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2010.05.11 23:07

文學 조회 수:6079

생각 1)  오후 11시.

  아내와 내일 납품할 기계를 실어 놓고 아침 알람을 오전 4시 30분으로 맞췄다.

  한 달 전과 지금은 많은 차이가 난 듯 싶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몸이 피곤했었다.

  지금은 매일 운동을 두 번씩 꼬박꼬박 하는 게 효과적이었다. 몸이 가쁜하고 피곤하지를 않았다. 혈압기를 수시로 재 보지만 지극히 정상이었다. 오늘은 혈압이 110에 75까지도 내려가기도 한다.

 

생각 2)  기계를 실고 가는 김포의 G.J 는 먼저 보빙기계를 400만원에 판매한 곳이었다. 그렇지만 자동 기계는 500만원이었다. 부피로 보나 규모로 보나 보빙기계가 더 비싸야만 했지만 중고 기계이다보니 저렴하게 판매한 것이다. 사실 보빙기계의 경우 새 기계는 1500 만원이 되지만 자동 기계는 600만원이었다. 

  내가 만드는 자동 기계의 경우 그만큼 저렴하면서도 사용자에 따라 작업자가 한 사람 줄게 된다. 그리고 기계적인 규모는 작은 편이었으며 고가품 기계는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가격이 너무 낮게 형성되어 왔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마진이 남기 때문이다.

 

생각 3) 내일은 의외로 G.J 외에 세 곳을 더 방문해야만 했다.

  김포의 Y.I , 반원 공단의 S.OUL, 그리고 정관의 D.Seoung 이었다.  

 

생각 4) 아내는 대전 관저동의 아파트로 나가겠다고 반찬 거리를 준비중이었다. 아이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반찬을 바리바리 싸가곤 했었다. 아들이 군대에 가기전까지만 해도 가끔씩 반찬을 갖고가는 것은 늘 그 몫이었는데...

  우리 아이는 한 명인 반면 이웃집의 S.Sang 이네는 두 명이나 있었으므로 반찬거리는 오히려 우리보다 이웃집에서 더 준비를 하여야겠지만 아파트가 우리 것이고 한 아이당 20만원씩 하숙비를 받고 있는 터여서 쌀과 반찬은 우리 몫이었다. 살림은 우리 딸 아이가 도맡아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015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2) 文學 2019.04.09 100 0
3014 변화. 文學 2019.04.09 74 0
3013 자유. secret 文學 2019.04.10 41 0
3012 자유 (2) file 文學 2019.04.11 121 0
3011 자유 (3) file 文學 2019.04.12 81 0
3010 자유 (4) 文學 2019.04.13 101 0
3009 현실과 이상 文學 2019.04.13 90 0
3008 자유 (5) file 文學 2019.04.14 110 0
3007 불경기에 대한 견해 file 文學 2019.04.15 72 0
3006 대전과 옥천간의 폐고속도로 secret 文學 2019.04.16 200 0
3005 기계 수리를 하면서... file 文學 2019.04.17 88 0
3004 새벽 3시에 일어나서... 文學 2019.04.18 53 0
3003 새벽 5시에 깬 뒤... 文學 2019.04.19 89 0
3002 연초록의 무늬 (부산 출장) [1] file 文學 2019.04.21 168 0
3001 오봇한 일요일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1] 文學 2019.04.22 94 0
3000 여러가지 판단 file 文學 2019.04.23 136 0
2999 내일을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9.04.23 161 0
2998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文學 2019.04.23 127 0
2997 여러가지 판단 (2) 文學 2019.04.24 92 0
2996 오봇한 일요일 (2) 文學 2019.04.24 46 0
2995 김포 출장 (103) 文學 2019.04.25 81 0
2994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文學 2019.04.26 67 0
2993 텃밭과 봄 농사일 文學 2019.04.27 121 0
2992 어제 저녁(4. 27. 토) 탁구장에 갔다. [1] 文學 2019.04.28 80 0
2991 탁구를 치러 가면 좋은 이유. 文學 2019.04.28 108 0
2990 평일의 시작을 맞아... file 文學 2019.04.29 78 0
2989 청성의 윗밭에 콩을 심어야만 한다. 文學 2019.04.29 154 0
2988 사람은 환경적인 지배를 받는다. [1] file 文學 2019.04.30 88 0
2987 제초제를 뿌리는 밭에서... 文學 2019.05.01 422 0
2986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文學 2019.05.02 169 0
2985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2) 文學 2019.05.02 149 0
2984 희망의 메시지 文學 2019.05.03 88 0
2983 연휴와 공장 출근 文學 2019.05.04 97 0
2982 대체 공휴일을 보는 시각 file 文學 2019.05.06 95 0
2981 김포 출장 file 文學 2019.05.07 140 0
2980 부산 출장 (152) file 文學 2019.05.08 89 0
2979 이틀간 겹친 출장 secret 文學 2019.05.09 87 0
2978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file 文學 2019.05.10 126 0
2977 일요일의 계획 secret 文學 2019.05.12 76 0
2976 구보를 한다. file 文學 2019.05.14 99 0
2975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9.05.15 0 0
2974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file 文學 2019.05.16 146 0
2973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2) file 文學 2019.05.16 105 0
2972 죄와 벌 file 文學 2019.05.17 101 0
2971 비가 오는 토요일 (2) 文學 2019.05.18 119 0
2970 어제까지 청성의 밭에 콩을 심었다. 文學 2019.05.19 162 0
2969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2) secret 文學 2019.05.19 0 0
2968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감당할 수 없는 것의 차이 文學 2019.05.19 68 0
2967 도시, 체력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9.05.20 90 0
2966 도시, 내 몸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2) 文學 2019.05.20 8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