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2009.08.03 23:49

文學 조회 수:5414

  무언가 특별한 환경임에는 틀림이 없다.

  유무선 공유기로 바꾸고 몇 일째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특히 무선 아답터의 설정이 무척 어려웠으므로 오늘은 지오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Q/A 난에 적어 놓았더니 전화가 왔었다.

  "무선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Q/A 란에 적어 놓은 그대로 입니다. 이상하게 랜 포트로 연결된 192.168.10.2 포트번호를 서버로 설정해 놓았는데 무선으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싸이트는 모두 들어가지는데 자체 서버로는 연결이 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나는 자세히 그 내용을 설명하고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는데로 설치를 해 보았지만 여전히 똑같았다.

 

  X7이라는 아답터는 읽지를 못하고(사실 고장난 것 같다.)

  WLB5254USB 아답터는 같은 기종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설치를 한 뒤에도 똑같이 홈페이지를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공유기 때문에 몇 일씩 작업에 지장을 초해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 분통이 터졌다. 아무래도 '유무선 공유기'를 포기해야만 할 듯 싶었다. 

  사실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여 노트북 컴퓨터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을 하려고 구입했는데 공유기 자체에서 구성하는 홈페이지를 읽을 수 없다는 중대한 결함에 대하여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또한 새 것으로 구입한 공유기의 아답터가 고장이 났다는 판단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해 보아도 전혀 픽셀이 뜨지 않는데 있었다. 또한 아답터를 꽂으면 인식하지도 않았다. 그런 걸 보면 괜히 무선이라고 해서 좋아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Noname1425.jpg 

 

생각)

  공유기 때문에 양곡의 Y. I 이라는 곳에서 A/S 하기 위해 갖고 내려온 기계를 오늘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으니...

  '아이구 두(머리)야! 하루 이틀이면 될지 알았엇는데 4일째나 붙들고 있었으니 다른 일은 어쩔꺼나... '

  그렇게 생각하니 내 자신이 한심한 기분이 든다. 8월 4일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리를 끝내고 기계를 실고 5일 새벽에는 출발하여야만 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자꾸만 계획이 어긋나게 된 것은 순전히 공유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그것 때문에 일의 진도가 느렸고 마음이 심난하여 잔업도 하지 못하고 열결이 되지 않는 무선 아답터를 붙들고 계속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원인은 센스 P10 노트북을 옥션에서 2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고 함께 주겠다던 지오 공유기 때문이었다. 사실 내가 구입한 X7 무선 아답터와는 종류가 다른 것이라는 점과 드라이버가 또한 달르다는 사실조차 몰랐었다. 나중에 지오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었고 공유기 A/S 담당자에게 전화상으로 듣고 알게 되었지만...

  그렇지만 알기 전이나 알게 된 뒤나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공유기 아답터는 여전히 홈페이지의 내용을 읽지 못하였다. 정확하게 WLB5254USB  무선 아답터 드라이브를 다운받아서 설치한 뒤에 인터넷을 연결해 보았지만 똑같았던 것이다. 또한 X7 이라는 무선 아답터는 전혀 인식하지 못하 것이고 달아진게 없었다. 

  '아, 이런 낭패가 다 있는가! 지금까지 3일동안 시간만 낭비 했잖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3090 발안 출장 (1001) 삶의 애환 文學 2018.12.14 101 0
3089 우여곡절 (2) 文學 2018.11.30 101 0
3088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1 0
3087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文學 2018.07.13 101 0
3086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文學 2018.04.06 101 0
3085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2) [1] 文學 2018.03.10 101 0
3084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 [1] file 文學 2018.02.08 101 0
3083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1] 文學 2018.01.03 101 0
3082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017.11.3. 금 file 文學 2017.11.05 101 0
3081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2) file 文學 2017.09.12 101 0
3080 간사한 인간의 마음 (2017.08.15) [1] 文學 2017.08.16 101 0
3079 일요일 하루의 생활 文學 2017.04.17 101 0
3078 비염 2016. 12. 20 文學 2016.12.22 101 0
3077 비가 그친 아침에... 文學 2016.07.18 101 0
3076 대구 출장 (105) 文學 2016.05.19 101 0
3075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2) 文學 2015.11.15 101 0
3074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활용 文學 2015.06.14 101 0
3073 작업 방법 (39) *** 文學 2022.12.30 100 0
3072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1] 文學 2022.06.15 100 0
3071 하천부지 (2) *** 文學 2022.04.11 100 0
3070 신속 항원 검사 (비공개) 文學 2022.02.05 100 0
3069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文學 2022.01.14 100 0
3068 3일 간의 출장 (4) *** 文學 2021.11.02 100 0
3067 반도체 제품의 품귀 현상과 서보모터 부족은 악 영향을 준다. 文學 2021.10.26 100 0
3066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5) 文學 2021.06.18 100 0
3065 어제와 오늘 文學 2021.04.05 100 0
3064 남들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작업을 하는 심정 文學 2021.02.09 100 0
3063 안과 밖 (6) 2020.11.15 文學 2021.01.18 100 0
3062 욕심 文學 2020.08.09 100 0
3061 김포 출장 (55) 文學 2020.06.28 100 0
3060 변화 文學 2020.04.15 100 0
3059 기계의 완성을 코 앞에 두고... file 文學 2020.05.14 100 0
3058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 토요일 어제 2019.10.06 09:58 文學 2019.10.07 100 0
3057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2) 文學 2019.04.09 100 0
3056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文學 2018.08.19 100 0
3055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文學 2018.08.13 100 0
3054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文學 2018.07.12 100 0
3053 2018 년 청성의 밭에서... (2) 文學 2018.06.05 100 0
3052 자신의 직업이 무엇이냐? 에 따라서... 2017.10.09 文學 2017.10.14 100 0
3051 2017년 9월 11일 에어컨 구입 file 文學 2017.09.12 100 0
3050 탁구를 치면서… (12) 10월 17일 secret 文學 2016.10.25 100 0
3049 과로사의 원인 *** 文學 2023.05.13 99 0
3048 맥북 프로 2014 15인치 & 배터리 구입 *** 文學 2023.02.02 99 0
3047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2) 9/3 文學 2022.09.20 99 0
3046 대구 NC 기계 수리와 아내의 참여 20220803 文學 2022.09.20 99 0
3045 일요일 연가 *** 文學 2022.05.22 99 0
304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9) 文學 2022.05.22 99 0
3043 하천부지 (6) 文學 2022.04.23 99 0
3042 집중력의 결여 文學 2021.12.30 99 0
3041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文學 2021.09.15 9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