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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2019.12.11 19:30

文學 조회 수:101

 
  1. 어제는  자정이 넘어서 퇴근을 하였네요. 공장에서 기계 제작(본업.자영업) 일을 9시까지 하고 마치려고 하는 데, 옆 집의 친구가 와서 카드를 빌려 달라고 했습니다. 내일 아침 8시에 심야보일러 온수 탱크가 배달되면 카드로 지불한다고 갖고 간 것입니다. 그리고 100만원에서 부가세를 빼고 내게 돌려 줄 것입니다.
 
  2. 연 말이 되면서 부가세로 인하여 걱정이 듭니다. 2기 부가세를 마감하여야 하는 데 매출액보다 매입액이 낮아서 그것을 체우지 않으면 종합소득세에서 많은 세금을 두두려 맞게 되기 때문에 자료를 끊어서 맞추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3. 옆 집에 친구가 내 카드로 자기 집 심야 보일러 온수탱크(구멍이 났음)구입하고 내 카드로 갖다 긁는 건 '누이좋고 매부좋은','꿩 먹고 알먹고'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는 세금으로 10%를 할인 받고 나는 매입 자료를 올릴 수 있어서지요. 그리고 내 카드는 세무서 자료에 올라가도록 신청해 놓았으므로 세금을 끊는데 유용했습니다. 이래저래 세금 때문에 사업을 하는 것도 무척 힘들어 졌습니다. 기계제작은 순전히 인건비 찾이하는 비중이 높은 데 자료로 만들 수 없었습니다. 개인 사업이라는 조건으로 세금계산에서 빠져 버렸고... 


  1. 일반 컴퓨터(윈도우)가 인터넷이 불안하여 매북프로 노트북으로 바꿔서 <샤파리>라는 인터넷 프로그램으로 글을 쓴다. 
  1층에서 무선 공유기로 올라오는 와이파이가 약한 것같았다. 일반 컴퓨터(삼성 P580 노트북)로 일기를 쓰지 못할 정도로 연결이 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전원을 켜고 <샤파리>로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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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종합소득세를 많이 내다보니 연말 부가세 정산이 힘들었다.
  기계 제작이라는 사업. 매출은 높고 매입은 낮아서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종합소득세가 높아진다. 그러다보니 연 말이 되면 이 비율을 맞추기 위해 자료를 끊지 않을 수 없었다. 

  작년에도 500만원 가까운 돈을 필요하지도 않는 재고품을 구입하였으므로 갖고 있는 돈을 모두 쓸 정도로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였었다. 필요한 여유분의 자금이 없어서 쩔쩔 맬 정도로 고생을 하였으니까. 

  올 해도 매출분이 월등히 높았다. 그도 그럴 것이 기계를 제작하다보면 가격이 높이 책정된 경우(세 가지의 기계를 생산하는 데 액수가 높은 기계) 매출액이 높아져서 매입액 자료를 맞추는 데 힘들었다. 아예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말에 연출된다. 할 수 없이 갖고 있는 돈을 필요치도 않는 부품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쓰게 되므로 운영비가 떨어져서 그야말로 정작 필요한 돈을 융통하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였었다. 

  이것이 연례행사처럼 반복된다. 문제는 그렇게 1년 동안 힘들게 벌어 들인 넉넉하지 않은 자금을 쓰고 나면 매입액이 높아져서 매출액을 맞출 수 있는냐? 하는 것이다. 

  전혀 그렇지 않았다. 워낙 차이가 나다보니 그나마 그렇게 해서라도 약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시킬 뿐이었다. 여전히 종합소득세에서 세금을 두두려 맞았으니까. 

  그러다보니 세금으로 인하여 꼼짝없이 불이익을 당하게 되었고 


  3. 사업을 하다보면 세금은 당연히 낼 수 밖에 없었지만 내가 인건비가 나가는 부분을 자료로 설정하지 못하는 만큼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점이었다. 아내와 둘이서 운영하는 개인사업. 높은 매출액, 낮은 매입액, 인건비를 청구하지 못하는 문제, 또한 기계 한 대를 만들기 위해서 3개월이 소요된다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 

  가령 3,000만원 짜리 기계를 3개월 동안 작업하게 된가면, 재료비가 불과 1,000 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모두 두 사람의 인건비로 소요되었다고 가정하면 부부가 함께 일하고 그것이 인건비로 계산을 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최소한의 자료에 정해진 액수가 산출되어 아주 낮게 책정된 탓이리라! 그러다보니 높은 수익으로 나타나고 종합소득세에서 높은 세금이 책정되어 울며겨자 먹기로 억울하게 지출하고 말았었다. 그야말로 세금 폭탄으로 벌어 들인 돈을 모두 내게 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4. 그래서 할 수 없이 편법을 쓴다. 아내가 쓰는 모든 내역의 물건 구입과 이웃집 친구의 심야 보일러 온수통 구입도 내 카드로 빌려 쓰도록 알려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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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