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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요일 하루 놀면 안되는가?

2009.10.19 08:22

文學 조회 수:5905

  "일요일 하루 놀면 안돼?"

  "미쳤어! 수요일(21)에 기계를 실고 가야 되는데... "

  어제 일요일(18) 아침 아내가 극구 부인하는 것은 내가 만류하였지만 결국 동네 앞에 세워 놓은 관광버스에 승차를 한 모양이다. 종내 기척이 없다. 

  그리곤 하루 종일 빈둥빈둥 놀았으니...

  무엇을 해도 집중이 되지 않았으므로 낮잠을 자던가 책상 앞에 앉아 밀린 숙제를 하는 것처럼 홈페이지를 매만졌을 졌을 뿐이었다.

  하루 종일 아내 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었다.

  "기계를 화요일까지 마무리 짓고 수요일 아침에 실고 가야되는데 어딜 가겠다는 거야?"

  "1년 동안 동네 부녀회에서 놀러 가자고 한 달에 3만원씩 걷었었는데 안가면 손해잖아..."

  "흥, 손해? 일을 제 때 못해서 일어나는 손해는 어떻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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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