995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文學 2018.04.19 98 0
2994 흐린 목요일 2015. 04. 05 文學 2018.04.06 98 0
2993 늘상 바뀌는 환경 2017.12.17.일요일 file 文學 2017.12.18 98 0
2992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 2017.11.4. 토 文學 2017.11.05 98 0
2991 경산 출장 (105) 2016. 12. 24. 토 文學 2016.12.27 98 0
2990 이비인후과에서 처방전을 받는 것 file 文學 2016.10.27 98 0
2989 작업방법 (72) 인생에 대한 견해 5 文學 2023.01.21 97 0
2988 밤 늦은 작업20220807 文學 2022.09.20 97 0
2987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文學 2022.06.26 97 0
2986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0) 文學 2022.06.15 97 0
298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6) 文學 2022.05.06 97 0
2984 LPG 1톤 화물 차량 文學 2022.03.06 97 0
2983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1] 文學 2022.02.27 97 0
2982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文學 2022.02.19 97 0
2981 3일 동안의 출장 文學 2021.10.31 97 0
2980 농사 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文學 2021.06.14 97 0
2979 서울 김포 출장 (124) 文學 2021.02.01 97 0
2978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文學 2021.01.13 97 0
2977 국민을 빚더미에 앉혀 놓은 문제인 대통령 2020.09.02 文學 2021.01.13 97 0
2976 코로나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file 文學 2020.03.13 97 0
2975 아들과 함께 일하면서... file 文學 2020.02.27 97 0
2974 4k 모니터 (8) 文學 2020.02.09 97 0
2973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7 0
2972 발안 출장 2019.09.24 00:01 文學 2019.09.25 97 0
2971 어느날 갑자기... file 文學 2019.06.30 97 0
2970 연휴와 공장 출근 文學 2019.05.04 97 0
2969 김포 출장 (110) file 文學 2019.04.03 97 0
2968 자동차 사고 (10) 文學 2019.02.19 97 0
2967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7 0
2966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文學 2018.10.04 9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