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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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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넣을 배너.

 기대만큼이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그것은 내게 있어서 얼마나 가치가 있던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노력한 만큼 수입을 창출하느냐?' 하는 게 관건이었다. 이것은 중대한 문제였다. 작가 본연의 자세에 입각할 때 아무리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싶어도 「맨땅에 해딩」,「손가락만 빨고 살수는 없다」는 이윤과 직결된 문제가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이런 사실을 망각하며 글을 쓰지 않을 것이다. 이 말은 쓴 글과 함께 계속적으로 출판을 병행하면서 판매에 직결된 쇼핑몰을 운영할 것이라는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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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모드에서 쇼핑몰의 내용을 종류별로 나뉘어서 입력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처음 구성하는 쇼핑몰이였으므로 알림 내용을 확인해 가면서 조금씩 방법을 터특해 나가고 있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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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와 함께 전체적인 구성에 관한 내용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FTP로 올리는 방법이 최선책이었다. 다행히도 FTP 가 지원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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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