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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58. '너의 직업을 사랑하라!'

  네가 직업을 선택하여 그에 종사하는 건 많은 인내와 순응을 필요로 한다. 일단 하나에 정착하면 그것이 내 천직으로 삼아야만 한다. 그럴 각오로 시작하면 어떤 위기와 불행이 닥쳐와도 견뎌낼 수 있어야만 한다. 좌절은 너를 더 크게 키울 것이고 실패는 다시 도전을 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다. 인생은 그렇게 길지 않다. 네가 가장 잘 하는 방식으로 네 직업을 선택하여야만 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 네가 직업에 임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 내 직업에 도전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무시하면 안 된다. 그 때마다 도전하라! 네가 절망에 빠져 있어도 너에게 용기를 갖도록 하는 건 그 직업을 사랑할 수 있어서다. 너를 잘 할 수 있다는 그런 종류의 직업은 성공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너는 말 년을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이때부터는 자신이 그동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인생은 결국 그 끝에 얼마나 훌륭한 일을 하느냐? 에 달려 있다. 

  '동물은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이름을 남긴다.' 이 말은 결국 너의 노년에 훌륭한 모습을 표현하는 말이다.


  '공격적이냐? 방어적이냐?' 하는 점을 들어 어떤 게 더 나은 삶의 방편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인생에 있어서 때로는 방어적이기도 하고 더러는 도전적으로 모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노릴만큼 크게 저돌적인 방법을 취할 필요도 있을 테니까.


  운명을 가를 수 있을 만큼 용기를 갖을 필요성이 부각할 경우에 피하지 말고 도전정신을 발휘해야만 한다. 모험을 떠나는 심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젊은 날의 여행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라! 하지만 그것이 노년기에는 필요하지 않다. 모든 걸 다 잃을 수도 있을테니까. 젊은 날에는 모험이 필요하지만 노년기에는 안정적인 방편에 갈무리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그동안의 노력으로 모은 재물의 힘을 편안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 쓰여져야만 할 것이다.


  젊었을 때는 용기를 갖고 도전화 모험을 갖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고 그 노력에 의하여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여 완전한 자신의 나아갈 방향과 직업을 선택할 필요성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신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먹거리가 될테니까. 

  이 때의,

  '직업의 필요성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하는 점은 바로 경험으로 얻은 풍부한 선택에 의하여 향방이 갈라진다. 그러므로 여행이 오래 끌면 좋지 않다. 자칫하다가 그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자여, 너는 너의 운명을 깨우치는 작은 소망에 만족하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정당한 직업을 선택하여 정착하여야만 한다. 그리하여 내가 모든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너 자신의 직업을 갖게 되면 모든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야만 한다. 네가 하나의 직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창과 방패는 그 때부터 다시 여행지에서 돌아온 너를 위해 다시름 새로운 운명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젊은 날의 방황은 짦을 수록 좋다. 너무 길게 되면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지 않을수도 있었다. 


  직업을 찾는 건 젊었을 때 시작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네가 가장 잘 한다는 조건에서 시작하라!


  359. 내게 영감을 주고 흥분을 유발하는 음악 감동을 주는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게 되면 이상하게도 글이 잘 써진다. 그래서 그렇게 음악을 들으면서 계속 들을 쓰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기분이 좋다는 것이다. 술을 먹고 흥분을 하는 것과는 다르다. 술은 몸을 상하게 한다. 특히 발암 물질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내게는 독약과도 같았다. 그래서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한다. 술을 먹고서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술에 취한 상태로 정신을 건강하게 유질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음악을 듣으면 또 다른 다른 차원의 흥분상태가 된다. 이것응 어떠한 해도 몸에 끼치지 않는다. 다만 귀가 시끄러울 뿐이다. 

  음악을 들어면서 글을 쓰는 것도 그런 좋은 감정을 갖게 되므로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듣는다. 마음이 음악에 취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녀의 가냘프로 매혹적인 음색이 아름답게 자연속에서 노래를 부른다. 

  세상을 다 갖은 유혹적인 표정으로 나를 유혹하기라고 하듯이 자아도취한 상태로 그녀 자신의 온갖 기교를 다하여 아름다운 음색을 뿜어 내는 데 그것이 다른 곳에서 들어왔던 익숙한 음악이다. 


  음악도 다 같은 음악이 아니다. 그래서 내게 좋은 음악을 찾아내서 듣는다. 좋지 않은 소리는 아예 사절을 한다. 걸러서 내게 어떤 불편함도 남기지 않도로 선별하여 엄선된 음악을 찾아냈다. 그래서 내게 기쁨을 주게 된다면 얼마든지 환영한다. 지겹게 듣고 또 들어서 익숙해져도 싫지 않았다. 바로 아래의 음악이 그렇다. 지금의 내게 가장 유용한 만큼 감동을 선사하니까. 

  그 음악이 끝날 때까지 나는 글을 쓴다. 내 글이 이 음악에 맞게 달아 오른다. 그렇게 감동을 찾은 뒤에 한껏 부풀어 오르면 떠나기를 싫어한다.

  일을 하러 가지 않으면 안 되지만 음악이 끝나서 감정이 식는 걸 거부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Benedetta Caretta 라는 여가수의 감미로운 음색이 온통 내 마음을 사로 잡는다. 


BENEDETTA CARETTA TOP 10 SONG COVERS of 2021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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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