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요일 하루의 생활

2017.04.17 00:59

文學 조회 수:101

온몸이 녹진녹진 했다.

어제 밭에 갔다가 돌아 온 이후로 1톤 차에는 내리지 않은 짐이 가득하다. 경운기부터 시작하여 삽, 곡갱이, 지게, 고랑을 덮을 때 사용하는 검은 비닐, 빈 거름 비닐 봉투, 냄비, 버너... 밭에 가기 위해서 준비한 모든 도구들이 차에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어제는 그런 것을 내리지 않아서 화물칸 안은 초 만원인 셈이다. 

  작년에는 가뭄이 들어서 농사가 엉망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이상 기온 탓이라고 TV의 디스커버리라는 자연다큐 체널(유선 59)에서 방금 방송을 보았었다. 아무래도 올 농사 또한 그럴 것같다.


  일요일 아침이다. 하지만 어제 밭 일로아침.  인해서 몸이 무겁다. 그리고 탁구동호회 동갑내기 친구 아들이 결혼식을 치루기 때문에 대전의 킹덤 예식장에 가 봐야만 했다. 내년에 있을 내 자식 결혼식에 대한 상호 품앗이의 의미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와 함께 가기로 했던 아내는 아들과 함께 대전 투룸에 살던 빌라에 가서 남아 있는 이삿짐을 갖고 오기로 계획을 변경하였고 그래서 부득히 화물차를 놓고 가야만 해서 옥천 읍사무소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예식장 관광차에 탑승하기 위해 먼저 어제 싣고 다녔던 물건들을 내려 놓고 자전거를 타고 가방을 메고 갔다.

  맥북프로 노트북을 남는 시간에 사용하고 싶어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3185 부산 출장 (3) *** 文學 2021.04.28 91 0
3184 착각 *** 文學 2021.06.30 91 0
3183 아름답다는 것의 의미 文學 2021.07.21 91 0
3182 도란스 (트렌스) 제작 (6) 文學 2021.07.28 91 0
3181 4K TV (3) 文學 2021.09.15 91 0
3180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文學 2022.02.25 91 0
3179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 가는 날 文學 2022.03.19 91 0
3178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3) 文學 2022.04.27 91 0
317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文學 2022.05.05 91 0
317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文學 2022.05.21 91 0
3175 6월 19일 일요일 출근 [1] 文學 2022.06.20 91 0
3174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文學 2022.07.07 91 0
3173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文學 2022.09.20 91 0
317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 8/21 文學 2022.09.20 91 0
3171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文學 2022.10.08 91 0
3170 작업 방법 (23) 탁구장에 가는 이유 *** 文學 2022.12.13 91 0
3169 새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홈페이지의 문제 文學 2015.01.13 92 0
3168 작심삼일 (2) 文學 2015.04.06 92 0
3167 묵은 해를 보내면서... 2016. 12. 31. 文學 2017.01.02 92 0
3166 명절, 동생, 윳놀이, 그리고 노래방 (2017.01.28 00:18) 文學 2017.02.01 92 0
3165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2 0
3164 출장에서 돌아 온 하루 文學 2017.08.31 92 0
3163 탁구 정기모임에 관한 통찰 文學 2017.12.03 92 0
3162 대구 출장 (106) 文學 2018.02.26 92 0
3161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3160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文學 2018.07.27 92 0
3159 여러가지 판단 (2) 文學 2019.04.24 92 0
3158 19인치 구형 모니터의 재사용 文學 2019.08.02 92 0
3157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文學 2019.08.29 92 0
3156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文學 2019.09.10 92 0
3155 과로와 휴식 ( 생각 모음 ) [1] 文學 2019.12.09 92 0
3154 불신 文學 2019.12.14 92 0
3153 앞과 뒤가 바뀐 현실 file 文學 2020.02.26 92 0
3152 상중과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file 文學 2020.03.26 92 0
3151 체육지도자 필기 시험 잠정 연기 (국민 체육 진흥 공단 제공) 文學 2020.04.08 92 0
3150 2급 생활스포츠 지도자 시험 (3) 文學 2020.05.27 92 0
3149 오늘은 감자를 캐는 날 (2) file 文學 2020.07.03 92 0
3148 천안으로 기계를 납품한 이후... 2020.10.29 文學 2021.01.16 92 0
3147 비능률적인 작업 2020.11.10 文學 2021.01.18 92 0
3146 안과 밖 (5) 2020.11.14 文學 2021.01.18 92 0
3145 미지의 개척지 2021.1.6 文學 2021.01.20 92 0
3144 잠깐의 여유 文學 2021.07.18 92 0
3143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9) 文學 2021.11.11 92 0
3142 경산 출장 (55) [1] 文學 2022.03.02 92 0
314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文學 2022.05.18 92 0
3140 우연을 가장한 모순 8/20 文學 2022.09.20 92 0
3139 부도 이후... 文學 2015.04.10 93 0
3138 달밤의 체조 文學 2015.07.10 93 0
3137 대립 (2) 文學 2016.08.20 93 0
3136 독감에 시달리면서 (12월 18일 일요일) 文學 2016.12.18 9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