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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t147.jpg

 

  몇일 전

  5,4000원을 주고 오디오를 구입하기 하루 전이었다.

  '옥션(auction)'의 검색창에서,

  '오디오' 를 쓰고 검색을 했더니 여러가지 물건이 올라 왔다. 그 중에 '쇼핑 전체' , '중고', '경매' 라고 세 가지 중에 '경매'로 선택을 하여 다시 구분해서 찾기를 하자,

  2/1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 중에 하나가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경매에 참여 했는데 하루 뒤 오후 10시에 경매 마감이라는 시간을 눈여겨 본 뒤에 시간이 임박하여 4만원 정도를 적어서 최고 순위에 올려 놓았다.

  오디오의 설명난에는,

  '이사를 해서 오디오의 뒷면에 전선을 연결하기 귀찮고 장소를 많이 찾이하고 있어서 부득불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하기 전까지 사용하던 오디오입니다. 소리가 장중하고 특히 고전적인 품위가 있는 제품으로서 공간만 넉넉하다면 설치하시고 영화관과 같은 장중한 사운드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계의 부피가 너무 커서 택배는 어려운 듯 합니다. 가급적이면 직접 찾아가실 서울분만 영매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강남지역으로 낙찰자가 직업 찾아가라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Nonamet144.jpg

 

 

 

  나는 경매에서 오디오에 입찰를 했었는데 3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 오디오의 낙찰 시간이 연장을 되면서 12만원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몇 일 전.

  나는 기각 막힌 일을 겪었는데 바로 옥션에서 오디오를 구입하겠다고 생각하고 입찰에 참여 한 게 아주 꼴 볼견을 연출했으니...

  그런 경우에는 판매자가 기만하고 우롱한 처사였으며 그는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웠다. 사실상 이런 경매에 참여한 사람일수록 분노하고 노골적으로 그를 질타했을 것이다.

  이유가 어떻든 간에 사람들을 기만하였을 터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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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