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고장난 자동차 (100)
2019.06.09 00:18
1. 2019년 6월 9일 일요일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청서의 밭에 가려던 계획을 포기한다. 청서의 윗밭(470평)에 콩을 심어 놓고 잡초가 많이 자라 있었으므로 이틀간 비가 연속 내려서 그 싹이 제법 커졌을 것 같았다. 그래서 제초제를 분무기로 뿌리던가 곡갱이로 땅을 북돋아 가면서 제초를 해 주던가 두 가지 중 하나는 선택하여 좋은 성과가 있는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연기하여야만 할 듯하다.
2. 어제는 외관에서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냉각수가 부족되어 1톤 화물차의 엑셀레타가 올라가지 않는 위험한 상황을 겪게 된다. 출발하기 전에 새벽에 냉각수 보충수에 물을 보충하였기 때문에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냉각수가 부족하여 차가 멈춰선다는 사실은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영동 IC 못가서 차가 시동은 꺼지지 않았지만 엑셀레타가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고,
'어이쿠 큰일 났다!' 하면서 당황하였는데 아무리 엑셀을 밟아도 차가 전혀 반응이 없자 갓 길로 가려다가 황간휴게소가 바로 눈 앞에 보였으므로 그 곳까지 운행하였는데 엑셀을 밟지 않은 상태로 시동만 켜서 움직이는 2단 기어로 갓길로 비상등을 켜고 운행한 뒤에 휴게소로 들어서는 길목에 겨우 다다르자 차를 갓길에 세워 놓고 조수대 좌석을 위로 들어 올려서 엔진 속을 살펴 보았다.
'아니, 이럴수가! 라지에타 뚜껑이 바르게 잠가져 있지 않구나...' 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4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1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6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3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4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2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5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09 | 0 |
3077 |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고... (4) | 文學 | 2019.08.28 | 1749 | 0 |
3076 |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 文學 | 2019.08.27 | 82 | 0 |
3075 |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2) | 文學 | 2019.08.27 | 66 | 0 |
3074 |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 文學 | 2019.08.27 | 81 | 0 |
3073 | 소중함 2019.08.26 월 01:13 | 文學 | 2019.08.27 | 60 | 0 |
3072 | 공친 일요일 2019.08.26.월 01:03 | 文學 | 2019.08.27 | 64 | 0 |
3071 | 새로 구입한 모니터 34UM58W | 文學 | 2019.08.26 | 172 | 0 |
3070 |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 文學 | 2019.08.25 | 122 | 0 |
3069 |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 文學 | 2019.08.24 | 111 | 0 |
3068 | 의지의 소산 | 文學 | 2019.08.23 | 83 | 0 |
3067 | 비가 오는 목요일 | 文學 | 2019.08.22 | 86 | 0 |
3066 | 세월이 저 만치 가네... | 文學 | 2019.08.21 | 47 | 0 |
3065 | 모니터를 놓고 구입 결정을 망성인다. | 文學 | 2019.08.20 | 63 | 0 |
3064 | 상중을 편집하면서... | 文學 | 2019.08.19 | 91 | 0 |
3063 |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 文學 | 2019.08.18 | 103 | 0 |
3062 |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 文學 | 2019.08.17 | 102 | 0 |
3061 | 2016년 8월 16일 창령 출장 | 文學 | 2019.08.16 | 104 | 0 |
3060 | 경기도 광주 출장 (3) | 文學 | 2019.08.15 | 190 | 0 |
3059 | 경기도 광주 출장 (2) | 文學 | 2019.08.14 | 89 | 0 |
3058 |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 文學 | 2019.08.14 | 103 | 0 |
3057 |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 文學 | 2019.08.13 | 82 | 0 |
3056 | 경기도 광주 출장 | 文學 | 2019.08.13 | 72 | 0 |
3055 |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 文學 | 2019.08.12 | 102 | 0 |
3054 | 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 文學 | 2019.08.12 | 89 | 0 |
3053 | 오, 꿈인가요! | 文學 | 2019.08.11 | 100 | 0 |
3052 |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2) | 文學 | 2019.08.10 | 37 | 0 |
3051 |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 文學 | 2019.08.10 | 141 | 0 |
3050 |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 文學 | 2019.08.09 | 129 | 0 |
3049 | Sex와 건강의 바로미터 | 文學 | 2019.08.09 | 0 | 0 |
3048 | 간이역의 설음 (김포 출장) | 文學 | 2019.08.08 | 121 | 0 |
3047 | 맥북 프로 노트북으로... | 文學 | 2019.08.06 | 38 | 0 |
3046 | 어제 일요일 하루 | 文學 | 2019.08.05 | 45 | 0 |
3045 | 8월 첫 번째 일요일 | 文學 | 2019.08.04 | 129 | 0 |
3044 | 불편한 심기와 들깨 밭에 가는 것의 연관성 | 文學 | 2019.08.03 | 233 | 0 |
3043 | 19인치 구형 모니터의 재사용 | 文學 | 2019.08.02 | 90 | 0 |
3042 | 돈, 돈, 도... 오... 온! (2) | 文學 | 2019.08.01 | 0 | 0 |
3041 | 7월의 마지막 날 | 文學 | 2019.07.31 | 85 | 0 |
3040 | 어머니의 초상에 관한 편집작업 | 文學 | 2019.07.30 | 57 | 0 |
3039 | 돈, 돈, 돈...오...온! | 文學 | 2019.07.30 | 90 | 0 |
3038 | 델 모니터 고장 <DELL U2913WM> | 文學 | 2019.07.29 | 110 | 0 |
3037 | u3415w | 文學 | 2019.07.28 | 0 | 0 |
3036 | 수원 출장 (2) | 文學 | 2019.07.28 | 107 | 0 |
3035 | 수원 출장 | 文學 | 2019.07.27 | 85 | 0 |
3034 | 오늘 수원역에서 11시 48분 출발하는 1211호 열차 승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文學 | 2019.07.27 | 259 | 0 |
3033 | 달밤에 체조 (2) | 文學 | 2019.07.26 | 63 | 0 |
3032 | 느낌의 변화, 생각의 변화,그리고 환경의 변화 | 文學 | 2019.07.25 | 80 | 0 |
3031 | 출장도 예전처럼 많지 않다는 건 기회일까? | 文學 | 2019.07.25 | 47 | 0 |
3030 | 어제는 모친의 1년 상 | 文學 | 2019.07.25 | 46 | 0 |
3029 | 달밤에 체조 | 文學 | 2019.07.24 | 59 | 0 |
3028 | 어제는 군서에서, 오늘은 청성에서... | 文學 | 2019.07.23 | 20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