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체 공휴일을 보는 시각

2019.05.06 09:33

文學 조회 수:94

대체공휴일. 오늘 쉬는 날로 지정한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출근을 합니다. 도무지 쉬는 게 개인사업자인 내게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어제 일요일에 하루 쉬었지만 올 해 들어서 달라진 풍속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쉬는 날에도 글을 편집하는 문학적인 작업에 임하느라고 하루 종일 집에 있었으니까요. 그만큼 내게 쉰다는 개념 자체가 이상할 정도로 불편함을 유발하지요. 그렇지만 이제부터라도 (60세가 도래한) 지금까지와 다르게 일요일만큼은 쉬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그래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문학적으로 시간을 할애하게 된 것입니다만...

samples156.JPG



1. 정말이지 내게 쉰다는 의미는 바로 글을 쓰고 편집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역설적으로 말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쉬는 날에는 글에 집중하게 된다. 어제 일요일에도 공장에 출근하지 않고 모처럼만에 맥북프로 노트북을 델모니터에(델2913) 연결 시켜서 편집 작업을 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내용을...


2. 오늘은 대체공휴일이라고 어제 5월5일 어린이 날이 일요일에 겹쳤다는 이유로 하루 더 휴일로 지정해 놓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다. 국회의원들이 법으로 상정할 때 정말 우연히 알았지만 현실로 나타나게 되자, 너무도 어이가 없었다. 개인사업자에게는 이런 법적인 지정이 먼 나라 얘기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공휴일로 지정해 놓았다고 해서 돈을 지원해 주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국민 전체가 놀자판으로 점점 변해가는 한심한 실정. 최저인금제 인상으로 인하여 그동안 기업이 힘들어지는 것도 모자라서 대체근무제로 하루더 쉬게 되자, 내가 출장을 나가야 하는 S.W 라는 공장도 오늘까지 쉬었다.


  그래서 내일 출장을 나가게 된 이유도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휴 때문이었다.


  점점 더 힘들어지는 종업원을 둔 공장 운영의 사정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그것이 사회 전반에 거쳐서 영향을 주웠고 결국에는 연쇄적인 도산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다. 사실상 공장 운영이 어렵게 되었다는 게 피부로 느껴지는데 무엇보다 기계를 맞추지 않는 투자 부재가 재앙으로 닥쳐 왔고 결국 내게도 직격탄을 맞은 것처럼 그 영향이 끼쳐 왔다.

  <기계 주문 제로>

  두 달간의 공백기가 생기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일요일에 쉬려고 마음 먹은 이유도 <이판사판 공사판> 이라는 체념상태(딜레마)에 빠져 버렸던 것이다.


3. 탁구를 치는 건 여전히 내게 건강을 위한 가장 필요한 요법이다. 어제도 9시부터 10시까지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를 1시간 가량 쳤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기 전에 혼자서 기계와 탁구를 쳤고... 하지만 사람과 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가볍게 침으로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기본적인 자세만을 연습하는 것이다. 요즘은 포핸드롱을 버리고 드라이브를 중점적으로 연습하게 된다.

  모든 게 드라이버에 집중되어야만 한다는 게 갑자기 높아진 중점적인 단련으로 인식되어진 이유는 그만큼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다는 충고를 받아서였다.

  "자세가 나빠요. 그걸 바꾸지 않으면 결코 실력이 늘지 않을 겁니다."

  옥천 탁구장을 찾았을 때 U.O.J 이라는 고수가 내게 충고를 했었다. 그리고 대전의 탁구장에서도 A 씨가 드러내 놓고 내 자세에 대하여 불안감을 표현하였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기본적인 자세가 잡히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이런 사실에 입각하여 드라이브 동작을 계속 지하실에서 기계를 사용할 때마다 연습하고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3051 간이역의 설음 (김포 출장) 文學 2019.08.08 122 0
3050 맥북 프로 노트북으로... secret 文學 2019.08.06 38 0
3049 어제 일요일 하루 文學 2019.08.05 46 0
3048 8월 첫 번째 일요일 file 文學 2019.08.04 133 0
3047 불편한 심기와 들깨 밭에 가는 것의 연관성 file 文學 2019.08.03 234 0
3046 19인치 구형 모니터의 재사용 文學 2019.08.02 91 0
3045 돈, 돈, 도... 오... 온! (2) secret 文學 2019.08.01 0 0
3044 7월의 마지막 날 file 文學 2019.07.31 86 0
3043 어머니의 초상에 관한 편집작업 文學 2019.07.30 58 0
3042 돈, 돈, 돈...오...온! 文學 2019.07.30 91 0
3041 델 모니터 고장 <DELL U2913WM> 文學 2019.07.29 111 0
3040 u3415w secret 文學 2019.07.28 0 0
3039 수원 출장 (2) 文學 2019.07.28 107 0
3038 수원 출장 文學 2019.07.27 85 0
3037 오늘 수원역에서 11시 48분 출발하는 1211호 열차 승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9.07.27 260 0
3036 달밤에 체조 (2) file 文學 2019.07.26 63 0
3035 느낌의 변화, 생각의 변화,그리고 환경의 변화 文學 2019.07.25 80 0
3034 출장도 예전처럼 많지 않다는 건 기회일까? 文學 2019.07.25 47 0
3033 어제는 모친의 1년 상 文學 2019.07.25 46 0
3032 달밤에 체조 文學 2019.07.24 59 0
3031 어제는 군서에서, 오늘은 청성에서... 文學 2019.07.23 202 0
3030 기계 페인트 칠을 하고 군서 산밭에 제초제를 뿌리다. 文學 2019.07.23 302 0
3029 한 주의 월요일 2019. 7. 22 文學 2019.07.22 201 0
3028 비가 내리는 뒤 늦은 장마철 文學 2019.07.21 135 0
3027 수중 펌프 구입 file 文學 2019.07.21 110 0
3026 생각의 편린 文學 2019.07.20 53 0
3025 고맙게도 어젯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이다. 文學 2019.07.19 70 0
3024 철판 모형 절단기의 옮김 文學 2019.07.19 148 0
3023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건 文學 2019.07.19 89 0
3022 김포 출잗 (105) 文學 2019.07.18 45 0
3021 김포 출장 (104) 文學 2019.07.17 38 0
3020 내일은 김포 S.W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9.07.16 45 0
3019 불면증 (3) [1] file 文學 2019.07.15 91 0
3018 소나기의 감동 (2) 文學 2019.07.15 102 0
3017 2019년 07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소나기가 내림. 文學 2019.07.14 47 0
3016 뒤 숭숭한 잠 자리에서의 상념에 대하여... 文學 2019.07.14 88 0
3015 이웃 사촌 文學 2019.07.13 106 0
3014 달라진 견해차이 文學 2019.07.12 42 0
3013 내일 계획 (철판 절단기 구입) [1] file 文學 2019.07.12 162 0
3012 장맛비가 내리면서... file 文學 2019.07.10 62 0
3011 어제 밤부터 홈페이지가 끊겼었다. 文學 2019.07.10 62 0
3010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2) 文學 2019.07.09 95 0
3009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file 文學 2019.07.09 92 0
3008 오늘 일요일에는 청성의 밭에가서 물을 줘야만 한다. 文學 2019.07.07 136 0
3007 대구 출장과 탁구장과의 연관 file 文學 2019.07.06 108 0
3006 미래에 대한 변화와 그에 따른 노력 文學 2019.07.02 72 0
3005 건강한 삶이 뜻한 건 내일에 대한 보장이다. file 文學 2019.07.01 87 0
3004 내일부터 전념키로 할 것이다. secret 文學 2019.07.01 0 0
3003 군서 산밭에서... (2) 文學 2019.06.30 54 0
3002 자동차 부레이크 고장 文學 2019.06.30 8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