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출장도 예전처럼 많지 않다는 건 기회일까?
2019.07.25 15:05
1. 이것은 곧 자유로움을 뜻했다.
그만큼 바쁘지 않았고...
무언가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함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압박감을 가져다 준다. 기계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고 출장도 없는 상태. 기계 고장을 A/S 하지 앟는 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꿈꿔 왔었다. 그런 날이 오지 않으리라는 가능성을 놓고 엄청안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부산.서울로 출장을 다녔었는데 그로 인해서 몸이 축나고 병이 생길 정도 였었다. 그런데 이제 저물러 가는 퇴보를 겪는 단계에 이른다. 그만큼 출장과 기계 주문이 뜸해져서 다른 방편을 찾아야만 한다고 위기감을 느끼었지만 그나마 새로운 계획과 업종 변경, 신기계 개발의 저조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서 결국에는 조금씩 출장을 줄이게 되었고 지금은 어쩌다 한 번씩 나가게 되었다.
이것은 어찌 보면 기회였다. 새로운 돌파구를 매진한 수 있도록 개척할 수 있다는 사실. 아마도 이런 변화를 가게 되리라고 짐작하지도 못했었는데 갑자기 기회가 닥쳐 온 것이다.
2. 오늘 아침에는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 작업에 한 동안 몰두했었다. 그처럼 머리 속에 확 하게 잘 들어오는 것도 최고의 경지에 이른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글을 쓰는 건 돈 벌이가 되지 않으므로 미뤄 두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여건이 성립되지 않았다는 사실로 인하여 곧 이상과 현실이라는 두터운 벽에 가로 막혀 버린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78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 2988 | 부산 대동 출장 (103) | 文學 | 2021.05.18 | 97 | 0 |
| 2987 | 기뻐야 할 결혼식이 슬픈 이유 2020.10.16 | 文學 | 2021.01.15 | 97 | 0 |
| 2986 |
삶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2020.07.18
[1]  | 文學 | 2020.08.03 | 97 | 0 |
| 2985 |
쉽지 않은 인생길
| 文學 | 2020.04.11 | 97 | 0 |
| 2984 |
아들과 함께 일하면서...
| 文學 | 2020.02.27 | 97 | 0 |
| 2983 | 명절 증후군 | 文學 | 2019.09.15 | 97 | 0 |
| 2982 |
어느날 갑자기...
| 文學 | 2019.06.30 | 97 | 0 |
| 2981 |
김포 출장 (110)
| 文學 | 2019.04.03 | 97 | 0 |
| 2980 | 자동차 사고 (10) | 文學 | 2019.02.19 | 97 | 0 |
| 2979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8) [2] | 文學 | 2019.02.17 | 97 | 0 |
| 2978 |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 文學 | 2018.10.04 | 97 | 0 |
| 2977 | 토요일 지인의 아들 결혼식과 내 자식 걱정 2018.5.20.일 | 文學 | 2018.05.21 | 97 | 0 |
| 2976 |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 文學 | 2018.04.19 | 97 | 0 |
| 2975 |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 文學 | 2018.03.16 | 97 | 0 |
| 2974 |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 文學 | 2018.03.05 | 97 | 0 |
| 2973 |
늘상 바뀌는 환경 2017.12.17.일요일
| 文學 | 2017.12.18 | 97 | 0 |
| 2972 | 뒤 늦은 겨울 준비 | 文學 | 2017.12.08 | 97 | 0 |
| 2971 |
기계를 납품하면서... (5)
| 文學 | 2017.11.14 | 97 | 0 |
| 2970 |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 2017.11.4. 토 | 文學 | 2017.11.05 | 97 | 0 |
| 2969 |
두 가지 할 일 중에 어느 것이 유리한가?
| 文學 | 2017.07.29 | 97 | 0 |
| 2968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3) 중단부분
| 文學 | 2017.05.28 | 97 | 0 |
| 2967 |
허리 통증의 원인 (2) 2017. 03. 04
| 文學 | 2017.03.08 | 97 | 0 |
| 2966 |
이비인후과에서 처방전을 받는 것
| 文學 | 2016.10.27 | 97 | 0 |
| 2965 |
탁구 동호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 文學 | 2016.03.06 | 97 | 0 |
| 2964 | 습관에 대해서... | 文學 | 2015.08.27 | 97 | 0 |
| 2963 | 하천부지의 텃밭 (2) *** | 文學 | 2023.05.11 | 96 | 0 |
| 2962 | 기계의 회수 (2) 다음 내용->하루의 역사 *** [1] | 文學 | 2023.05.08 | 96 | 0 |
| 2961 | 작업방법 (72) 인생에 대한 견해 5 | 文學 | 2023.01.21 | 96 | 0 |
| 2960 | 작업 방법 (24) 눈부신 눈 내린 아침 *** | 文學 | 2022.12.14 | 96 | 0 |
| 2959 | 어제 공장에서 기계 제작 작업한 내용20220806 | 文學 | 2022.09.20 | 96 | 0 |
| 2958 | 후반기 농사 20220724 | 文學 | 2022.09.20 | 96 | 0 |
| 2957 |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 文學 | 2022.06.26 | 96 | 0 |
| 2956 |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3) *** | 文學 | 2022.06.10 | 96 | 0 |
| 295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6) | 文學 | 2022.05.06 | 96 | 0 |
| 2954 | LPG 1톤 화물 차량 | 文學 | 2022.03.06 | 96 | 0 |
| 2953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7) *** | 文學 | 2021.11.11 | 96 | 0 |
| 2952 | 농사 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 文學 | 2021.06.14 | 96 | 0 |
| 2951 |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탁구를 치지 못했는데... | 文學 | 2021.05.29 | 96 | 0 |
| 2950 | 두 대의 맥용 노트북의 비교 (2) *** | 文學 | 2021.05.12 | 96 | 0 |
| 2949 | 탁구 실력의 비교에 대하여... | 文學 | 2021.04.04 | 96 | 0 |
| 2948 | 서울 김포 출장 (124) | 文學 | 2021.02.01 | 96 | 0 |
| 2947 |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 文學 | 2021.01.13 | 96 | 0 |
| 2946 | 국민을 빚더미에 앉혀 놓은 문제인 대통령 2020.09.02 | 文學 | 2021.01.13 | 96 | 0 |
| 2945 |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 文學 | 2020.08.17 | 96 | 0 |
| 2944 |
개양귀비 꽃
| 文學 | 2020.05.08 | 96 | 0 |
| 2943 |
코로나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文學 | 2020.03.13 | 96 | 0 |
| 2942 |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일요일 | 文學 | 2020.03.08 | 96 | 0 |
| 2941 | 상중에서... | 文學 | 2020.02.06 | 96 | 0 |
| 2940 |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 文學 | 2019.12.31 | 96 | 0 |
| 2939 |
전립선 비대증
| 文學 | 2019.11.18 | 9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