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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습관에 대해서...

2015.08.27 07:26

文學 조회 수:97

아침녘.

 글이 제일 잘 써지는 시간같다. 


  새벽 6시에 잠에서 깨면 컴퓨터를 켜고 글을 쓴다. 

  상쾌하고 맑은 기분. 이 시간에는 다른 모든 일도 잘 된다. 밭에 가서 풀을 뽑는 것도 그렇고...


  앞으로 새벽녘에 글을 쓰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같다. 지금까지는 밤 늦게 그 작업을 행하였었지만 아침에 글을 쓰는 건 생각이 맑아서 좋다. 대신 밤에는 최소한 11시에는 자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흠이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체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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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